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지금 원더걸스 무시하나여?님들, 지금 원더걸스 무시하나여?
Posted at 2009/04/06 23:27 | Posted in 풍기문란 연예부
아... 마음이 아프다...
본인은 소싯적부터 소덕후로 "유... 유리의 손 잡아 본 남자의 똥꼬라도 핥을 수 있다면 소원이 없다능...!!!" 를 신조로 살아가고 있고 자연히 원더걸스는 매도해야 할 대상이라는 논리적 결과가 나온다. 그럼에도 라이벌이라 불리는 원더걸스의 굴욕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이 상혼이 얼마나 큰지 내일은 결근해야 할 듯하다.
우선 본인은 핑클을 까고픈 생각은 없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대형 TV 앞에 들러부터 내 남자친구에게를 합창하며 수험의 아픔을 달래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무엇보다 본인은 '이효리가 언젠가 반드시 뜰 것이다, 그것은 가슴이 크기 때문이다'라는 선구자적인 주장을 내세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원더걸스가 핑클과의 비교에서 까임은 부당하고 또 부당하다.
고로 이효리가 10minute을 통해 벗고 설치며 뜰 때 본인은 홀로 기뻐했다...
언제나 나오는 가수들의 실력론! 원더걸스는 핑클보다 실력이 없어서 Now가 허접하게 찍힌거야!
이런 논리는 간단해서 쉽게 머리에 들어간다. 인간은 보수적인지라 떡정, 딸정을 떼어낼 수 없어 핑클을 본 세대라면 누구나 향수를 가지고 있을테고 가창력이라는 잣대는 단순한만큼 강력하다. 그러나 난 아예 이런 '실력론' 자체를 거부하고 싶다. video kill the radio star가 울려퍼진지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MTV 하나 싸구려 케이블로는 볼 수 없는 이 나라에서는 여전히 '노래'가 가수의 실력의 잣대로 통용된다. 그런대 singer라는 말을 계속 쓰고 있음에도 라디오 등장 이전의 singer와 지금 열심히 흔들어대는 singer를 등치시킬 수 있을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현대 사회에서의 음악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소비되지만 흔히들 말하는 대중가수는 결국 TV를 통해 소비된다. 그리고 점점 덩치가 커져가는 TV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visual적인 능력이다.
visual적인 능력만 있으면 장땡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역으로 가창력이 킹왕짱일 이유 역시 어디에도 없다. 차라리 이런 평가가 낫겠다. '쟤네가 더 느낌이 좋은데?' '쟤네가 더 흥겨운데?' 혹은 '쟤네가 더 꼴리게 하는데?'
우리는 대상을 평가할 때 항상 쪼개며 분석한다. 노래는 어떻고 춤은 어떻고 몸매는 어떻고... 그런데 결국 평가는 이들의 합이 아니다. 평가는 대단히 총체적이며 이는 분석보다 차라리 은유에 가깝다. 우리가 끌리는 것은 느낌이고 분위기다.
그런데도 이러한 요소를 무시하고 항상 우리는 '가창력'이라는 매우 편협한 부분으로 실력을 이야기한다. 그러다보니 MR 제거라는 웃기지도 않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MR제거에 대해서는 silent man님의 MR제거 동영상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를 참고해 주셨으면 한다.
아무리 노래를 못하면 장가도 못 가는 나라라지만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
원더걸스는 애초에 핑클과는 컨셉이 다르다. 부분에 얽매어 전체를 호도하지 말자.
원더걸스의 가창력은 안습이다. 그렇지만 이들의 텔미는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해 40대 부장님도 텔미만 나오면 허리에 뒷짐을 지고 리듬을 밟게끔 한다. 핑클이 만약 텔미를 불렀다면 이런 열풍을 불러 일으켰을 수 있었을까?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나는 아니라고 본다.
핑클이 못났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본인은 이효리의 슴가를 사랑한다 상황이 너무 다르고 무엇보다 노래 자체가 본인들에게 맞는 노래가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기획사들은 어느 정도 컨셉을 정하고 가수를 데뷔시킨다. 때문에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음악적 방향성을 가질 수밖에 없고 어느 정도 그 가수에게 최적화된 노래를 부르게 된다. 소녀시대가 원더걸스보다 노래를 좀 잘 부른다 쳐도 '텔미'는 원더걸스에게 어울리는 노래임은 인정해야 한다.
다르지만 비슷한 질문을 해 보자. 동시대에 핑클과 원더걸스가 경쟁했다면? 물론 이는 베이브루스와 베리 본즈를 비교하듯 의미 없는 가정이다. 야구환경과 룰이 변화했듯 청중의 선호와 문화 환경 역시 변화했다. 현재 핑클이 등장한다고 가요계를 휘어잡을 수 없듯, 10년 전 원더걸스가 등장했다고 해도 가요계를 휘어잡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가수들의 노래, 컨셉은 시대와 호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Now 좀 못 했다고 원더걸스가 핑클보다 못하다고 까일 이유는 없다. 나름 복고 향수가 있다보니 사람들이 옛날 애들 실력이 더 나았어 그러는데 대체 기준은? 또 가창력? 그런데 SES는 바다 빼면 가창력 안습, 핑클도 옥주현 빼면 가창력 안습이었는데 단지 한 사람 가창력으로 그런 평가가 나올까? 더군다나 그 외 능력에서는 - 그런데 이 능력이 뭐야? - 별로 부족한 것도 없는 것 같고 되려 더 앞설 듯 한데.
