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에 해당되는 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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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Worst News Top 52008 Worst News Top 5
Posted at 2009/01/01 19:06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5. 두 별이 지다.
관우와 장비가 긴 텀을 두지 않고 죽었을 때 유비가 이토록 슬퍼했을까? 섬나라에서 5개월의 텀을 두고서 두 별이 졌다. 바로 호노카와 치히로 하세가와가 그 두 별. 치히로 하세가와에 대해서라면 충용본좌께서 이미 작성해 둔 적이 있으며 호노카에 대해서도 대야새 대협께서 작성한 적이 있으니 참고해 주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그간 장판교에 선 장비마냥 막장계를 잘 지켜오던 치히로는 서거했으나 그녀의 수 많은 영상물들은 '막장공주,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바이블이 될 것이다. 호노카는 지상파 진출을 꾀한다고 한다. 소위 와꾸가 좀 된다는 배우들은 상당히 성의없는 마구로(냉동참치)가 되어 헛교성만 질러대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그녀가 여교사, 간호사물 등에서 상당한 호평을 얻은 것을 볼 때 상당히 기대해 볼만 하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회자정리라 했던가, 그녀들을 원망하지 말고 예전 작품을 되딸겨보며 떠나간 그녀들을 곱게 보내자.
4. 두 개색히가 뜨다.
일본에서 비록 두 별이 졌으나 이들은 후세대의 양분이 되어 더욱 더 야동계의 토양을 탄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는 리만브라더스라는 전두환-노태우 콤비를 능가할 개색히가 등장했다. 이들의 등장에 주류업계(특히 소주)와 담배업계는 아주 신바람이 나서 향후 4년간 연 평균 74.7% 성장 예상. 이들의 시각과 정책을 과감히 네 줄로 요약한다.
1. 세계 경제가 어려우니 경제는 당연히 어려운 겁니다. (......)
2. 그러니까 공약은 모두 물 건너 갔습니다. (......)
3. 그나마 우리가 잘 해서 이 정도인 겁니다. (......)
4. ...... 세금 깎아줄게. (감사합니다! 각하!)
3. 전두환은 살아있다.
물론 노태우야 병원 신세도 좀 지고는 했지만 욕 많이 먹기로 수령님, 부시원숭이와 함께 세계 탑을 다투는 전두환이 빨리 뒈질리는 없다. 그러나 전두환이 뒈진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다. 우리 사회의 3S는 여전히 살아 있기 때문이다. 이 나라는 박태환과 김연아의 나라가 되어 버렸다. 식민지 컴플렉스에 가득 찬 이 나라 국민들은 국가대표 선수를 '국가' 로 여기며 충성을 맹세한다. 이 놈의 민족주의+스포츠가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하여간 영웅 하나 골라잡아 컴플렉스 메우며 한풀이하는 행태는 언제 사라질지 내 알 바 아님. 이렇게까지 열폭하는 이유는 이 놈들 때문에 이명박 지지율이 50% 가량 올라간다는 자체 리서치 때문. (조사대상 : 표면면접 2인, 오차의 한계 50%)
2. 삼백은 건재하다.
한국 문화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면 그것을 브랜드화시키지 못한다는 점이다. 사실 한국의 여러 문화가 높은 독창성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세계시장에 알려지지 않음은 참으로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한국 영화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할 정도로 한국의 문화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얼마 전에는 역으로 한국이 헐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했는데 그 완성도가 원작을 압도할 정도라 전세계인이 주목했다고 한다. 특히 배우들의 혼을 실은 액션 연기에 대해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은 "문자(文子)누님 이후 이토록 나를 흥분시킨 이들은 처음"이라고 극찬하며 최고의 게런티를 약속했다는 개소문도 들린다. 어쨌든 국개의원, 국케이원이라는 표현으로는 이들의 위대함을 표현할 수 없다. 배우들의 혼이 실린 몇 컷을 과감히 공개한다.
1. 이명박 임기 아직 4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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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해바라기 C 2009/01/01 12:07 [Delete]
딱지에 대처하는 대통령들의 자세딱지에 대처하는 대통령들의 자세
Posted at 2008/06/03 19:51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수상 각하의 차요. 지금 국회에 가는 길인데, 시간이 늦어서 급히 가는 중이오."
그러나 교통 경찰관은 "수상 각하를 닮긴 닮았는데, 수상인 처칠 경의 차가 교통법규를 위반할 리가 없소. 면허증을 내놓고 내일까지 경찰서로 출두하시오."
교통 경찰관은 수상의 차를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하였다. 처칠은 교통 경찰관이 자기의 직무를 수행하는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튿날, 처칠은 경시청 총감을 불러서 그 교통 경찰관을 한 계급 특진시켜 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경시청 총감은 "경찰 조직법에 그런 규정이 없어서 특진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명령을 거절하였다. 처칠은 경시청 총감이 규칙을 준수하려는 태도를 보고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았다.
이승만 : 이 새끼, 빨갱이니까 잡아 가둬.
박정희 : 인혁당 잔당이다, 당장 사형.
전두환 : 삼청교육대 직행.
노태우 : (씹고 그냥 차 몰고 간다)
김영삼 : (다음 날 기자들을 잔뜩 대동하고 경찰서에 가서 경찰관과 사진을 찍는다)
김대중 : (한 시간 동안 설교한다, 짜증나서 풀어 준다)
노무현 : 계급장 떼고 한 번 붙어 볼까요?
이명박 : (김영삼처럼 하고 싶으나 경찰이 먼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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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에 대처하는 대통령들의 자세 (from 현실창조공간/realfactory.net) // ttenmok.com 2008/06/04 00:58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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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i scrab this post? your postings are always intersting. kuhohoho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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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22:15 [Edit/Del]Thank you for your scrab... But You... must not... type... English... in... this blog...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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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최규하 지못미인가요.^^
대통령말고 국회의원도 한다면 재밌을거 같은데요. 특히 홍정욱씨.ㅋㅋ~
다다이즘 어쩌고, 아나이 닌이 어쩌고 할거 같은 느낌이라서요.
원효대사의 설법과 유명인들의 반응원효대사의 설법과 유명인들의 반응
Posted at 2008/04/24 21:27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자다가 깨어나 바가지에 담긴 물을 시원하게 원샷했다고 생각한 원효. 아침에 해골 속의 썩은 물을 발견한다.
원효 : 아니, 내가 어제 마신 이 물이 썩은 물이었단 말인가? 우욱... 우욱...
의상 : 스님, 왜 이러십니까?
잠시 마음을 추스리던 원효는 말한다.
원효 : 스님, 저는 당나라로 가지 않겠습니다.
의상 : 아니, 왜 그러십니까? 갑자기.
원효 : 저는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렸음을 깨달았습니다. 불법은 당나라에 있지 않습니다.
의상 : 그럼... 스님,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는데...
원효 : 네, 무엇인지요?
