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중간고사를 치뤘습니다.
중국어 시험은 3일을 붙잡아도 수가 없더군요. 시험 직전까지 범위까지도 하지 못했습니다.
좌절한 제게 한 후배가 다가왔습니다.
후배 : 형, 마인드 컨트롤 몰라요?
승환 : 다크 아칸?
후배 : 그거 말고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으면 정말로 이루어져요.
승환 : 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후배 :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정말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어요.
승환 : 음... 그럼 어떻게 하면 되지?
후배 : 할 수 있다고 몇 번이고 대뇌이고 믿어보세요.
승환 :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후배 : 아뇨, 좀 더 구체적으로 하는 게 좋아요.
승환 :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후배 : 좋아요. 그대로 시험장에 들어가면 되요. 화이팅!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나는 일등을 한다...
일등했습니다...... -_-
교훈 : 학점이 전부냐 ㅅㅂ교수님께 편지 써야겠다
ⓣ http://www.realfactory.net/trackback/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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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청산별곡!!!
그것을 생각 못 했었군요!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벼 벼벼 병X!!'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PS - 처음으로 리플답니다. 주인장님의 센스 넘치는 글들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사이버 유목민을 벗어나 블로그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
이건희는 기업인이 아니라 기업가정신이라는 건가요? ㅠㅠ
무슨 아메리카 인디언의 그레이트 스피릿도 아니고 ㅠㅠ
저는 '건희제'라고 칭합니다만 '신'이셨나 보군요...;
ㅎㅎㅎㅎ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 넘 웃겨요. ^^ 마지막 대목 읽고 이 사람 술취해서 썼나, 하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뭐 이런 종류의 횡설수설이 사방천지에- 제 인접지역에도- 널렸긴 합니다만......-.-;
하하, 인접지역에 정말 많겠군요, 그래도 요즘같은 위험한 시기에 계시지 않아 다행입니다 -.-...
칼럼 제목을 '인생다산칼럼'이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두번 살아서는 나올 수 없는 필력...;;;
결국 주장하는 바가 뭘까요?
늙어서 취업하고 싶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뭐 어쩌자능?
혹시 아들이 삼성맨?
도대체가 뭔 소린지... -_-
연구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건희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빠라빠바밥.
나이 든 분들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큰일입니다...;
빌횽 최고.
그리고 제 홈피 주소 뒤에(티스토리처럼) rss만 붙이면 모노-웹로그 구독할수있어염
네, 감사함당.
음.. 미국의 엔론 사태에서의 CEO도 러시아의 유코스 CEO도 충분히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이들은 철창신세잖아요. 한 분은 종신형이던데...!! 7년쯤이야 뭘 그정도 갖고 그러는지..
짝사랑은 가슴이 아프죠. 얼마나 안타까울까.. 칼럼 구석구석 연민과 안타까움이 배어 있네요. 수작입니다.; ---
엔론은 회사와 투자자를 말아 먹었다는 점에서 응분의 조치를 사람들이 받아들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