더군다나 이제 싱글 몇 장 낸 애들일 때 나우는 이미 핑클 3집 아니었나? 뭔 벌써부터 실력론이야...? 성유리는 가수생활 끝날 때까지 앵앵거렸다.
참고로 각하도 끝날 때까지 앵앵될까 걱정이다...
물론 원더걸스의 이번 리메이크가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다는 느낌은 든다. 그러나 이번 Now 뮤직비디오가 무슨 타이틀곡 내밀듯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팬서비스에 가까운 느낌이다. 좀 미안한 이야기인데 돈도 제대로 안 들이고 찍은 느낌까지 날 정도일 정도다. 내 생각에는 불쌍한 원덕후들 쌓인 올챙이나 한 번 방생하라고 서비스한 듯한데 이것을 가지고 원더걸스를 까는 건 좀 아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바지 한 번 내리자. 물론 난 내리지 않았다.
떡치면 개년되는 여자 연예인떡치면 개년되는 여자 연예인
Posted at 2009/01/06 10:33 | Posted in 풍기문란 연예부
웅크린 감자님의 아이비, 백지영을 벤치마킹하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뭐, 저는 아이비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소시라면 몰라도 기억 나는 거라고는 학교 축제에 아이비가 왔었는데...
이것 뿐, 물론 나는 그 때도 조용히 책 보고 있었음. 본인 역시 선비 블로거인지라 연예계는 관심이 없다는... 그런데 아이비 덕택에 세상이 좀 시끄럽다보니 또 관심이 가네요. 아이비가 연예계에서 살짜쿵 사라진 게 두 남자 갖고 바람 피웠다가 남자 한 놈이 동영상 유포한다는 초특급 협박 들어와 버로우탄 건데 이번에 또 다른 남자 만나니까 세상이 들썩! 그나마 네이버가 오픈캐스트 해서 다행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간만에 이명박 기사 못지 않은 악플 러쉬 볼 수 있었을 듯 합니다.
감자님은 발라드로 형국 전환을 노려 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심하게 회의적입니다. 오히려 가식적이라 욕 먹기 딱 좋은 선택이지요. 백지영은 (노래가 한국인 정서에 잘 맞아 떨어지고 멜로디도 좋았지만) 발라드로 변신을 성공해서 살았다기보다 시간이 살렸다고 봐야죠. 비디오 사건이 2001년 터졌고 백지영이 '사랑 안 해'로 기사회생한 게 2006년이니 무려 5년이 흘러서야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꼴입니다. 그나마 백지영은 꽤나 과감하게 중간에 몇 번씩 컴백 시도를 했지만 오현경은 무려 10년만에 컴백했을 정도입니다. 황수정도 6년 걸렸고요.
제가 예전 유니를 위한 변명이라는 글에서 이야기했듯 (벌써 근 4년 전에 쓴 글) 이 나라에서 통하는 섹시함이란 어디까지나 외모에서의 섹시함이고 실제 그들의 활동은 오히려 털털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효리나 서인영이나 손담비나 다 그렇지 않나요? 다들 옷은 야시시 입고 앗싸리 흔들어대지만 결국 이들은 쇼프로 등을 통해 그런 이미지와는 상반대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서인영이 소비주의를 긍정한 측면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이야기하면 이 분야는 블루오션이기도 합니다. 물론 초장부터 그렇게 나가서야 애초에 명성을 떨치지도 못했겠지만 아이비 급이라면 전혀 불가능할 건 없었죠. 그런데 아이비가 좀 불쌍한 것은 법적인 죄는 아니지만 남자 둘과 놀아난 덕택에 도덕적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점입니다. 사실 아이비 이미지가 말린 것은 두 탕 뛴 것이 그 근원에 있어서지, 사내새끼가 유치하게 동영상 뿌린다고 찌질거린 건 확인사살에 가까웠죠. 두 탕 뛰지만 않았다면 팜므파탈, 혹은 악녀 이미지로 아예 밀고 나가는 수도 있었겠지만 한국 현실상 지금 그렇게 나가면 암캐소리 듣기 딱이죠. 그래도 한국인들은 위선적인 것에 대한 반감이 더 큰 만큼 그나마 실력으로 제압하는 쪽, 즉 자신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댄스를 계속 밀고 나가는 게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결론은 슴가로 대동단결...