의상 : 사실 저, 어제 그 해골에 소변+대변을 눴습니다.
원효 : ......
믿거나 말거나... 여하튼 이 감동적인 설법을 유명 인사들이 듣고 성명을 발표하는데...
이승만 : 반공인지 애국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박정희 : 독재인지 민주정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전두환 : 학살인지 국가 안정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노태우 : 뇌물인지 기부금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김영삼 : 외환위기인지 도약의 기회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김대중 : 신용카드인지 교통카드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노무현 : 좌파인지 우파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이명박 : 운하인지 나루터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오세훈 : 뉴타운인지 달동네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홍정욱 : 7막7장인지 막장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방상훈 : 정론인지 찌라시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정몽준 : 성추행인지 애정표현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조준웅 : 특검인지 방위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황우석 : 복제 줄기세포인지 주워 온 줄기세포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심상정 : 밖이 추운지 더운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심형래 : 세계적인 영화인지 삼류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토오티 :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다.
이천수 :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여자 꼬실 수 있다.
이승환 : 왕따인지 외길 사나이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이 블로그가 건전 블로그인지 막장 블로그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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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주제와 상관은 없지만... 원효대사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분은 의상대사랍니다...ㅎㅎ
어떤 학회 : 망해가는 것인지 일자전승문파인지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흑흑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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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노무현과 이승환님이 그나마 제일 낫군요!!
요즘 현 대통령 하는 꼴 보니까 옛 조상들의 슬기로움을 몸소 깨닫게 됩니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기가 막힌 말을 남겼죠. 뭐.. 이대로 가주면 실탄 잘 쌓아놨다가 한번에 왕창 질러 대박의 꿈을 꿀 수도 있으니 잘 된 건가요?
시대가 불안정할때 돈을 더 잘 번다고 하니.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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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별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대통령별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Posted at 2008/04/15 16:36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박정희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을 때까지 참으라며 계엄령을 실시한다
전두환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었다는 사실에 의문을 표시하는 사람은 삼청교육대로 넣는다
노태우 : 전두환한테 물어본다
김영삼 : 물어 볼 사람도 없다
김대중 : 카드 빚으로 세계 최대의 냉장고를 만든다
노무현 : 대국민담화를 통해 어떻게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냐고 성질을 낸다
김정일 : 넣었다고 발표한다
이명박 : 운하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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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자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 5월의 작은 선인장 2008/04/15 22:34 [Delete]
- 대통령별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 Rica의 가짜블로그 2008/04/16 00:37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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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1 : 뉴타운에 넣기로 서울시장과 얘기가 다 되었다고 한다.
정몽준 2 : 일단 피곤하다며 여기자 볼을 톡톡톡 두드린다.
홍정욱 : 코끼리가 냉장고에 들어가라고 영어로 100시간씩 강의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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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ㅎㅎㅎㅎ
그렇군요!! 2MB 는 운하입니까?
이경숙(오륀지) : 일단 코끼리와 냉장고의 발음이 틀렸다며 발음을 교정해준다. -
승환님 오랜만입니다^^; 회사다니느라 정신없이 포스팅을 못해서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우연히 듀게에서 승환님의 코끼리 글 펌글을 보고 반가워서 들렀습니다^^ 반응 폭발입니다 ㅎ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1&sn1=&divpage=20&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078-
2008/04/17 15:11 [Edit/Del]아, 너무 반갑습니다. 당장 RSS 추가했음을 먼저 밝히며... ^^ 여하튼 제가 의외로 유명한가 보군요. 사실 예전에는 모종의 이유로 제 글이 '이화이언'까지 등장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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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고 갈갈이 날뛰지만, 휘발성 두뇌라서 금방 잊는다.
뜬금없지만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업종은 노동자 계열 아닌가요? 그럼 민노당이 당선되야 하는데 한나라당이 늘상 되는 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왜 그렇지? (참고로 저는 민노당 지지하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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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힘아버지의 힘
Posted at 2008/03/18 16:59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이건희 : 유산 필요없냐?
이재용 : ......
이건희 : ......
이재용 : 기업은 이윤 획득이 우선입니다...
이건희 : ......
김영삼 :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선거는 전라도에서 출마하는 게 어떠냐?
김현철 : ......
김영삼 : ......
김현철 : 잘못했습니다...
김영삼 : ......
김대중 : 갈 데 있냐?
김홍업 : ......
김대중 : ......
김홍업 : 아니오......
김대중 : ......
노무현 : 나처럼 되고 싶냐?
노건호 : ......
노무현 : ......
노건호 : 고향에 뼈를 묻겠습니다.
노무현 : ......
전두환 : 정말 29만원만 물려받고 싶거든 계속 떠들어봐라.
전재용 : ......
전두환 : ......
전재용 : 그러고보니 제 재산도 20만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전두환 : ......
이명박 : 주어가 빠져 있지 않니?
이주연 : ......
이명박 : ......
이주연 : 제 아버지이지만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명박 : ......
아빠부시 : 맘대로 하렴.
아들부시 : 내친김에 이라크도 쳐야겠습니다.
아빠부시 : 그러도록 하렴.
아들부시 : 북한도 날려 버려야겠습니다.
아빠부시 : ......
아들부시 : ......
아빠부시 : 나보다 더 한 놈이 세상에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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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그리면 진짜 대박칠 듯..어느것 하나 버릴 게 없습니다ㅎㅎ 마지막에선 머리를 싸매는 아비부시가 절로 그려지는군요.
기쁜 마음에 들떠 있는데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왈 "사실 전두환은 숨겨진 할아버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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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인수 가능 단체들현대 유니콘스 인수 가능 단체들
Posted at 2008/01/12 23:26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2. 한나라 파란나라즈 : 뭐, 어차피 니들 돈으로 관리하지도 않을 거잖아...
3. 이재용 황태자스 : 야구에 관심이 많으시다는데 이 기회에 구단주 한 번...
4. 조선 찌라시스 : 괜히 요미우리가 생각나서... (거기는 초흑자이지만)
5. 중앙 삐라스 : 이 기회에 확실히 조선을 넘어선다?
6. 차노팍 날라차기스 : 5년 먹튀연봉 6500만달러 + 다저스 연봉 990만달러 + 부동산 재벌 마누라... 가능하지 않나?
7. SM 빠순이즈 : 어쨌든 이 경우가 관객몰이는 가장 가능성 높을 듯.
8. 전두환 투엔티나이너스 : 왠지 한국에도 뒤에 숫자 달린 구단을 보고 싶었다 (49ers, 76ers같은)
9. BBK 한탕물어스 : 몇 년 간 재무재표 장난 치며 흑자 기록은 낼 것 같다...
10. 주사파 수령님만세스 : 대한민국에서 가장 조직력이 강한 집단이니.
11. 문화관광부 블로그포럼스 : 어차피 어울리지 않는 조합, 하나쯤 더 늘어난다고 뭐...
