한국은 왜 아티스트 아이돌을 원할까?한국은 왜 아티스트 아이돌을 원할까?
Posted at 2009/02/21 22:25 | Posted in 풍기문란 연예부
식당에 밥 먹으러 갔다가 조선일보에서 빅뱅 극찬 글을 봤습니다. 빅뱅이 아이돌의 아주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데 본인은 그다지 찬성이... 기사는 여기서 보면 되기는 하나 게으른 독자들을 위해 대충 요약하자면...
좆찐따같은 소리하고 있네...
제가 생각할 때 빅뱅의 대박 이유는 G드래곤, 이 놈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양사장님 물건 하나 건지셨어요. 반박하기도 귀찮지만 대충 늘어놓자면...
다큐와 자기계발서를 빙자한 자서전 운운인데 데뷔 이전 소녀시대는 아예 m.net까지 동원해 연습 및 데뷔 과정을 찍었고 그 외 아이돌들도 성공에 대비해 약간 필름이야 찍어 두는데 나중에 편집이야 일도 아니겠죠. 자기계발서인지 자서전인지도 대필 작가 불러 와서 발로 쓰면 되는 거고, 어차피 사진으로 땜질인데... 결정적으로 책은 성공의 결과지, 원인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자서전격 자기계발서 쓰면 누가 보겠어요? 그리고 이거 빅뱅만 쓴 거 아닙니다.
대표적인 아이돌들의 자서전
기획이라는 컨베이어 벨트를 빠져나왔다굽쇼... 할 말이 없습니다. 요즘 대세가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아닌가요? 쇼프로가 왜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영어조합으로 이뤄지고 토크쇼도 전통형 박중훈쇼가 무릎팍도사에게 캐발리는 건가여... 케이블 프로그램은 돈이 없어서 스타들 말 장난으로 때우는 줄 아나여... 결정적으로 대형 기획사 YG가 '돈 대 줄테니 니들 맘대로 뛰어 놀아'라고 했을 리가... 양사장님, 제게도 자비를. 저 집안 좀 좋아요. 원래 YG 계열은 SM 계열과 다르게 좀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나옵니다.
표절에 대한 대처는 정말이지, 그야말로 이건 또 뭥미... 빅뱅 표절건은 그냥 내용만 보면 거의 사실로 보면 됩니다. 이거 한 번 들어 보세요. 그러고도 나중에 표절곡 아티스트와 함께 했다고 표절 아니라고 넘기다니. 이것도 앞과 마찬가지로 이미 힘이 있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무릎팍 도사에서 이승철이 이건 샘플링이고 나중에 돈 줬다라고 넘어간 식이죠. 이것도 한 번 들어 봅시다. 듣보잡 가수가 이런 소리 해 봐요, 당장 매장이지. 다 힘이 있으니까 뭉개고 넘어가는 겁니다. 서태지도 한 번? 사실 이들에 비하면 SM 계열의 표절 논쟁은 오히려 약합니다.
결국 G드래곤 덕택에 타 아이돌 그룹과 달리 아티스트적인 이미지를 획득했고 이를 통해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할만큼 엄청난 인기몰이.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이를 통한 결과란 거죠. 시대와 상황은 좀 다르지만 서태지도 마찬가지고요. 예능 프로그램 나가서 장난 떨고 있는 승리, 대성이나 내가 바람피워도 넌 바람 피지 말라고 병맛 나는 가사 주절거리는 태양 덕택도 아니고 반반한 얼굴로 여자애들 홀리고 있는 탑 덕도 아니죠. 얘네 대신 누구를 써도 별로 달라질 건 없지만 G드래곤 없으면 그저 그런 아이돌 그룹으로 남았을 겁니다.
한국에서 1등이면 적당히 넘어감을 잘 보여주는 두 분
여기서 제가 쪼끔 궁금한 건 한국은 왜 아이돌이 굳이 아티스트까지 원하느냐는 겁니다.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으나 사실이 그래요. SM에서 내놓는 가수들마다 대히트를 치는 와중에도 '음악성 없는 인형'이라는 비판을 쏟아내지 않습니까? 우리의 위대한 수만이형은 그걸 눈치채고 HOT 멤버들에게 자작곡을 만들게끔 했고 이후로도 어느 정도 전통을 이어 내려가죠. 이 위대한 선택 덕택에 문희준 오빠는 드디어 아티스트 입성을... 두둥!
한국은 좀 이상하게 대중문화도 뭔가 격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강준만 교수가 벌써 10년도 전에 한국인들이 오락영화를 보고서 '재미있는데 내용이 없어'라고 말하는 이중성을 꼬집었는데 이는 다른 부문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냥 노래만 잘 하거나 이쁘고 잘 빠진 걸로는 아무리 곡이 좋고 연기를 잘 해도 트렌드 세터로의 지위를 부여받지 못 해요.