어쨌든 관심도 없는 아이비가 (20대 후반은 여자로 볼 수 없어! ps.엘윙님 30대-_-ㅎ) 어찌 먹고 살고는 뒤로 젖혀 두더라도 한국 사회의 여자는 닥치고 있는 게 살아남는 해답인 듯 합니다. 자꾸 물의 물의 하는데 물의라고 하니까 물의가 되는 거지, 물의가 그 죄목 때문에 나오는 게 아니거든요.
떡 좀 치고 비디오 좀 찍은 게 죄입니까? 이걸 직접 유포한 것도, 돈 받고 판 것도 아닌데 말이죠. 황수정은 죄는 죄로군요. 그런데 이래봐야 뽕 좀 맞은 거 (덤으로 간통...) 아닙니까? 최음제 설이 있던데 사실 최음제란 놈이 효과도 불투명하고 뽕 맞으면 그게 이미 최음제 효과라... 그보다는 오히려 순수한 이미지가 남자랑 떡질 했다는 게 밝혀진 것으로 깨졌다 봐야죠. 그런데 안 그러는 여자가 몇이나 될지... 이재원은 어쨌든 성폭행 물의까지 빚었는데도 뭐 큰 이야기는 없던 것 같던데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 예정) 어쨌든 이 나라는 여자가 떡 치면 뵹 되는 이상한 사회입니다. 아니, 그럼 여자 연예인들은 모두 오이만 먹고넣고 사나염?
사실 연예인 물의는 지금까지 수 없이 있었습니다. 물의라는 애매한 단어를 빼고 범죄나 위법행위로 이야기하는 게 좋겠죠. 굳이 연예인이라는 집단이 범죄가 잦다기보다는 그 수가 상당히 크고 언론은 이들의 기사거리를 찾기에 보도되는 게 한둘에 그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보면 꽤나 큰 일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음주 뺑소니로 사람 죽인 조형기는 1년만에 컴백, 단란주점 경영 정준하는 아무 일 없이 TV 얼굴 들이밀기를 제가 몇 차례 이야기했는데 사실 음주운전 및 사고는 넘치고 넘칩니다. 대체 떡과 음주운전 및 사고 중 어느 쪽이 더 큰 문제일까요?
그나마 과거에는 이른바 '자숙'이라 불리는 시간 정확히는 활동준비 시간-_- 이 길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것조차 짧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시끄럽게 굴지 않으려 라디오, CATV 등을 통해서 슬그머니 돌아오다보니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대충 이 기사와 요 기사 정도만 참고하시길... 이건 뭐, 그야말로 도덕 불감 그 자체입니다. 뭐 본인이 돈 벌려고 나오려면 나오는 거지만 여기에 대해 방송사 그 누구도 캐묻지 않습니다. 완전 한통속 뽕짝뽕짝, 그래 놓고 여자 연예인들 건수 걸리면 마치 자신들은 객관적인 보도를 중시하는 양 신나게 떠들어대고...
얼마 전 충용무쌍님께서 거성 이이지마 아이님께서 서거하셨다는 비보를 전하셨습니다. 자살로 알려져 있는데 여하튼 이 분은 음지에 얽매어 있던 AV를 양지 - 공중파 - 로 이끌어 올리신 AV계의 마틴 루터 킹이라 할 수 있는 분입니다. 물론 지금도 AV를 통해 공중파로 진출한 배우가 일반 탤런트들과 동급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점점 이러한 진출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키들도 성에 대해 한국처럼 민감하지 않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비디오 유출 후에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고 치치올리나는 프랑스 국회로 입성했죠. 뭐 백지영도 어찌 부활하기는 했지만 패리스 힐튼처럼 쿨하게 나갔으면 정말 인생 종쳤을 겁니다. 딸기의 국회 입성...? 음......
맞출 필요 없는 퀴즈 : 누가 딸기인지 맞춰 보세요.
이에 반해 한국은 여성 성 문제에 유독 민감한 나라입니다. 언젠가 누가 한국에 왜 파파라치 문화가 없느냐는 질문에 '한국은 선정적인 대상을 찾을 필요도 없이 모든 사건을 최대한 선정적으로 드러내려 하기 때문이다'라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보도 행태는 사람들로 하여금 웹과 오프라인을 통한 재생산을 낳고 그것은 밈(meme)으로 끊임없이 우리 안에 자리매김합니다. 대체 언제쯤 그 고리가 끊길 수 있을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 - 예로 피해자가 된 여배우가 강하게 항변한다거나 - 을 기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건은 늘어나겠지만 과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맬 수 있을지는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사회자 : 우리 학교의 주인이 누구죠?
학생들 : 아이비!!!!!
사회자 : ......
학생들 : 아이비!!!!!
사회자 : ......