12. 허경영 아이큐포헌드레드써티스 : 왠지 마크 큐반보다 더한 괴짜 구단주가 한국에서 탄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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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유니콘스 해체 위기로 바라본 실력과 인기의 관계 // ‡-체크박스 블로그-‡ 2008/01/16 14:20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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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성님께서는 한국 야구에 최초로 지능적 경영을 보여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드는군요...(지능지수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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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은 구단들이 너무 많네요. : )
어머나, 씨x. (이런 상스러운 말이라니 죄송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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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에서 인수하면..음
부상 당하는 선수들은 하나도 없을 것이니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네요.
자! 다 치료했습니다! 에이스가 혼자서 1~5선발 다 뛰어도 될 듯싶근영.
왜 진실이 거짓을 이겨야 하나?왜 진실이 거짓을 이겨야 하나?
Posted at 2007/12/17 22:22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하지만 국민들이 이명박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이명박 공격해서 별로 남는 장사 되지도 않을 겁니다. 정동영의 캐치프라이즈는 '진실이 거짓을 이깁니다'입니다. 사실 이는 모든 대선 후보가 이명박 후보를 겨냥하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역대 대선 후보 중 현 대선만큼 도덕성의 격차가 큰 때는 없었을테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질문이 떠오릅니다.
이명박 도덕성 두 말할 것 없이 개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간 문제시된 행적 리스트만도 한 두개 돌아다니는 게 아니고 그 길이도 귀찮아서 못 볼 정도입니다. BBK 터지기 전에도 이미 범인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레벨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더 나은 삶이죠. 이명박 대통령 되면 좋은 세상 온다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HA-1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대운하는 둘째치고 금융제국 건설만 하지 말아조~ 라고 애원하고 싶군요. 제가 말하고픈 부분을 대선 후보들에 적용하면 이런 질문이 나온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명박이 되는 것보다 낫다고는 생각하지만 제가 지난 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토론회에서 많은 후보들이 희망과 정책을 이야기하지 않더군요. 최장집 교수는 이미 수년 전 노무현 정부의 중요한 문제로'제도와 메커니즘 개혁이 아닌 정치의 도덕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와 '보수 재집권에 대한 공포 창출로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링크)
대체 지금 타 후보들이 이러한 포지션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물론 하나하나 샅샅히 훑어 보면 나름의 비젼과 정책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들이 강조하는 지점은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진실과 도덕은 중요하지만 오직 그것만이 더 나은 삶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엄격히 말해 전두환 이하의 거짓과 도덕성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박정희 정권은 어찌 되었든 한국 경제에 큰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그 전략의 중심에는 요즘 가장 큰 도덕성 비판의 도마에 올라있는 '정경유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말 할 짓 아닌 짓으로 베트남전도 있고요. 유럽 빠돌이 지식인들은 교양있는 서구를 닮아야 한다고 난리인데 서구의 제국주의는 동아시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비도덕적이었습니다. 냉전 시기를 지배한 미소 양축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비정하지만 진실, 도덕성과 경제와 상관관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정부의 도덕성이 지랄같아도 살기 힘들 때는 도덕관념이 멀어지게 마련입니다. 현재 국민들이 도덕에 민감하지 않은 것은 경제와 무관하지 않고요. 더군다나 노무현 정부가 거시적 지표만을 가지고 자꾸 삶의 질 문제를 덮고 경제가 좋다고 하니 역으로 한나라당에 표가 몰리는 상황이죠. 그러나 이명박을 넘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은 이명박을 제외한 후보들이 외치는 '진실'과 '도덕'이 대체 얼마나 더 국민의 삶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효과적으로 설득하고 있지 않다는, 혹은 못하다는 점도 중요한 이유임을 알아야 합니다. 진실과 도덕이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지 국민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물론 이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국민들에게는 경험적으로 독재 정권은 나름 경제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반면 민주화 이후의 정부들이 삶의 질을 떨어뜨렸다는 기억이 남아 있기에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민들에게 왜 아직까지 비도덕과 거짓을 지지하냐고 묻지 말고 이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생각하고 자신들의 정책이 왜 더 나은 삶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이야기해야 합니다. 정치선진화는 한 번 선거의 승리에 있는 게 아닙니다. 선거는 5년마다 돌아옵니다. 그러나 이를 기억하지 않고서 그저 한 번의 승리를 위한 도덕과 공포를 외치는 것은 이전부터 반복되던 틀을 벗어날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ps. 예전에 글을 쓰고보니 제 글이 완전 보수언론과 논조가 비슷하더군요. 뭐 어떻습니까? 저도 먹고 살아야지 -_-ㅋ
http://www.realfactory.net/trackback/509
- 이명박 광운대 동영상을 접하며 - 비판적 지지의 유혹와 오캄의 면도날 // 민노씨.네 2007/12/18 03:48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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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유호글의 제목만은 그다지 동의하고 싶지 않은 글입니다. 아무리 후보가 마음에 안 들고, 논조가 마음에 안 든다기로니 도덕적 당위성인 진실과 거짓의 대립에 대한 대전제마저 거부하는 것은 너무 심한말이 아닐까요. 후보가 마음에 안 들면 마음에 안든다고 해야지 도덕의 기본적 전제마저 부정하시면 안 되겠지요. 글의 논조는 도덕을 강조할게 아니라, 정책을 강조해야 한다로 보입니다만, 제목은 영 잘못 뽑으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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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23:48 [Edit/Del]제목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한데 이러한 전제를 거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현실적으로 어떤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지 유권자를 효과적으로 설득하지 못한다면 결국 표가 돌아온다는 생각은 허상에 그친다는 언급을 했을 뿐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적절한 제목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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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들이 정책을 강조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도덕성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하는데 아직 한국은 그게 않되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너무 어리죠.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민주주의 초기에 별 희한한 일이 많았다고 하니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이 꼴을 봐야 한다는게 불만... 쩝.. -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고 어릴때부터 배웠습니다만..
사회에 나오면 그것은 이상일 뿐이죠..
성장하면서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것인지..
이기는것이 진실이 되는 것인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이어서 그럴까요..
전 아직은 이상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2007/12/18 23:49 [Edit/Del]진실과 거짓, 도덕과 부도덕은 뚜렷이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실과 도덕에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분명 부족하고 거짓과 부도덕 이상의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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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때는 이명박 도덕성 공방 말고 다른 측면에서 후보들을 비교해주는 기회 자체를 거의 못 접해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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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때는 이명박 도덕성 공방 말고 다른 측면에서 후보들을 비교해주는 기회 자체를 거의 못 접해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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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문제제기네요. : )
이번 대선으로 끝이 아니라, 이번 대선 역시 한국의 정치역사, 민주주의를 위한 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진실'과 '도덕'이 대체 얼마나 더 국민의 삶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효과적으로 설득하고 있지 않다는, 혹은 못하다는 점도 중요한 이유임을 알아야 합니다. 진실과 도덕이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지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는 말씀은 의미가 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 )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길가다가 1000원짜리와 500원 짜리가 떨어져 있으면 어느것을 주을래? "라는 넌센스 퀴즈가 있었습니다. 어느것을 줍겠습니까? ^^
둘다 주어야지요.