빅뱅과 서태지가 지금까지 전국구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 두 경우라는 게 이를 잘 보여줍니다. 단 차이가 있다면 서태지는 그룹 이름에서부터 그렇듯 알맹이를 혼자서 독식한 경향이 있는데 빅뱅은 G드래곤이 이뤄낸 결과를 잘 나눠먹었죠. 뭐라 할 필요는 없는 게 서태지와 달리 YG라는 기획사가 그 성공 배경에 큰 역할을 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여하튼 둘 다 음악적 능력을 갖춘 아이돌이라는 능력, 이미지로 트렌드 세터 자리를 꿰어 찼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얘네들의 복장이나 행동이 이들을 트렌드 세터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분도 있지만 결국 그 핵은 여기에 있습니다. 얘네 말고도 시대 앞서가며 입고 나온 애들은 넘쳐요.
대표적인 시대를 앞서간 가수, 그러나 트렌드 세터는 되지 못 했다...
저는 이런 한국 문화를 그리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뭔 소리냐면 이걸로 아이돌 가수나 가요판 전체에 '음악성을 갖추세요'라고 메시지를 던져 줄 수는 있지만 이게 각각이 가진 가치를 좀 무시할 수가 있거등요. 아이돌 가수 좋아하면 빠순이, 인디 음악 좋아하면 음악적 소양이 뛰어나시군요, 이런 게 우리 나라 분위기에요. 음악 됴아하는 블로거들 중에도 예인님 정도를 제외하면 아이돌 가수의 음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분은 거의 없는 듯 하구요.
또 노래나 춤 잘 추는 가수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쟤는 노래는 잘 하는데, 쟤는 춤 잘 추는데... 한참 옛날에는 한국도 이런 애들에 대해 평가가 박하지 않았어요. 조용필처럼 그냥 자작곡 위주로 까는 애들이 사기 유닛이었지. 근데 언젠가부터 (아마도 서태지?) 한국은 가수가 그냥 노래만 잘 하면 뭔가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있는 거 같아요. 아이돌은 특히 그게 심한지라 지금은 꽤 노래나 춤도 되는 편인데도 평가는 여전히 야박하죠.
굳이 이런 실력 평가를 떠나 트렌드 세터로의 역할 부여에 대해서는 더 그렇습니다. 옆 섬나라나 양키제국은 아이돌 틴에이저들이 그냥 트렌드 세터 하면서 나름 다양한 문화가 펼쳐집니다. 이 경우는 아이돌도 나름 차별성을 취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이 나라는 뭐 아이돌이 아티스트가 아니면 이 지위를 부여받지 못하고 결국 트렌드 세터는 아티스트로도 인정받는 소수만이 가지게 되거든요. 다른 애들 따라가면 좀 빠순이 양아치 취급이랄까...
이건 좀 극단적인 예이지만 여튼...
어쨌든 그런 측면에서 한국의 지나친 평가 잣대는 앞으로 다양성을 창출하는 데 장벽이 되는 것 같아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아이돌 문화도 까면 깔 것은 천지겠지만 좀 긍정적으로 뭔가 펼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어차피 전 아이돌이 아티스트가 되는 것은 미국이나 일본도 불가능한 일인데 말입니다. 뭐, 인디에 대한 배려 문제야 말 하면 끝도 없겠지만 그건 제가 설칠 영역은 아니고 민노씨나 silent man님, 최근 돈 없어서 계정정지된 너바나나님 등이 까 줘야 할 문제니 아이돌이나 보고 즐거워하는 저같은 찌질이는 여기서 짜짐.
그... 그러니까 결론은 빠돌이라고 무시하지 말라능...
빅뱅은 새로운 아이돌사를 쓰고 있음. 이유인즉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양립 성공. 다큐와 자기계발서 통한 스토리텔링, 기획이라는
컨베이어 벨트를 빠져나와 각 멤버의 개성 발휘, 신비주의가 아닌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전략, 후렴구로 귀에 익숙해지는
멜로디, 표절 의혹에 대한 정면 돌파...
제가 생각할 때 빅뱅의 대박 이유는 G드래곤, 이 놈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양사장님 물건 하나 건지셨어요. 반박하기도 귀찮지만 대충 늘어놓자면...