이것 뿐, 물론 나는 그 때도 조용히 책 보고 있었음. 본인 역시 선비 블로거인지라 연예계는 관심이 없다는... 그런데 아이비 덕택에 세상이 좀 시끄럽다보니 또 관심이 가네요. 아이비가 연예계에서 살짜쿵 사라진 게 두 남자 갖고 바람 피웠다가 남자 한 놈이 동영상 유포한다는 초특급 협박 들어와 버로우탄 건데 이번에 또 다른 남자 만나니까 세상이 들썩! 그나마 네이버가 오픈캐스트 해서 다행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간만에 이명박 기사 못지 않은 악플 러쉬 볼 수 있었을 듯 합니다.
감자님은 발라드로 형국 전환을 노려 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심하게 회의적입니다. 오히려 가식적이라 욕 먹기 딱 좋은 선택이지요. 백지영은 (노래가 한국인 정서에 잘 맞아 떨어지고 멜로디도 좋았지만) 발라드로 변신을 성공해서 살았다기보다 시간이 살렸다고 봐야죠. 비디오 사건이 2001년 터졌고 백지영이 '사랑 안 해'로 기사회생한 게 2006년이니 무려 5년이 흘러서야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꼴입니다. 그나마 백지영은 꽤나 과감하게 중간에 몇 번씩 컴백 시도를 했지만 오현경은 무려 10년만에 컴백했을 정도입니다. 황수정도 6년 걸렸고요.
믿거나 말거나 세 분은 2008 연말 조촐한 망년회를 가졌다고... 아이비는 나중에 합석.
제가 예전 유니를 위한 변명이라는 글에서 이야기했듯 (벌써 근 4년 전에 쓴 글) 이 나라에서 통하는 섹시함이란 어디까지나 외모에서의 섹시함이고 실제 그들의 활동은 오히려 털털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효리나 서인영이나 손담비나 다 그렇지 않나요? 다들 옷은 야시시 입고 앗싸리 흔들어대지만 결국 이들은 쇼프로 등을 통해 그런 이미지와는 상반대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서인영이 소비주의를 긍정한 측면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이야기하면 이 분야는 블루오션이기도 합니다. 물론 초장부터 그렇게 나가서야 애초에 명성을 떨치지도 못했겠지만 아이비 급이라면 전혀 불가능할 건 없었죠. 그런데 아이비가 좀 불쌍한 것은 법적인 죄는 아니지만 남자 둘과 놀아난 덕택에 도덕적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점입니다. 사실 아이비 이미지가 말린 것은 두 탕 뛴 것이 그 근원에 있어서지, 사내새끼가 유치하게 동영상 뿌린다고 찌질거린 건 확인사살에 가까웠죠. 두 탕 뛰지만 않았다면 팜므파탈, 혹은 악녀 이미지로 아예 밀고 나가는 수도 있었겠지만 한국 현실상 지금 그렇게 나가면 암캐소리 듣기 딱이죠. 그래도 한국인들은 위선적인 것에 대한 반감이 더 큰 만큼 그나마 실력으로 제압하는 쪽, 즉 자신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댄스를 계속 밀고 나가는 게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아이비씨, 이 글 보고 연락하면 제가 자니스와 맞먹는 일본 대형 기획사 S1 연결해 드릴게요.
어쨌든 관심도 없는 아이비가 (20대 후반은 여자로 볼 수 없어! ps.엘윙님 30대-_-ㅎ) 어찌 먹고 살고는 뒤로 젖혀 두더라도 한국 사회의 여자는 닥치고 있는 게 살아남는 해답인 듯 합니다. 자꾸 물의 물의 하는데 물의라고 하니까 물의가 되는 거지, 물의가 그 죄목 때문에 나오는 게 아니거든요.
떡 좀 치고 비디오 좀 찍은 게 죄입니까? 이걸 직접 유포한 것도, 돈 받고 판 것도 아닌데 말이죠. 황수정은 죄는 죄로군요. 그런데 이래봐야 뽕 좀 맞은 거 (덤으로 간통...) 아닙니까? 최음제 설이 있던데 사실 최음제란 놈이 효과도 불투명하고 뽕 맞으면 그게 이미 최음제 효과라... 그보다는 오히려 순수한 이미지가 남자랑 떡질 했다는 게 밝혀진 것으로 깨졌다 봐야죠. 그런데 안 그러는 여자가 몇이나 될지... 이재원은 어쨌든 성폭행 물의까지 빚었는데도 뭐 큰 이야기는 없던 것 같던데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 예정) 어쨌든 이 나라는 여자가 떡 치면 뵹 되는 이상한 사회입니다. 아니, 그럼 여자 연예인들은 모두 오이만 먹고
본인의 집에는 수 많은 딜도가 갖춰져 있다, 요즘은 노래방 마이크도 바이브레이터로 보일 정도...