밥이냐 도덕이냐? 물론, 과거시대에는 둘중에 어느 하나만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둘 중 어느하나만 갖고서는 국민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없지 않을 까요? 밥과 도덕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좋긴한데, 그런 후보가 있기는 하냐구요?
저는 문국현 후보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살아온 삶에서 도덕을 보았고, 그의 공약에서 밥을 보았습니다. 나혼자 먹는 밥이 아닌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밥.... -
ABAC공감갑니다. 물론 이명박의 도덕성도 짚어야겠지만, 도데체 다른 후보들은 이명박 헐뜯기 외에는
멀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공약보다 더 중요시 하는듯.. -
글쎄요..도덕성에 대한 논의가 대선의 주된 흐름이 되어 버렸다는 점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도덕성이 아닌 다른 정책대결이 얼마나 가능할지 또한 의문입니다. 몇몇 언론들의 정책 비교가 오히려 순수한 접근이라고 보여질 정도네요..
그런데 님이 얘기하는 최근의 도덕성의 문제는 최장집 교수가 얘기하는 한국 사회의 운동세력의 '정치의 도덕화'와는 거리가 있어 보일뿐만 아니라, 사례로 든 냉전시대나 박정희 시대의 예는 적절한 예로 보이지 않는군요..
우선, 이회창이나 정동영, 문국현 후보등을 사회운동 세력이라고 볼 수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번 대선에서 이들은 '도덕성'이라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간결한 효과적 정치 구호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정치의 도덕화를 얘기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최장집 선생님이 제기한 얘기는 지금 상황에서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듯 하네요.
또한, 도덕적인 정권이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준다는 인과관계도 크게 없지만, 역으로 비도덕적인 정권이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준다는 것도 타당성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박정희 정권시대의 경제 발전은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 그 당시의 부도덕과 정경유착을 통해 경제, 사회가 (성장이 아닌) 발전했다는 건 논리적 근거도 없을뿐 아니라 위험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닐까요. (물론 님의 입장이 그걸 찬성하는건 아닌듯 하지만 말예요)
또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이 도덕성이라는 화두가 단순히 저사람 착하고, 옳고, 바르다는 함의를 가진것이 아니라 한 사회가 가지는 제도적 규정들을 합리적으로 지킨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님이 말하는 것 이상의 의미는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명박의 의혹들은 죄다 법과 규칙을 교묘히 피해가거나 이용하면서 자신의 부를 상당한 규모로 축적했다는 것인데, 이명박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점에 분노하는 것이고, 이번 대선이 위험할 수 있는건 바로 이러한 '최소한의 제도'마저 부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겠죠. 또한, '부도덕해도 잘살게 되면 좋다'는 널리 퍼진 이데올로기는 기실,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의 역사가 증명하듯 대중들의 위험한 착각일수 있다는 거죠.
그런 점에서 기본적인 룰에 대한, 모든 사회적 가치에 대한 판단마저 보류하고 반노정서와 잘살아보세 이데올로기로 모든게 뒤덮인 지금, 님이 말하는 정책대결은 다소 요원해 보이네요.(물론 백번 맞는 말입니다만) 정치적 구호로 누구가 떠들고 있는 도덕성 - 이회창이나 정동영이 이를 얘기한다는 것도 참 아니러니 합니다만.. - 이 아니라, 사회의 제도와 기초를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나름의 중요성을 갖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책토론은 그 후보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후보 스스로의 자질이 갖춰진 상태에서야 가능하니깐요. (노무현의 정책이나 김영삼의 정책이 기실 현실 정치에서 별 의미가 없었던 과정을 본다면 이 사실이 더욱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수준밖에 안되는 한국의 정치 지형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만..)-
2007/12/18 23:57 [Edit/Del]확실히 최장집 교수의 언급과 아주 일체화시키기 힘든 측면이 있음은 인정합니다. 다만 도덕 그 자체가 곧 더 나은 정치를 불러일으키지 않음을 언급하기 위해 인용한 것입니다. 또한 박정희 정권에 대해서도 분명 '정경유착과 비도덕'이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인과관계라고만은 볼 수 없고 그 외에도 많은 요소가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그것 없이 실현 가능했을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부도덕과 자유의 억압은 아니겠지만 정경유착은 상당한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A->B라는 논리성이 아닌 적어도 그 시대 한국이라는 case에서는 말이죠.
'도덕성이라는 화두가 단순히 저사람 착하고, 옳고, 바르다는 함의를 가진것이 아니라 한 사회가 가지는 제도적 규정들을 합리적으로 지킨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님이 말하는 것 이상의 의미는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점에는 찬성합니다. 확실히 이번과 같은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그럼에도 국민들이 이명박을 지지하는 것에 대해 타 정당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는 쪽이 좀 더 발전적인 정치를 이끌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삶의 질을 낮게 한 것이 지지층 이탈의 주된 이유인데도 이를 떠받친 신자유주의를 모두가 추진하는 데는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제가 다소 욕심 섞인 글을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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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통찰력있는 글입니다...공감이 가는 내용이구요. 사실 제가 노무현 지지자에서 등돌렸다가 이명박 지지자가 됐다가, 지금은 누굴 지지할지 타겟을 잃어버린건...보수냐 진보냐 민주냐 비민주냐의 영양가없는 논쟁보다는 실물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기대하는거죠. 단, 최소한의 도덕적 토대 위에서 말이죠. 사기꾼이 새마을 운동을 한다고 경제가 살까는 모를 일이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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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23:58 [Edit/Del]이번 선거는 보수, 진보, 민주, 비민주의 싸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누가 경제 살려주냐... 여기에 다들 매달리는 것만 같아요. 중국처럼 공산당 집권 한 번 해야 하는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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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막장 블로그를 어찌 ;
도덕이 돈을 벌어주진 못해도 나가는 돈을 막을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도덕을 내걸었던 사람들도 같은 도둑넘이더라는 데서 오는 학습효과죠.
국민들 '민도' 야 뭐 사실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도 부시가 당선되고 하니 세상만사 다 마찬가지고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학습효과 하나는 확실한게 아닐까 싶어요.-
2007/12/19 19:42 [Edit/Del]네, 더군다나 독재는 경제 살리고 민주는 경제 죽인다는 학습효과까지 더해진지라... 그리고 여기는 사랑과 정의의 블로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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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진실이 거짓을 이겼으면 좋겠어요. 진실이 거짓을 실제로 이길수도 있고요. (질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명박이 거짓인건 다 압니다. 근데 자기가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놈이 없어요. 진실인 것을 입증할 수 있는 놈은 아예 없고요. 그게 문제인것 같아요 저는.-
2007/12/22 00:25 [Edit/Del]상대적으로 보면 무진장 진실이고 도덕이지만서도 능력과 결과를 너무 강조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죽하면 정동영 광고에 이명박으로 도배해버리는 그 센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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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며칠전에 충격적인 증언을 한가지 들었습니다.