다큐와 자기계발서를 빙자한 자서전 운운인데 데뷔 이전 소녀시대는 아예 m.net까지 동원해 연습 및 데뷔 과정을 찍었고 그 외 아이돌들도 성공에 대비해 약간 필름이야 찍어 두는데 나중에 편집이야 일도 아니겠죠. 자기계발서인지 자서전인지도 대필 작가 불러 와서 발로 쓰면 되는 거고, 어차피 사진으로 땜질인데... 결정적으로 책은 성공의 결과지, 원인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자서전격 자기계발서 쓰면 누가 보겠어요? 그리고 이거 빅뱅만 쓴 거 아닙니다.
기획이라는 컨베이어 벨트를 빠져나왔다굽쇼... 할 말이 없습니다. 요즘 대세가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아닌가요? 쇼프로가 왜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영어조합으로 이뤄지고 토크쇼도 전통형 박중훈쇼가 무릎팍도사에게 캐발리는 건가여... 케이블 프로그램은 돈이 없어서 스타들 말 장난으로 때우는 줄 아나여... 결정적으로 대형 기획사 YG가 '돈 대 줄테니 니들 맘대로 뛰어 놀아'라고 했을 리가... 양사장님, 제게도 자비를. 저 집안 좀 좋아요. 원래 YG 계열은 SM 계열과 다르게 좀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나옵니다.
표절에 대한 대처는 정말이지, 그야말로 이건 또 뭥미... 빅뱅 표절건은 그냥 내용만 보면 거의 사실로 보면 됩니다. 이거 한 번 들어 보세요. 그러고도 나중에 표절곡 아티스트와 함께 했다고 표절 아니라고 넘기다니. 이것도 앞과 마찬가지로 이미 힘이 있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무릎팍 도사에서 이승철이 이건 샘플링이고 나중에 돈 줬다라고 넘어간 식이죠. 이것도 한 번 들어 봅시다. 듣보잡 가수가 이런 소리 해 봐요, 당장 매장이지. 다 힘이 있으니까 뭉개고 넘어가는 겁니다. 서태지도 한 번? 사실 이들에 비하면 SM 계열의 표절 논쟁은 오히려 약합니다.
결국 G드래곤 덕택에 타 아이돌 그룹과 달리 아티스트적인 이미지를 획득했고 이를 통해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할만큼 엄청난 인기몰이.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이를 통한 결과란 거죠. 시대와 상황은 좀 다르지만 서태지도 마찬가지고요. 예능 프로그램 나가서 장난 떨고 있는 승리, 대성이나 내가 바람피워도 넌 바람 피지 말라고 병맛 나는 가사 주절거리는 태양 덕택도 아니고 반반한 얼굴로 여자애들 홀리고 있는 탑 덕도 아니죠. 얘네 대신 누구를 써도 별로 달라질 건 없지만 G드래곤 없으면 그저 그런 아이돌 그룹으로 남았을 겁니다.
여기서 제가 쪼끔 궁금한 건 한국은 왜 아이돌이 굳이 아티스트까지 원하느냐는 겁니다.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으나 사실이 그래요. SM에서 내놓는 가수들마다 대히트를 치는 와중에도 '음악성 없는 인형'이라는 비판을 쏟아내지 않습니까? 우리의 위대한 수만이형은 그걸 눈치채고 HOT 멤버들에게 자작곡을 만들게끔 했고 이후로도 어느 정도 전통을 이어 내려가죠. 이 위대한 선택 덕택에 문희준 오빠는 드디어 아티스트 입성을... 두둥!
한국은 좀 이상하게 대중문화도 뭔가 격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강준만 교수가 벌써 10년도 전에 한국인들이 오락영화를 보고서 '재미있는데 내용이 없어'라고 말하는 이중성을 꼬집었는데 이는 다른 부문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냥 노래만 잘 하거나 이쁘고 잘 빠진 걸로는 아무리 곡이 좋고 연기를 잘 해도 트렌드 세터로의 지위를 부여받지 못 해요.
빅뱅과 서태지가 지금까지 전국구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 두 경우라는 게 이를 잘 보여줍니다. 단 차이가 있다면 서태지는 그룹 이름에서부터 그렇듯 알맹이를 혼자서 독식한 경향이 있는데 빅뱅은 G드래곤이 이뤄낸 결과를 잘 나눠먹었죠. 뭐라 할 필요는 없는 게 서태지와 달리 YG라는 기획사가 그 성공 배경에 큰 역할을 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여하튼 둘 다 음악적 능력을 갖춘 아이돌이라는 능력, 이미지로 트렌드 세터 자리를 꿰어 찼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얘네들의 복장이나 행동이 이들을 트렌드 세터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분도 있지만 결국 그 핵은 여기에 있습니다. 얘네 말고도 시대 앞서가며 입고 나온 애들은 넘쳐요.