사실 연예인 물의는 지금까지 수 없이 있었습니다. 물의라는 애매한 단어를 빼고 범죄나 위법행위로 이야기하는 게 좋겠죠. 굳이 연예인이라는 집단이 범죄가 잦다기보다는 그 수가 상당히 크고 언론은 이들의 기사거리를 찾기에 보도되는 게 한둘에 그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보면 꽤나 큰 일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음주 뺑소니로 사람 죽인 조형기는 1년만에 컴백, 단란주점 경영 정준하는 아무 일 없이 TV 얼굴 들이밀기를 제가 몇 차례 이야기했는데 사실 음주운전 및 사고는 넘치고 넘칩니다. 대체 떡과 음주운전 및 사고 중 어느 쪽이 더 큰 문제일까요?
그나마 과거에는 이른바 '자숙'이라 불리는 시간
얼마 전 충용무쌍님께서 거성 이이지마 아이님께서 서거하셨다는 비보를 전하셨습니다. 자살로 알려져 있는데 여하튼 이 분은 음지에 얽매어 있던 AV를 양지 - 공중파 - 로 이끌어 올리신 AV계의 마틴 루터 킹이라 할 수 있는 분입니다. 물론 지금도 AV를 통해 공중파로 진출한 배우가 일반 탤런트들과 동급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점점 이러한 진출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키들도 성에 대해 한국처럼 민감하지 않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비디오 유출 후에 오히려 자신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고 치치올리나는 프랑스 국회로 입성했죠. 뭐 백지영도 어찌 부활하기는 했지만 패리스 힐튼처럼 쿨하게 나갔으면 정말 인생 종쳤을 겁니다. 딸기의 국회 입성...? 음......
이에 반해 한국은 여성 성 문제에 유독 민감한 나라입니다. 언젠가 누가 한국에 왜 파파라치 문화가 없느냐는 질문에 '한국은 선정적인 대상을 찾을 필요도 없이 모든 사건을 최대한 선정적으로 드러내려 하기 때문이다'라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보도 행태는 사람들로 하여금 웹과 오프라인을 통한 재생산을 낳고 그것은 밈(meme)으로 끊임없이 우리 안에 자리매김합니다. 대체 언제쯤 그 고리가 끊길 수 있을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 - 예로 피해자가 된 여배우가 강하게 항변한다거나 - 을 기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건은 늘어나겠지만 과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맬 수 있을지는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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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n방송을 보니 아이비가 새벽 1시경에 남자친구(작곡가?)와 눈맞으면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스포츠서울 제공으로 몰카로 보여주더라구요..
사태를 쭉보면 권상우씨 부인도 그렇고 아이비도 그렇고 우리 사회에서는 타겟이 필요한거 같네요.
도덕불감시대이다보니 타켓하나 잡아서 자신의 도덕적 결함을 지우고 보상받으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돌이켜 보면 유명여자연예인들은 왜 찌질이 남친을 두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맨날 협박이나 받지 쯧쯧.-
2009/01/07 13:14 [Edit/Del]사실 타겟이라면 가까이에 리만 브라더스가 있습니다만...
유명해지기 전에 남자가 아닐까 합니다, 유명해지면 다 떨거지가 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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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성관계 비디오 파문이 유독 여자 연예인에게만 혹독한것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이비씨의 경우 어떤 파문때문에 잠적했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이번에 고인이된 최진실씨 이름을 거론하며 얘기한것때문에 문제가 커진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네요.
남들의 성관계를 가지고 돌을 던질 필욘 없다고 봅니다. 뭐 연예인들 성관계 비디오 유출되면 그저 감사하게 감상하는 1인으로써...-
2009/01/07 13:14 [Edit/Del]최진실씨는 최근 아이비가 최진실씨 심정 이해간다고 했다가 욕 먹은 거죠. 뭐 사실 별 틀린 이야기는 아닌데 사람들 정서는 무서운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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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치던 뭘 치던 내 알바는 아니지만 그 비디오가 그냥 이대로 뭍혀지는거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행여나 쟁겨놨다가 지금 파업하는게 더 심해지면 그때 터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_- -
아이비는 휘성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음악적인 능력이 있는 그런 사랍에게 매력을 느끼는 듯합니다. 하여간 우리 모두 합심해서 S1으로 빨리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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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뭐 자신도 피해자였으니.. 동정표도 좀 있었죠. 아무튼 한국 사회 정서상 백지영의 복귀 성공은 정말 기적..까진 아니라도 엄청 난 것 같습니다. 복귀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잘 될줄은 몰랐거든요. 예전보다 오히려 더 잘나가고 있으니...(노래실력도 더 늘었다고 하더군요.) 복귀 초기에 이래저래 시끄러웠지만 (축구선수랑 사귄다는 둥, 얼굴고쳤다는 둥.) 열심히 활동하는 게 보기 좋군요.