동네 아줌마들이 거의 대부분 MB 아저씨를 지지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대체 왜?' 라고 반문했더니 이런 대답을 하더라더군요.
'그냥 제일 많이 들어봐서...'
반전영화, 정치인에게 배워라반전영화, 정치인에게 배워라
Posted at 2007/11/08 11:05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80년 : 겨우 민주화 되려나 했더니 전두환 대통령, 민간인을 탱크로 밀어버림
85년 : 어떻게 국민 비위 맞출까 고심하던 전두환 정권, 때마침 플라자 협약으로 경제대호황
87년 : 국민의 염원 정권교체, 양김 후보단일화 결렬로 노태우 집권
89년 : 대통령 해먹고 싶어 난리난 김영삼, 민주화의 길을 버리고 삼당합당
95년 : 국민의 뜻에 따른다며 명예로이 은퇴한 김대중 전 대통령, 국민의 뜻에 따른다며 정계복귀
97년 : 한 때 지지율 90%이던 김영삼 정부, 계속된 대책없는 개방에 이상한 통화정책으로 IMF 구제금융
97년 : 서로 못죽여 안달이었던 김대중 - 김종필, 후보 단일화
00년 : 내각제로 넘겨준다던 김대중, 마인 박고서 얼라이 풀어버림
02년 : 공통분모라고는 하나도 없던 노무현 - 정몽준, 후보 단일화
02년 : 정몽준, 럴커 두 부대 박고는 얼라이 해제
02년 : 럴커 두 부대, 저글링 개때에 썰림
03년 : 유시민 의원 자리 해먹더니 큰 포부로 출범한 개혁당, 1년만에 해산
04년 :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소추 발의, 최초로 비한나라당 계열이 원내 제1당
06년 : 전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 열린우리당 입당
07년 : 열린우리당, 여당이 자진해산하더니 이름 바꿔 다시 뭉침
07년 : 이회창, 친북좌파 막겠다며 대선 삼수
굵직한 것만 이 정도고 사실 노무현 정부는 반전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반전이 계속되다보니 지지율만 떨어졌죠. 어찌 되었든 해가 갈수록 반전이 늘어나는 게 한국 영화는 따라갈 수 없는 수준입니다. 드라마틱하면서도 논리정연하네요, 제 생각에 올해 안에만 반전 두 개 정도는 더 터질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기대되는 시나리오 몇 개를 뽑아드리니 다들 즐겁게 기다리도록 합시다. 며칠 안 남았습니다.
2. 박근혜 - 허경영 결혼 "공화당의 맥 잇겠다"
3. 전두환 정계 복귀 "시대는 탱크를 필요로 한다"
4. 김정일 통일 총투표 제안 "이회창에 맞서 친북좌파 연합 형성하겠다"
5. 노무현 유신 선포 "이 쯤되면 막 나갈 필요가 있다"
6. 이인제 민노당 입당 "드디어 그랜드 슬램이다"
7. 정동영 음독 자살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아 서러웠다"
8. 문국현 - 권영길 후보 단일화 "선관위 기탁금은 돌려받아야 하지 않겠나..."
9. 권영길 아름다운 도전 밝혀 "김대중보다 많이 나오는게 꿈"
0. 김길수 대권 재도전 "이번엔 기독교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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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정치 사망선고 - 이회창 출마에 부쳐 // 민노씨.네 2007/11/08 12:43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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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대권 재도전 - 기독교 + 불교계 대동단결
"친북 좌파 몰아내는 역사적 결단."
(일지도...) -
고블린아아아. ㅠ.ㅠ 허경영씨 감동입니다. ㄷㄷㄷㄷ
아 진짜 이명박 이회창 구도로 가면, 미친척하고 허경영뽑아볼까....심하게 갈등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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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허총재님 이야기 보면 예전에 박정희가 자길 박근혜랑 결혼시키려고 했단 이야기 있는데..ㅋㅋ 현실로 이뤄지면 재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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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거 우리나라 정치사를 한눈에 꿰뚫어 볼수있게 하는 주옥같은 포스트군요.
시나리오 2번과 5번이 실현되도록 막걸리라도 떠놓고 기도해야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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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이거 정말.. 간만에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특히 그랜드 슬램 부분에서 말이죠.
처음 온건데, 문제는 어디서 링크타고 온건지 까먹었다는 겁니다; 고액권 이야기 링크 타고 왔는데 어디서 온건지는 까먹고 너무 재밌는 포스트와 깊이 있는 포스트들이 많아서 말이죠. ㅎㅎ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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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33ㅎㅎㅎ6699흥미진진!!! 모든 신문 기사보다 앞서가는 1등공신 총평 ,냉평입니다
교통정리 잘된 평가는 있는데 그 대상들은 치료법이 없네요
선거후보들은 다같이 시한부 연구대상감들.....정직이 없으면 내 한표아끼기 기권으로 ....^^;;
현실에 대성통곡하다가도 님의 글을 자세히 들여다 보다가 말쑥한 웃음이 터져나와 희망이 습자지 밑에 숨은듯합니다ㅋ-----------ㅋ취하는 소리!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주되세요 ^^*희망사항입니다!
고액권 인물 선정에 부쳐고액권 인물 선정에 부쳐
Posted at 2007/11/06 20:00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이에 반해 한국은 어떻습니까? 제 개인적으로 한국의 기존지폐인물에 별다른 불만은 없었습니다. 이황과 이이가 동시에 들어간 것은 낭비이지만 유학은 단순히 낡은 학문이 아닌 현대에도 많은 함의를 줄 수 있는 학문입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대동사회론이나 수양 등은 현대 자유주의 사회에 충분히 보완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세종대왕도 한글창제라는 분명한 업적이 있고 문자의 창제는 단순한 기능적 편의성을 넘어 주체성, 혹은 지식의 보급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선정된 김구와 신사임당은 업적과 사상 면에서 상대적으로 대단히 미약합니다.
사실 이들 선정 이전 10명의 후보자를 보면 그저 구색맞춤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습니다. 그저 다양한 분야에서 한 명씩 끌어온 후 대충 원래 생각대로 뽑은 것 같네요. 분명 한국은 급속한 근대화로 미래지향적 가치를 대표할 인물을 선정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너무 인물에 얽매이지 않고 사건을 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5.18 광주항쟁이라거나 6.15 남북공동선언이라거나 전태일과 삼동친묵회의 시위도 괜찮고요. 더 많은 사람이 더 행복한 세상을 이뤄나가기 위한 가치가 담기지 않는다면 그것이 예쁜 그림 이상의 어떤 가치가 있겠습니까?