저는 이런 한국 문화를 그리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뭔 소리냐면 이걸로 아이돌 가수나 가요판 전체에 '음악성을 갖추세요'라고 메시지를 던져 줄 수는 있지만 이게 각각이 가진 가치를 좀 무시할 수가 있거등요. 아이돌 가수 좋아하면 빠순이, 인디 음악 좋아하면 음악적 소양이 뛰어나시군요, 이런 게 우리 나라 분위기에요. 음악 됴아하는 블로거들 중에도 예인님 정도를 제외하면 아이돌 가수의 음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분은 거의 없는 듯 하구요.
또 노래나 춤 잘 추는 가수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쟤는 노래는 잘 하는데, 쟤는 춤 잘 추는데... 한참 옛날에는 한국도 이런 애들에 대해 평가가 박하지 않았어요. 조용필처럼 그냥 자작곡 위주로 까는 애들이 사기 유닛이었지. 근데 언젠가부터 (아마도 서태지?) 한국은 가수가 그냥 노래만 잘 하면 뭔가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있는 거 같아요. 아이돌은 특히 그게 심한지라 지금은 꽤 노래나 춤도 되는 편인데도 평가는 여전히 야박하죠.
굳이 이런 실력 평가를 떠나 트렌드 세터로의 역할 부여에 대해서는 더 그렇습니다. 옆 섬나라나 양키제국은 아이돌 틴에이저들이 그냥 트렌드 세터 하면서 나름 다양한 문화가 펼쳐집니다. 이 경우는 아이돌도 나름 차별성을 취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이 나라는 뭐 아이돌이 아티스트가 아니면 이 지위를 부여받지 못하고 결국 트렌드 세터는 아티스트로도 인정받는 소수만이 가지게 되거든요. 다른 애들 따라가면 좀 빠순이 양아치 취급이랄까...
어쨌든 그런 측면에서 한국의 지나친 평가 잣대는 앞으로 다양성을 창출하는 데 장벽이 되는 것 같아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아이돌 문화도 까면 깔 것은 천지겠지만 좀 긍정적으로 뭔가 펼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어차피 전 아이돌이 아티스트가 되는 것은 미국이나 일본도 불가능한 일인데 말입니다. 뭐, 인디에 대한 배려 문제야 말 하면 끝도 없겠지만 그건 제가 설칠 영역은 아니고 민노씨나 silent man님, 최근 돈 없어서 계정정지된 너바나나님 등이 까 줘야 할 문제니 아이돌이나 보고 즐거워하는 저같은 찌질이는 여기서 짜짐.
'풍기문란 연예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님들, 지금 원더걸스 무시하나여? (37) | 2009/04/06 |
|---|---|
| 만화성을 죽이는 한국의 만화원작 드라마 (36) | 2009/03/20 |
| 한국은 왜 아티스트 아이돌을 원할까? (55) | 2009/02/21 |
| 블로거뉴스와 연예블로거의 밀애 (20) | 2009/01/27 |
| 개념 없는 연예인 발언을 허하라 (47) | 2009/01/19 |
| 떡치면 개년되는 여자 연예인 (34) | 2009/01/06 |
1등,
G드래곤,
Hot,
silent man,
SM,
강준만,
기획,
노래,
다양성,
대중문화,
민노씨,
빅뱅,
빠돌이,
빠순이,
상업성,
서태지,
아이돌,
양아치,
예술,
예인,
오락영화,
음악성,
이건희,
이명박,
이수만,
조선일보,
춤,
카라,
트렌드세터,
표절,
히치하이커
http://www.realfactory.net/trackback/880
- 과연 한국은 아티스트 아이돌을 원하는가? // awdqse 2009/02/26 12:42 [Delete]
- 죠커의 생각 // jokka's me2DAY 2009/03/23 15:15 [Delete]
- 표절에 맞서는 우리의 자세 // 현실창조공간 2009/10/26 00:06 [Delete]
6개월 유학권 먹었습니다6개월 유학권 먹었습니다
Posted at 2007/12/02 20:52 | Posted in 수령님 정상인모드
지난 번에 1등을 했는데 이번에는 2등했습니다. 왠 중국 상식 퀴즈대회가 있던데 장소가 대전인지라 경쟁자가 얼마 없겠구나, 얼씨구나 하면서 신청했는데 정말로 경쟁자가 얼마 없어서 2등 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이런 거 속속 주워먹기 잘 합니다. 좋게 말하면 효율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기회주의자인게죠. 뭐, 어떻습니까, 김정일이는 핵까지 개발하면서 자위를 추구하며 사는데 저도 이렇게라도 살아야지 말이죠...