그나저나 사람 죽인 연예인은 어떻게 법을 피해갔는지 궁금하네요. 쩝..그저 돈인가..-
2009/01/07 13:16 [Edit/Del]일단 인터넷이 없었으니 퍼지기 힘들었죠. 사실 류시원씨도 사람 잡은 적이 있습니다. 뺑소니가 아닌데다가 집안 빨도 있어 거의 알려지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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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님 이제 건전한 포스팅만 하신다고 그런걸 본게 얼마전같은데..ㅎㅎ
그렇다고 이게 비건전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응? -0-
제가 요즘 정신세계가 살짝 혼미해져서..;;;
암튼, 좋은 하루 되시라고 인사 덥썩 하고 갑니다요~ 담에 맑은 정신으로 올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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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_-; 블로그 주소 링크하는 곳에 쓴 글이 너무 도발적이였나 보군요. 그래서 새해에는 좀 더 좋은 일만 있으시란 의미로 좀 바꿨습니다^^; 뭐 이것도 맘에 안드시면-0-; 공란으로 두어야 될듯-_-; 하여간 같은 한국에서 살아도 얼굴한번 본 적 없는 사람이 가진 의견이 저와 매우 유사한 것을 보면 매우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av 합법화에 대한 의견과 근거도 제가 생각하는 바와 완전히 일치해서-_-; 흠칫;; 했지요. (변태는 어딘가나 마찬가지라는;;; 진리가 드러난 것이라면 대략 안습이겠지만요^^
이번에 쓰신 글에도 1000000% 동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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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소망이 생겨 버렸네요 ㅎㅎㅎ
그리고 밑에 여인네들 세명의 이름을 다 아는 제가 자랑스럽지 않은 아침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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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떡함 쳤다고 그렇게 되면 세상 무서워 살 수 있겠는지...흠
그나저나 일본의 AV 를 보자면 메이져 못지 않게 퀄리티가 높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애들은 잘 발굴해서 메이져로 키우는 것도 좋지 않은가 하는데...쩝
음성화된 시장을 양성화 시키기에는 아직 한국은 무리가 있는 것 같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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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도 세명 다 아는데...어쩌죠..^^
건전한 남동생과... 사육중인 무뇌수컷으로 인해.. 모르는게 없네요.
흠..
정말.. 잘못한것이 무엇인지 다들 헤갈리는듯..
차라리 음주운전이 더 위험한 것 같거든요.
더 처벌을 받아야하구요.
아무래도 이 나라엔 유교문화가 엉뚱하게 들어온것 같아요.-
2009/01/15 15:17 [Edit/Del]...................사육 중...........................
................무뇌........................................수컷.........................-_- 뭔가 슬프고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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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선전까지 학벌이냐...소주 선전까지 학벌이냐...
Posted at 2008/10/25 09:45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
요즘 '처음처럼'이라는 소주가 cool style 이라는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그냥 각 대학교에서 9마리씩 학생들이 참여하고 인기투표를 하는 겁니다. 당최 뭐 어쩌자는 건지는 모르겠고 거의 인맥으로 연연하는 것 같은데 나름 화제성을 노린 모양이죠. 뭐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님하, 지금 지방대 무시하나여? 뭐, 사실 지방은 고유의 소주가 있으니 그렇다 쳐도 수도권 내 넘치는 대학 성공하면 아무래도 순위표가 상당히 작용했음은 무시할 수 없다는... 기본적으로 학벌 순으로 배치하고 적당히 구색 맞추기로 적당히 중상위권 사립대 넣어주는군요. 유일한 지방대라 할 수 있는 강원대는 뽀너스? 뭐, 강원대가 구린 학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기는 지방 소주가 없나... 정도 생각만 드는군요.
이 이야기를 하니 친구가 디씨인사이드도 이렇다 이야기를 하더군요.
거 참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지 말입니다... 처음처럼은 저리가라로군요. 정상적인 인식을 가졌으면 이렇게 배치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인식이 아니라는 생각은 지역 갤러리를 봐도 드는군요.
상위 4개 구가 아마도 서울 시내 땅값이 가장 비싼 그 곳이라죠?
어쩌면 만들어진 순서일수도 있습니다. 아마 아니라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렇더라도 마치 순위인 양 이를 걸어두는 것은 분명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나마 동작까지는 그렇다치고 그 다음 순위부터는 무작위에 가깝군요. 어차피 강북이 다 그게 그거이지만 -_-;
여하튼 작은 서비스를 하더라도 세상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은 시위의 뜻으로 저는 오늘부터 처음처럼은 마시지 않고 참이슬만 마시겠습니다.
결론 : 저는 이효리보다 김민정이 좋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니 친구가 디씨인사이드도 이렇다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나 정상적인 인식이 아니라는 생각은 지역 갤러리를 봐도 드는군요.
어쩌면 만들어진 순서일수도 있습니다. 아마 아니라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렇더라도 마치 순위인 양 이를 걸어두는 것은 분명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나마 동작까지는 그렇다치고 그 다음 순위부터는 무작위에 가깝군요. 어차피 강북이 다 그게 그거이지만 -_-;
여하튼 작은 서비스를 하더라도 세상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은 시위의 뜻으로 저는 오늘부터 처음처럼은 마시지 않고 참이슬만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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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민정이 좋습니다. 참이슬만 마시다 중화시키기 위해 가끔 처음 처럼을 마시지만 중화 되지 않고 몸만 축나는 것 같습니다.