어쨌든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소리는 집어 치우고 원래 10명의 후보를 내 나름 평가하자면......
장점 : 일단 무난함, 욕 먹기 싫어하는 공무원으로는 의외로 좋은 대안.
단점 : 무난함 외에 별다른 장점이 없음.
유관순
장점 : 일단 여자를 채워넣을 수 있음
단점 : 엄청난 과대평가, 민족주의 강화 우려
김정희
장점 : 글자를 잘 쓰게 된다...? 어차피 워드 시대인데...
단점 : 10명 중 한 명이 김정희라니... 한반도 역사에 인물 참 없구나...
안창호
장점 : 흠 잡을 곳도 없고 이을만한 시대정신이기도 하고...
단점 : 임팩트가 굉장히 떨어짐, 그렇다고 임팩트 만빵인 윤봉길을 같이 넣을 수도 없고...
신사임당
장점 : 유관순과 동일
단점 : 여성부 말마따나...
장보고
장점 : 우리나라도 한 때 해적질을 소탕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단점 : 나머지 시대는 무지하게 해적질 당했다는 것이 들켜버린다
장영실
장점 : 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다
단점 : 한반도 역사가 얼마나 과학과 멀었는지 들통남, 임팩트도 약함, 황우석 정도는 되어야...
주시경
장점 : 한글 사랑...
단점 : 아까 김정희에게 한 말 취소해야겠다...
한용운
장점 : 아아...
단점 :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여성부에서는 알파걸을 뽑고 싶은가본데 몇 명 추천 들어감.
장점 : 돈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됨
단점 : 남자들의 경우 화폐 유통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여자들의 경우 거식증 및 자학 증세마저 우려
아오이소라
장점 : 한국의 부족한 점에 다시금 생각케 함, 여성의 전문성 의식 향상
단점 : 화폐 유통은 둘째치고 돈이 찐득찐득해질 수 있음
장미란
장점 :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일침을 놓을 수 있음
단점 : 일침 놓는다고 달라질 것은 없음
장희빈
장점 : 과거 인물임에도 현모양처가 아님
단점 : 거기까지...
민비(명성황후)
장점 : 역사상 최강의 알파걸, 뮤지컬 시장 성장
단점 : 잘 한 게 없는 듯...
박근혜
장점 : 이명박 열받게 할 수 있음
단점 : 이회창, 정동영 신남
유니
장점 : 악성 댓글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
단점 : 죽어서 이게 뭔 고생이냐...
패리스 힐튼
장점 : 돈 많으면 장땡이라는 숨겨진 진리를 밖으로 드러냄
단점 : 대부분의 사람은 돈이 없기에 위화감 만 늘릴 수 있음
억지로 여자 쓰지 말고 반성을 이끌어내는 인물 쓰는 것도 괜찮을 듯...
장점 : 절반 정도의 열렬한 지지를 얻을 수 있음
단점 : 절반 정도의 열렬한 반대를 얻을 수 있음
김대중
장점 : 어쨌든 평화와 민주를 되새길 수 있음
단점 : 신용카드 볼때마다 생각나는 양반 돈 볼때도 생각나면 전국민 울화병 걸림
신정아
장점 : 정직하다고 장땡이 아니라는 이 시대의 현실을 고발
단점 : 그래도 일단 이쁘고 봐야 한다는 현실을 고발함으로 여성의 스트레스 증가
전두환
장점 : 전직 대통령 재산이 29만원이라는 사실에 공무원 도덕성 제고
단점 : 다들 대통령 되려고 난리칠 듯
김영삼
장점 : 금융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움
단점 : 사람들이 지폐 자체를 싫어할 수 있음
김정일
장점 : 그래도 우리는 행복하다는 상대적 행복감
단점 : 현실도피...
부시
장점 : 평화의식 고취
단점 : 국가망신
http://www.realfactory.net/trackback/480
- 오천원권 아들 키워낸 오만원권 어머니에 대한 입장들 ; 한겨레와 조선의 경우 // 민노씨.네 2007/11/07 11:12 [Delete]
- 고액권 인물 선정 이야기 // capcold님의 블로그님 2007/11/10 15:57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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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허후보님도 빠졌군요. ㅎㅎ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푸른하늘양 평가 너무 좋네요. ㅎㅎ
그나저나 새 작품 타이틀이 어케 됩니까? -
저는 개인적으로 황진이가 어떨까 생각했습니다만.. 10명에도 끼지 않았군요.
심사임당은 정말 확~ 깨요. 5만원권 쓰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저번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이 '경제성장'이었습니다. 정신보다는 돈이 중요하다는 게 요즘 분위기인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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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찐득찐득해질 수 있겠군요. 한참 웃었습니다. 그런데 전두환은 5만원권, 10만원권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29만원권 화폐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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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은행 최곱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아오이 소라만은 제 취향이 아니네요. 전 다른 처자가... (웃음) -
센스는 여전하군요... 쩝...
하도 아오이 소라 아오이 소라 해서
야구 동영상 취미는 없지만...(먼 산..)
함 봤는데 영 어니던걸요... 쩝...
센스도 센스지만 승환님하의 생각에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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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안습....
(지못미... 박지원, 정약용, 박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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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씨 블로그에서 링크타고 와 봤는데..
많이 웃었네요.
웃음 뒤에는 참 허~한 느낌도 들고..
개인적으로는 고인돌이나 훈민정음같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유물을 넣는 것도 어떨까 싶었는데..
역시 인물에서 못 벗어나는군요..
그나마도 구색갖추기용에 머물다니..orz..
씁쓸하네요. -
민트역시 화폐 인물 선정은 어려운가봅니다.
그냥 장동건, 정우성, 원빈, 배용준 같은 우리나라 꽃미남으로 찍어버리죠. 아님 전 아시아적인 인기인 동방신기도 괜찮고. 그래서 화폐도 해외 수출하는 겁니다. 화폐도 한정판 만들고, 기념 우표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남자들은 죄다 신용카드를 쓸 것 같은 느낌은 뭐지 -
paris33이승환 블로거님~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합니다 저는 블로그가 없어요
가끔씩 민노씨네 들러서 내 두뇌기준으로 쉬운글만 읽고가는 자칭얌체족입니다 ㅋㅋ
민노씨네 권유링크는 가치성이 높아서 예까지 왔네요
안창호 대몫부터 크게 웃었습니다 배꼽 빠질 뻔...유쾌한 평가 잘 읽고 실컷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방을 떠나기 아쉽군요~ 객관적 입장에서 냉철히 바라본 대한민국 현실에 대한 아타까움에 더....멀쩡한 지폐를 나쁜머리로 왜 자꾸 음모를 짜는지 그 속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변경되는 지폐를 버릴 수도 없구..참참..-
2007/11/14 01:00 [Edit/Del]그러게요, 일단 만들면 쓸 수밖에 없겠지만 저는 그 지폐 잡을 수 있을지나 의문입니다 -_-
과찬은 감사하지만 저는 민노씨와 비교하기에는 거의 버로우 저글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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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미국 대통령 이름이 자-_-지가 되었는지요? 의도하고 쓰신 것? 아니면 원음이 조지보다는 거시기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쓰신것인가요? 포스트 내용은 재밌게 읽고 갑니다.