문제는 1등은 중국 1년 유학에 학교 선택 가능, 거기에 비행기삯은 물론 체류비용까지 몽땅 주는데 비해 2등은 6개월 유학에 학교 선택 불가능 (산동대학), 거기에 배를 타든 수영을 하든 알아서 가라고 하고 생활비는 물론이고 기숙사비도 주지 않습니다. 요즘 중국 학비가 꽤 오른지라 (이보다 달러 약세로 달러 결제를 않는 대학이 늘어났는데 이 대학도 그 중 하나) 대충 한국돈 환산하면 120만원 정도 되는데 이게 내게 무슨 상관이리요, 당장 세금이 몇 달이 밀려 있고 계절학기비 없어 몸 팔아야 할 판국에... 누구는 맥도날드에서 알바하라는데 이런 미췬 쉑히, 거기서 한달 내내 일해봐야 기숙사비나 겨우 나온단다 ㅠ_ㅠ
어쨌든 1등 놓친 데 아쉬움이 무지하게 큽니다. 전 무지 어려운 문제 나올 줄 알고 고난이도만 무지 팠는데 대부분 극저난이도의 문제만이 나와서 대부분 도움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판 1:1 상황에서 공부한 문제가 나왔는데 그것을 놓쳐 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고 그 다음 문제서 탈락해 버렸습니다... 아, 그것도 그나마 전략과목이었던 정치역사 부분이었는데 이걸 놓치다니, 하필 문제가 일본군이 일으킨 노구교 사건이구나, 앞으로 평생 일본 저주하고 살아야지... (아, AV가 있구나...)
사실 제게 필요한 것은 중국어 공부의 기회가 아니라 자금 압박 없이 좀 맘편하게 뭐라도 할 시간인데 이걸 놓치니 눈물이 주룩주룩 글썽글썽입니다. 오메, 이걸 돈으로 따져도 얼마 차이야... 600은 족히 차이 나겠구나... 더군다나 내게는 그야말로 쓰기도 뭐하고 버리기도 뭐한 계륵이로고... 사실 맘같아서는 일본 3개월이나 미국 1개월로 바꿔주면 안 되여? 라고 묻고 싶었지만 체면 따지는 중국인에게 이런 말 했다가 마이티모 앞의 최홍만 꼴 날테고... 양도하거나 조건을 바꿔야겠는데 원래 중국인들이 쇼부를 잘 받아들여주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가 상대방과 관계가 있을 때만 해당하는지라 이야기가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제 최강 무기인 싸바싸바 쇼부로 어떻게든 잘 써먹어야겠습니다. (이거 정말 좋은 소식 맞나? 어쨌든 남들 보기 좋은 소식일테니...)
ps. 시험을 앞두고 새벽 네시까지 술안주 삼종세트를 내려주신 허형님과 박형님께서는 위로의 학식을 내려주시길...ㅠ_ㅜ


문제는 1등은 중국 1년 유학에 학교 선택 가능, 거기에 비행기삯은 물론 체류비용까지 몽땅 주는데 비해 2등은 6개월 유학에 학교 선택 불가능 (산동대학), 거기에 배를 타든 수영을 하든 알아서 가라고 하고 생활비는 물론이고 기숙사비도 주지 않습니다. 요즘 중국 학비가 꽤 오른지라 (이보다 달러 약세로 달러 결제를 않는 대학이 늘어났는데 이 대학도 그 중 하나) 대충 한국돈 환산하면 120만원 정도 되는데 이게 내게 무슨 상관이리요, 당장 세금이 몇 달이 밀려 있고 계절학기비 없어 몸 팔아야 할 판국에... 누구는 맥도날드에서 알바하라는데 이런 미췬 쉑히, 거기서 한달 내내 일해봐야 기숙사비나 겨우 나온단다 ㅠ_ㅠ
어쨌든 1등 놓친 데 아쉬움이 무지하게 큽니다. 전 무지 어려운 문제 나올 줄 알고 고난이도만 무지 팠는데 대부분 극저난이도의 문제만이 나와서 대부분 도움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판 1:1 상황에서 공부한 문제가 나왔는데 그것을 놓쳐 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고 그 다음 문제서 탈락해 버렸습니다... 아, 그것도 그나마 전략과목이었던 정치역사 부분이었는데 이걸 놓치다니, 하필 문제가 일본군이 일으킨 노구교 사건이구나, 앞으로 평생 일본 저주하고 살아야지... (아, AV가 있구나...)