헐.. 참이슬 사진 클릭하니 엄청 크네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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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댓글입니다만, 서울지역 순서는 한강 남쪽에서 동에서 서로 쭉 일관성 있게 늘어놓고 있네요.
그냥... 좀 덜 맘 상해하시라고;;; -
강원 지역은 본래 경월 소주 지역이었죠. 그 경월을 두산이 인수한 거고요. 거기서 나온 게 그린이라든지 산, 처음처럼 등입니다. 지역적으로만 보면 '처음처럼'은 강원 지역의 소주가 서울로 진출한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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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r아 오래된 글이라 리플 달기가 좀 뻘쭘한데 디씨 같은 경우에는 임의로 배치를 한게 아니라 갤러리가 개설된 순서대로 배치가 되어 있는 겁니다.
제국의 블로거 납시니 모두 고개를 조아리라제국의 블로거 납시니 모두 고개를 조아리라
Posted at 2008/10/01 13:40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
누군가 이야기하리라 생각하고 안 썼는데 당연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별 이야기가 없어 한 마디...
얼마 전 페레즈 힐튼이라는 블로거가 원더걸스와 이효리에 관해 글을 썼더라. 그리고 코리안 찌라시들은 마치 이 뇬들의 미국 진출 교두보라도 마련된 양 또 다시 난리법석이다.
예전에 유한나와 휘성, 그리고 오리엔탈리즘이라는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위대한 민족이라고 스스로 그토록 떠받드는 한반도에 사는 황색 인종은 왜 백색 인종의 한 마디에 그토록 신경을 곤두세울까? 난 한국의 대중가요가 재미 없다, 잘 듣지도 않고. 그러나 그렇게까지 구리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것이 너무나 모방에 치우쳤을지언정 나름 세련미는 더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자국 내에서는 그럴 법한 평가 시스템도 없이 이상한 순위 프로로 아이돌만 띄우며 시장을 유지하다가 양키 제국에서 한 마디 하면 그것이 모두인 양 떠들어댄다. 그 양키가 누구이든 관계 없다. 예전에는 서태지가 미국웹진에 소개되었다고 웅성거리더니 이번엔 블로거다. 뭐, 내용을 보니 호평이라기보다 그저 소개에 가깝던데 이걸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걸 보니 우리 식민지 백성들이 참 불쌍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다. 이 땅의 문화가 언제 한 번 식민지가 아니었겠냐만 그래도 적극적 사대주의는 눈에 거슬린다.
참고로 저 블로거는 하루에 글을 두 자리 수로 뿌리고 계시는 분.
얼마 전 페레즈 힐튼이라는 블로거가 원더걸스와 이효리에 관해 글을 썼더라. 그리고 코리안 찌라시들은 마치 이 뇬들의 미국 진출 교두보라도 마련된 양 또 다시 난리법석이다.
예전에 유한나와 휘성, 그리고 오리엔탈리즘이라는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위대한 민족이라고 스스로 그토록 떠받드는 한반도에 사는 황색 인종은 왜 백색 인종의 한 마디에 그토록 신경을 곤두세울까? 난 한국의 대중가요가 재미 없다, 잘 듣지도 않고. 그러나 그렇게까지 구리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것이 너무나 모방에 치우쳤을지언정 나름 세련미는 더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자국 내에서는 그럴 법한 평가 시스템도 없이 이상한 순위 프로로 아이돌만 띄우며 시장을 유지하다가 양키 제국에서 한 마디 하면 그것이 모두인 양 떠들어댄다. 그 양키가 누구이든 관계 없다. 예전에는 서태지가 미국웹진에 소개되었다고 웅성거리더니 이번엔 블로거다. 뭐, 내용을 보니 호평이라기보다 그저 소개에 가깝던데 이걸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걸 보니 우리 식민지 백성들이 참 불쌍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다. 이 땅의 문화가 언제 한 번 식민지가 아니었겠냐만 그래도 적극적 사대주의는 눈에 거슬린다.
참고로 저 블로거는 하루에 글을 두 자리 수로 뿌리고 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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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블로거 수익이 한달에............................무슨 일류 연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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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힐튼양이 블로그를 쓰는줄 알았다능.. ㅡ.ㅡ;
그런데 궁금해서 함 가보려니 안열리네용?
연예계 가십을 다루는 블로그인 것 같은데..
2005년 2월 28일 쓴 글입니다.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자살 같은 건 생각도 안 했는데, 하여간 복잡하군요.
이미지만 첨부했으며 내용 수정은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 좀 없었음 하는데 어떨지...