(옛날 포스팅에 댓글 달아도 최신덧글로 올라오는지 보고 싶어서 한 번 써봅니다.)
수능에 맞서는 정치인들의 자세수능에 맞서는 정치인들의 자세
Posted at 2007/08/16 00:00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이승만 - 영어만 잘 한다, 다른 시험은 모두 망치지만 미국에서는 자기가 쓴 게 답이 맞다고 우긴다.
박정희 - 시험 감독관을 족쳐서 자기 유리한대로 시험지를 바꾼다, 가끔 자기가 낸 문제도 틀리지만 어차피 자기가 쓴 게 답이다.
전두환 - 옆 친구들 족쳐서 좋은 성적을 받는다, 대신 친구들과 감독관에게는 돈을 왕창 뿌린다.
노태우 - 옆 친구들에게 전두환 친구라고 우기며 좋은 성적을 받는다, 하지만 친구들과 감독관에게는 아무것도 안 해준다.
김영삼 - 자기가 시험 다 망쳐 놓고서는 자기 왼쪽에 앉은 친구가 망쳤다고 우긴다.
김대중 - 어차피 감독관이 이해할 리 없다고 생각하고 일단 글을 최대한 길게 쓴다. 설사 이해한다고 해도 이미 졸업한 후이다.
노무현 - 틀린 문제 하나하나마다 시비를 걸어댄다, 가끔씩은 자기 문제가 틀렸으면 자퇴하겠다고 뻐기기까지 한다.
고쥐미 - 시험이 어렵다 싶으면 이 시험이 제대로 된 건지 학생투표에 내 건다. 당연히 시험을 싫어하는 학생은 몰표를 던진다.
차베스 - 일단 빨간 색으로 쓴다, 점수가 깎여도 미국에 대해서는 좋게 쓰지 않는다.
후세인 - 컨닝하다 걸리면 왜 이슬람 학생만 차별하냐고 이슬람 할생의 궐기를 도모한다, 당연히 실패한다.
빈라덴 - 옆의 꼬봉을 시켜 감독관을 주어 팬다, 그 사이에 자신은 오픈북으로 시험 치고 나른다.
김정일 - 혼자서 감독관, 출제자, 학생을 다 해 먹는다.
라이스 - 자기가 쓴 답 틀렸다고 하는 놈들은 두들겨 패겠다고 당당하게 공언한다.
부우시 - 초딩 수준의 답을 적는다, 미국은 장애인에 대한 적극적 차별정책이 잘 되어서인지 대개 정답으로 처리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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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 일단 다른 학생 시험지를 탈취한다. 그리고 정답과 시험지를 교환하자고 제의한다. 수위아저씨는 감독관이 손짓만 하면 때리러 들어갈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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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통령들의 정신상담전현직 대통령들의 정신상담
Posted at 2007/07/12 00:07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
상담의 : 다행히도 유사매력 효과에 의해 약간의 친구를 얻을 확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승만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의 : 미국이면 다 좋다는 분들 중 절대 공산당만큼은 안 된다는 분들을 찾으세요.
이승만 : ......
상담의 : 싫음 하와이 가서 살든가.
이승만 : ......
상담의 : 음......
장 면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의 : 죄송합니다. 그래도 명색이 총리인데 당신에 대한 데이터가 전혀 없군요.
장 면 : ......
상담의 : 필요한대로 친구를 단체로 버린 사례가 있기에 친구를 사귀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정희 : 그럼 대체 어떻게...
상담의 : 힘을 계속해서 쥐세요. 당신이 힘을 쥐고 있는 한 친구 비슷한 것들이라도 많을 것입니다.
박정희 : ......
상담의 : 어차피 여자 많으니까 상관 없잖아요?
박정희 : ......
상담의 : 보아하니 대충 둥글둥글 사는 듯한데 적도 없죠?
최규하 : 네, 그렇습니다.
상담의 : 무리하지 말고 그냥 그렇게 사세요.
최규하 : ......
상담의 : 음......
전두환 :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의 : 정말 죄송한데...
전두환 : ......
상담의 : 다른 고민은 없나요?
전두환 : ......
상담의 : 전두환씨를 찾아가세요.
노태우 : ......
상담의 : 확실히 그렇게 생겼군요.
김영삼 : ......
상담의 : IMF로 이익을 본 사람을 찾아가십시오.
김영삼 :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상담의 : 외국 가면 많을 겁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김영삼 : ......
상담의 : 전라도 가세요.
김대중 : ......
상담의 : 특히 신용카드 쪽에서 일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듯 합니다.
김대중 : ......
상담의 : 아직도 신용불량자들 많으니 뒷통수 조심하시고...
김대중 : ......
상담의 : ......
노무현 :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의 : 다음 분 들어오세요.
노무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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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하나하나가 저에게 박장대소를 안겨주는군요>0< 특히 전두환 상담에서는 고뇌마저 느껴집니다-_-; 그야말로 욕보셨습니다..라는 느낌ㅎㅎ;
긴급조치는 維新유신정권이 국민을 令狀영장 없이 체포·구속·압수·수색하고 평상시에 민간인에게 비상군법회의 재판을 받도록 했던 非비민주·反반인권제도였다. 따라서 당시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과거사위가 나서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판사 명단 공개는 차원이 다르다. 명단이 정식으로 공개되면 정권의 ‘과거사 캐기 바람’에 올라탄 세력들은 해당 판사들을 ‘독재정권에 順應순응한 反반민주 판사’로 몰아붙일 게 뻔하다. 정권과 코드를 맞춘 사람들은 벌써부터 끈질기게 사법부의 人的인적 청산을 요구해 왔다. 긴급조치사건을 맡았던 판사들은 대부분 하필 그때 그 직책에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판결문에 이름을 남기게 됐을 것이다. 과거사위의 이번 결정은 판사들더러 法典법전을 보지 말고 나중에 욕먹지 않을 판결만 궁리하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과거사위 생각대로 관련자 명단 공개가 긴급조치문제를 정리하는 길이라면 공개 대상은 긴급조치 위반사범을 잡아들였던 정보기관과 검찰·경찰, 긴급조치 발동 논의에 참여했을 청와대 참모와 국무위원들까지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결국엔 유신헌법 국민투표에서 90% 넘게 찬성해 대통령에게 긴급조치권을 줬던 국민의 책임까지 물어야 될 판이다.