사실 제게 필요한 것은 중국어 공부의 기회가 아니라 자금 압박 없이 좀 맘편하게 뭐라도 할 시간인데 이걸 놓치니 눈물이 주룩주룩 글썽글썽입니다. 오메, 이걸 돈으로 따져도 얼마 차이야... 600은 족히 차이 나겠구나... 더군다나 내게는 그야말로 쓰기도 뭐하고 버리기도 뭐한 계륵이로고... 사실 맘같아서는 일본 3개월이나 미국 1개월로 바꿔주면 안 되여? 라고 묻고 싶었지만 체면 따지는 중국인에게 이런 말 했다가 마이티모 앞의 최홍만 꼴 날테고... 양도하거나 조건을 바꿔야겠는데 원래 중국인들이 쇼부를 잘 받아들여주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가 상대방과 관계가 있을 때만 해당하는지라 이야기가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제 최강 무기인 싸바싸바 쇼부로 어떻게든 잘 써먹어야겠습니다. (이거 정말 좋은 소식 맞나? 어쨌든 남들 보기 좋은 소식일테니...)
ps. 시험을 앞두고 새벽 네시까지 술안주 삼종세트를 내려주신 허형님과 박형님께서는 위로의 학식을 내려주시길...ㅠ_ㅜ
왠지 마지막 문구가 어울린다 싶어서 덧붙임...
'수령님 정상인모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티스토리 이전 완료했습니다 (22) | 2007/12/27 |
|---|---|
| 3년만의 오프 만남 (17) | 2007/12/16 |
| 6개월 유학권 먹었습니다 (28) | 2007/12/02 |
| 블로그 이웃 삼년 (11) | 2007/12/01 |
| 블로깅 3주년 이벤트, 질문을 받습니다 (50) | 2007/11/09 |
| 가족사진 (14) | 2007/09/26 |
1등,
2등,
AV,
경쟁자,
기회주의자,
김일성,
난이도,
노구교 사건,
달러,
대전,
마이티모,
삼종세트,
쇼부,
술안주,
싸바싸바,
유학,
중국상식퀴즈대회,
최홍만,
학비,
학식,
효율성
-
-
그래도 2등을 하시다니 대단하시군요. 그리고 짤방이 지금 심정을 절절히 나타내주는듯 하네요 ^^
아무튼 반공짜유학 득 축하 드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군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생각드네요...
담엔 꼭~ 1등하시길.....
저는 이승환님께선 1등하실 기회가 또 오리라 생각합니다.
홧팅!!
아 ~그리고,"누구는 맥도날드에서 알바하라는데 이런 미췬 쉑히" ㅋㅋㅋㅋ 이거 읽고 저 웃다가 배가 아파 혼났어요...케케케 -
산동대학 괜찮다는 풍문을 들었는데... 안오시나요?
한국 주재원 어린자식들의 과외가 맥도날드 알바보다는 나을것도...
2등 축하해요.^^-
2007/12/03 22:03 [Edit/Del]20위권 안에는 들고 산동성에서는 제일 좋은 것으로 아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재원 아이 하나 잡는다면 원츄지만 그 확률이란 게 알 수 없는지라 떠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ㅠ_ㅠ
-
-
얼...이런게 있었으면 얘기하지....난 그런 줄도 모르고....그나저나 숙취때문에 3일은 고생한 듯.....
-
2007/12/03 22:03 [Edit/Del]그런데 성격상 원래 시험 전날 아니면 딴 짓 하는 스타일이에요 (공부해도 딴 공부를...)
그래도 학식은 제공하세요 -_-a
-
-
오 축하드립니다. 1등을 놓친것이 아쉽지만요. 우선 빚을 내서라도 다녀오신후에 어떻게라도 갚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저는 돈 없습니다. -
paris33참 유감스럽습니다 2등은 않하니만 못해요 ^^;; 그러니 죽자사자 1등이 최고라고 하나봅니다
다음기회를 꼭 잡으세요 이를 악물고 용기백배하십시요
노구교사건은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에서 얼핏 읽은 기억이 나네요
언제나 역사를 바로 읽는 시대가 올런지요 바로 지금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뜨거운 차 한잔 드립니다 좋은꿈 꾸시라고...^^-
2007/12/03 22:04 [Edit/Del]하하, 승자독식 시대임을 강하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그 옛날 책을 기억하시다니 기억력이 놀라우시네요.
차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
-
-
-
-
음냐, 건설적으로 사시는군요.
저도 일단 대전에 산다면 사는 놈이지만, 저런 대횐 처음 듣네요. 하긴 제가 공모전이고 대회고 뭐고 아는 게 하나도 없긴 하지만요. ㅡ ㅡV -
-
paris33전 머리는둔하고 기억력은 사람을 뜨끔하게 할정도로 좋습니다
근데 그 옛날책 아직도 서점에서 팔아요.. 놀랬어요..김용욱아저씨책보다 인기가 더 좋은 것같던데.. -
-
마지막 중간고사를 치뤘습니다.
중국어 시험은 3일을 붙잡아도 수가 없더군요. 시험 직전까지 범위까지도 하지 못했습니다.
좌절한 제게 한 후배가 다가왔습니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중국어 시험은 3일을 붙잡아도 수가 없더군요. 시험 직전까지 범위까지도 하지 못했습니다.
좌절한 제게 한 후배가 다가왔습니다.
후배 : 형, 마인드 컨트롤 몰라요?
승환 : 다크 아칸?
후배 : 그거 말고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으면 정말로 이루어져요.
승환 : 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후배 :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정말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어요.
승환 : 음... 그럼 어떻게 하면 되지?
후배 : 할 수 있다고 몇 번이고 대뇌이고 믿어보세요.
승환 :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후배 : 아뇨, 좀 더 구체적으로 하는 게 좋아요.
승환 :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후배 : 좋아요. 그대로 시험장에 들어가면 되요. 화이팅!
승환 : 다크 아칸?
후배 : 그거 말고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으면 정말로 이루어져요.
승환 : 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후배 :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정말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어요.
승환 : 음... 그럼 어떻게 하면 되지?
후배 : 할 수 있다고 몇 번이고 대뇌이고 믿어보세요.
승환 :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후배 : 아뇨, 좀 더 구체적으로 하는 게 좋아요.
승환 :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후배 : 좋아요. 그대로 시험장에 들어가면 되요. 화이팅!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일등했습니다...... -_-
교훈 : 학점이 전부냐 ㅅㅂ교수님께 편지 써야겠다
-
-
-
설마....
강의실에서 가장 먼저 나간 걸로 1등은 아니겠죠.^^ 저는 대학 1년때 항상 1등이었습니다. 흠!!
2학년때부턴 정신차렸지만요.ㅋ~ -
-
앞서나가는 자의 뒷모습은 왜 그리도 쓸쓸하던가
소슬한 가을 바람 하나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기울어지는 그대 등.....
차마 볼 수 없어, 아니볼 것이라 생각하지만 다시 돌아보고
눈가에 맺힌 별빛.....(그만하겠습니다) -
-
-
-
친구들은 아예 시험 보기 전에 멘트를 준비해 가던걸요. -_-;
전 아직까지 한 번도 편지 써 본 적이 없어요! 으하하하하! -
우옷..대단하십니다. 멋지네요.
저는 일등을 언제 해봤는지 까마득합니다.
저도 마인트 컨트롤을 해야겠습니다.
"칼퇴근한다.."
"칼퇴근한다.."
... -
-
설마.. 끝에서 일등..이라든지.. 그런 건 아니겠지요? ^^
축하드려요! 후배들도 쓸모가 있군요!!! (잉?)

어쨌든, 이 나라에서 아이돌 스타에 들이대는 이중잣대도 비슷한 맥락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아이돌 팀이나 강박적으로 가창력좋은 멤버를 얼굴이 딸려도 집어넣지요. 팬들이 얘네를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 한국에서 무시당하지 않을 알리바이를 제공해 주는 것이지요.
결론은...카라가 짱이라능...;;
카라가 짱이라는
뭐 한국 아이돌그룹에 대한 이야기야 얼마든지 좋은 떡밥이 될 수 있고..
또 문제점도 많지만..
전문분야가 그쪽이 아닌고로 ^^
승리군 같은 경우에는 솔로활동으로 그스스로가 병풍이고 아무것도 못하는 병스틴 풍버레이크임을 증명해버려서요, 제눈엔 왜그렇게 HOT의 재원씨랑 오버랩 될까요. (제일 잘생기지도 않았고, 제일 능력이 있지도 않으며, 단지 막내인)
다시 돌아와서 포멀한 스타일로 10대들을 계몽시키려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로 노래를 부르던 90년대식 SM인형들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어서 그것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션스타일로도 어떻게 보면 화제를 계속 나아주고 있어서 이바닥사람들은 주시하고 있기도 하죠.
어때요 수령님 성의있나효?
YG가 얘네를 쉽게 흩어놓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그룹에 비해 빅뱅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무지하게 업고 활동하고 있는지라 말씀하신대로 모래알 되면 권지용 프로듀서만 남을 것 같아요. 권지용 솔로조차도 생각하기 힘들 상황이네요. 단 몇 년간 극적인 변화를 꾀한다면 모르겠지만 권지용의 그림자가 너무 짙을 것 같다는...
SM의 아해들도 이제 유치한 사회 계몽 메시지를 넣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동방신기 정반합을 마지막으로 딱히 그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데, 이전에는 독식했던 메시지를 더 강하고 직설적으로 내뱉는 YG형 아이돌이 있는데 해 봐야 될 것 같지도 않아요.
제가 카라 영상은 거진 다 모았다는 소문은 오해일 뿐입니다.