<조선일보 사설>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은
중요한 것은 이 다음이다. 독재정권 하에서 계속해서 권리를 누리지 못한 국민들이 언제까지 가만히 있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국부가 집적되면 국민들은 그간 누리지 못한 자유와 부를 요구하게 된다. 국민들의 의식의 흐름이 바뀌고 자연스럽게 민주주의가 형성되어가는 것이다.
김재규의 어이없는 총성은 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모두 망가뜨렸다. 사람들은 김재규가
그러나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직접선거를 거치고 폭압이라 할 사건이 존재하지 않았던
어쨌든
칠레 역시 한국과 유사한 길을 걸었다. 쿠데타와 독재 정부 속에서의 강한 억압, 동시에 겪은 빠른 경제성장은 지구 정 반대편의 국가이면서도 이게 어느 나라에서 일어난 일인지 알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이후 펼쳐지는 과정은 대조적이다. 칠레의 법정과 의회는 끊임없이 피노체트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 노력했으며 결국 면책특권과 기소라는 큰 성과를 얻어냈다. 물론 피노체트는 역사의 심판을 받지 못한 채 목숨을 다했지만 아마 피노체트 뿐만이 아닌 그 정권 전반에 대한 심판은 계속될 것이다.
요즘
하지만 이를 제외한다면 전혀 틀린 말만은 아니다. 사실 판사들에게 억울한 점이 없지 않을 것이다. 자신들이 저항한다고 해도 누군가 대체해서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이니 자기 삶 내놓으며 얻을 것 없는 저항을 할 바에야 그냥 판결을 내렸을 것이다. 법에 따른 것이라는 나름의 정당성을 가지고서 말이다. 또한 사실상 기계와 같은 역할을 한 이들보다 긴급조치 위반사범을 잡아들였던 정보기관과 검찰·경찰, 긴급조치 발동 논의에 참여했을 청와대 참모와 국무위원 등의 역할이 훨씬 컸으며 이들에 대한 심판이 더 중요한 것도 사실이고 이들에 대한 심판은 위에서 서술했듯 아직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 판사들의 이름을 공개하는 점은 조금 앞뒤가 바뀐 듯한 인상이 없지 않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이 본인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몰라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커다란 아픔이었음은 자명하다. 그 누구도 이들의 아픔이 단지 판사들의 탓이라고는 말하지 않았고 이들의 역할이 대단히 미미했음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이들부터 앞장서 과거를 반성해 나간다면 그것은 과거사 정리에 대한 좋은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한다. 위에서부터 과거를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아래에서부터 과거를 반성하며 정리한다면 위라고 그것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판사들은 지금처럼 억울함을 토로하며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것보다 작은 과오라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것이 어떨까.
이미 대법원은 “사법부의 과거를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천명하며 그러한 판결이 스스로의 과오임은 시인했다. 어설픈 도덕주의로 나아가자는 말이 아니다. 이미 긴 시간 동안 묻혀 있었던 정권의 진실을 파헤쳐 과거를 청산해야 할지, 아니면 지금과 같이 조용히 묻어가야 할지가 분명하다면 어디부터 어떻게 과거를 청산하느냐의 문제만이 남는다. 위에서부터의 청산을 기다리며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할 것인가, 아니면 작은 잘못일지라도 앞장서 반성하며 과거를 정리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 그 답은 판사들의 역사를 바라보는 자세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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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티김제규 -> 김재규
판사 명단 공개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걸 계기로 물타기를 하려는 세력이 더욱 더 마음에 들지 않네요. 이 나라는 정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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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역할을 해야 하죠.
비록 사법부의 적절한 판결로 역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하더래두 그건 개인에게 의지한 불안한 발전이죠. 뭐 19세기 미국처럼 사법부의 올바른 판결이 큰 발전을 이루게 해주기도 했지만 우리는 확립된 법체계를 따라가는 입장이니까...
여튼 엄청 많은 7급 공무원 경쟁률이 1000:1이 넘어가는 우리나라 정부는 공무원의 질이 상승해 정부의 질만큼은 반드시 발전할거라 확신합니다-_--
2007/02/05 16:51 [Edit/Del]아무래도 시스템이 개개인보다는 믿을 법하겠지, 문제는 힘이 지배하는 사회 하에서는 그런 시스템조차도 무력해진다는 거겠지만...
7급 공무원은 어차피 공익근무 때문에 별로 할 일 없지 않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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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의견이시군요...
암살 사건이 되려 박정희에 대한 이미지를 희석시킨 것 같다는...
박정희도 박정희고... 전두환도 전두환이고...
참... 그놈의 과거 청산이 그리도 힘이 든건지...-
2007/02/05 16:52 [Edit/Del]아마 민중운동으로 물러나게 되었다면 지금처럼 좋은 이미지로 남기는 힘들었겠죠, 민주주의 의식도 발전했을테니 국가적으로도 좋을테고... 박정희는 양날이지만 김재규 선생은 정말 좋게 보기 힘들군요, 그것조차 개인의 의지만큼은 아니겠지만...
과거청산이 힘든 것은 싸이월드 문 닫은 사람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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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도 법이다'는 잘못된 신화(소크라테스의 사상을 편의적으로 왜곡한 일제시대의 한 일본 법학자의 창작물이라고 하지요. 우리야 유신시대 교과서를 통해 사실처럼 배워왔지만..)에 기초한 조선일보 사설이군요. 어쨌든 조선일보의 기사나 사설을 비판하는 건 정~말로 힘든일이지요. 욕 보셨습니다.^^;
진정한 용서와 화해는 당사자의 진심어린 반성이 있을 때 비로서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승환 님의 글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2007/02/05 16:54 [Edit/Del]법의 정신에 따른다면 악법은 절대 법이 아니겠죠, 사실 그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되지만 정말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면 공개하는 사실 자체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이게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부끄럽더라도 숨기기보다는 좀 더 떳떳하고 투명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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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전두환은 언제 죽음? 욕 먹은거랑 사람 죽은걸로 치면 신해철이 말한 '영생의 길'이긴 하지만...돈도 회수가 안되는 영생 불사의 29만원 노친네..
P.S. 어제 최홍만..정말 K-1 간디 답더군요. 보다 짱나 죽을 뻔..
http://media.daum.net/politics/all/view.html?cateid=1002&newsid=20090101143513402&p=newsis
보너스 뉴스였숩다-_ㅠ
맞다고 생각하면서~ 수령님 올해도 많이 웃겨주셔 감사합니다!
내년 한해도 수령님의 뽀수로 많은 웃음 부탁드리겠습니다. m(__)m!!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음음, 남들보다 좀 넉넉히 챙겨두세요~ ㅎㅎ;;
3. 민머리 전씨는 얼마 전에 '국회에선 말로 해야지'란 주옥 같은 말쌈을 또 날리셨더군요.
1. 아, 아, 아...
전 정말로 독서 블러그하실려는 줄로만 알고.
5은 참으로 국가적 손실이고 1번은 국가적 재앙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