카라 영상 중 최고의 모에포인트는 손에 붙인 저 동그란 솜덩어리죠.
(뭔가 한마디 하고 싶었으나 ....
카라 사진을 보는 순간 이미 머릿속에서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능... )
허... 허나 딸감으로는 모자라지 않은...!!!
제가봐도 권지용이라는이름 하나밖엔...
저도 가지고 있습죠
ps.에프터스쿨은 경고받기전의 의상으로 돌아가라~돌아가라~
개인적으로도 한승연이 좋습니다. 슴가가 좀 작기는 하지만 조선 땅에서 많은 걸 바라면 안 되죠.
ps. 돌아가라 돌아가라!
그나저나 연예계에 관심이 없으시다면서 죄다 연예계 이야기라니.. 소재 발굴을 위하야 분발하셔야겠습니다 그려.
연예계보다는 젊은 처자에 관심이 있어요 -_-;
제가 분류하는 가수의 기준은
1. 가창력
2, 가사
3. 음악성
4. 목소리
인데, 아이돌은 4가지에 모두 안들어가서 그냥 가수로써 취급을 안하죠.
리더들은 노래를 그나마 잘 부르니 리더는 가수로써 취급이 합당하다고 생각해 리더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끝내는 방법이 있습죠.
가수로 취급안해버리는 순간, 그냥 모두다 필요없습니다.
모델이 될뿐입니다.
아이돌리즘에 쩔은 한국을 거슬러간다고나 할까요?
1. 얼굴
2. 가슴
3. 다리
이거 뭐 곤충도 아니고...;;;
여자 아이돌 그룹이 왜 필요한지는 나이들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남자의 로망은 '로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_- 심의상...
근데 이 과정들도 다 제대로 된 아티스트 문화와
아이돌 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우리나라가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섬나라 놈들처럼 공장형 아이돌 색으로 갈지
양키들처럼 4차원 아이돌로 갈지
유럽애들처럼 되다만 그룹 사운드가 될지가 결정나겠죠.
위의 세 케이스중에서도 방향성이 어떻든 간에 되다만 인간만 안되면 됩니다.
공장형 유닛이면 충실한 공장형 유닛으로, 4차원이면 제대로된 4차원으로, 그룹 사운드면 제대로된 그룹사운드면 되는 겁니다.
그냥 남이 한거 지이름으로 내놓은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노래들이 다른 곡들과 비슷비슷한거 보면 자기가 직접 만드는거 같기도 하고..
빅뱅 노래들은 가끔 보면 어디서 다 듣던 노래들 같아서 별로 독창성이 없어 뵙니다.
뭐 쩔어주시는 양군의 언플도...
확실히 하루하루 이후 나오는 곡들 스타일이 좀 비슷해서 예전만큼의 임팩트는 없어 보입니다.
요사이 글이줄어들어서 아쉽지만 언제나 글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여덟시에어디가봐야되고 할일이 산더민데 저는 뭘하고있는건지...
예전 '비틀즈'도 아이돌이었다능;;;
g드래곤은 뉘신지....
음악 시장이 엔터테이먼트 시장으로 변모하다 보니 그 최일선에 있는 아이돌이 공격을 많이 받는 듯싶구만요. 음악 시장이 음악을 갖춘 사람이 벌어 먹는 곳이 되면 아이돌에 긍정적인 면도 많이 얘기될 수 있을 듯싶구만요. 하지만, 그건 꽤 시간이 걸리는 일이 될 듯싶네요. 음악성=가창력이며 그 가창력은 대부분 얼마나 고음처리가 되느냐로 평가하는 MR논란 같을 것을 보고 있자면 말이죠. 음악을 즐기는 다양한 관점들이 언제나 생길는지..
이런 글은 '다음 블로거뉴스'에 송고하면 메인 쯤에 나오고 대박 트래픽과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애드센스 깔고 함 시도해 보시면..?
^^
AV를 보면서 연기력까지 기대하는것과 같은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닥치고 하악.
그런 점에서 대체로 이 땅에서 유행하는 주류 음악(요즘은 특히 아이돌들이 하는 음악이겠죠)에선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아 영 좋아지지가 않아요. 물론 그네들이 참 예뻐 보일 때도 있고, 므흣한 망상이라도 펼치고 싶을 때가 있지만 것과 그들의 음악은 사실 상관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무엇 보다 무대에 오르는 갸네들(어쨌든 예쁘고 귀여워 보일 때도 있긴 한지라...)이 문제가 아니라, 뒤에서 돈 좀 만지며 웃고 있을 SM이나JYP를 생각하면 도무지 배알이 꼴려서 부러 무시하고 있다능.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