채연을 처음 본 것은 2년 전으로 기억한다. '나나나나나~~~' 라는 묘한 추임새를 넣으며 야시시한 옷과 동작으로 날 현혹시키던 그녀. 난 학교에서 곧잘 그녀의 댄스를 흉내내며 흉함의 극치라는 평가를 받고는 했다. 그런 그녀가 별 반응을 얻지 못하고 싸구려 같다는 평가 속에 대중에서 멀어질 때 참 아쉬었다. 그 아쉬움은 채연은 충분히 귀여운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데다 글래머였기에 굳이 몸으로 때우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었다.
사실 일본 있을 때 이렇게까지 열심히 했던 것을 생각하면 한국에서의 액션은 아주 당연할 듯.
그런 채연이 얼마 전 2집을 발매하고 인기 1위까지 차지했다. 가수들이 시작이 좋지 않으면 이후 높은 위치를 노리기 힘든 것이 일반적인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더군다나 노래나 랩 등 실력을 위주로 내세우지 않는 섹시 컨셉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베이비복스가 1집 쪽박 찬 후 2집을 통해 재기한 경우가 있지만 멤버 교체와 곡 분위기 일신 등 여러 준비를 거친 후였고 여자가수의 판이 커진 후였기에 어느 정도 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비하면 채연은 2집도 야시시한 분위기라 분위기도 크게 바뀐 점이 없을 뿐더러 가요계는 여전히 춥다.
하지만 1집 때 채연과 비슷한 케이스로 망했던 '유니' 역시 비슷한 컨셉의 2집을 내놓았으나 또 다시 쪽박의 길로 걸어가고 있다. 대체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적어도 외모의 차이는 아닌듯하다. 채연이 얼굴이 좀 더 귀엽고 몸이 좀 더 통통하다는 차이가 있지만 그렇게 큰 차이를 주기는 힘들다. 더군다나 외모 차이 때문이라면 이미 1집에서 이런 인기 차이가 났어야 할텐데 1집에서는 오히려 유니의 이름값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외모 이외의 부분에서 어떤 차별점이 그들의 지금 위치를 낳게 한 것일까? 내 생각에 그것은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두 명 다 쇼프로에 자주 얼굴을 내비쳤으나 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인 유니와 달리 채연을 '솔직하고 털털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섹시한 외모에 솔직털털함. 어디서 많이 본 케이스이지 않은가? 해피투게더에서 보인 이효리의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이미지는 섹시스타의 성공공식인 듯 하다. 한국에서는 섹시한 외모에 절대 섹시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이제껏 섹시스타로 공인받은 여자연예인들은 한사코 그 이미지를 부정하는 행동으로 일관했다. 김혜수는 몸매는 풍만풍만풍만... 하지만 인터뷰 등에서 언제나 자신의 지적 능력을 과시하려 했고 엄정화는 무대에서만 섹시컨셉일 뿐, 무대 밖의 그녀는 오히려 최진실에 가까운 성실한 여성이었다. 그 뒤를 잇는 이효리, 채연 역시 무대 밖에서는 한사코 그러한 이미지를 벗어나려 했고 이를 통해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나는 이런 성향에서 한국인의 이중적 성의식이 떠올린다. 한국 남성들은 '침실의 창녀, 생활의 성녀'를 원한다. 이 때문에 여성이 생활세계에서 열린 성의식을 드러낸다면 그 순간 호사가들의 입다마에 지저분한 단어로 규정되고는 한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섹시컨셉을 내세우는 여성들은 필사적으로 그 이미지를 벗어던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에게 유니와 같은 섹시한 춤을 추는 여자는 '잘 대줄 것 같은 여자'로 규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말하는 남성들은 술자리에서 여성 편력을 자랑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그것은 부러움의 대상일 뿐, 지저분한 단어로 규정되지 않는다.
비단 연예인 뿐 아니라 비연예인인 여성들 역시 침실은 내 알 수 없지만 생활에 있어서는 이러한 '성녀(?)'가 되려 노력한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이유로 엄청 씹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여성들 사회에서 더욱 심하게 타자화(?)와 자기검열(?)이 이루어진다. 여자 연예인에 대한 질투야 당연하다고 하더라도 유니에게 '천박하다' '싸구려같다' 라는 말을 쉽게 붙이는 여성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대체 그녀가 무슨 일을 했기에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차피 어떤 여성이든 남성들의 관심과 인기를 원하는데 그것이 이런 왜곡된 형태로 드러나야 하는지 말이다.
그리고 이미지 첨부하는 지금 정말 천박한 분은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이런 문제는 섹시스타에 대한 반응 뿐 아니라 외국인 남성이 한국 여성을 가볍게 이야기한 것이나 클럽에서의 선정적 행동이 문제시한 것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것은 '일부'에 한정된 문제이며 결정적으로 별로 큰 문제이지도 않다. 남성들은 세계 접대비 1위, 혼외정사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는데 미혼여성의 프리섹스는 왜 그리도 문제삼는지 모르겠다. 여성들에게 전혀 책임을 묻지 않는것도 잘못되었겠지만 이중적 태도를 가진 남성들의 책임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한다. 여성의 피해를 이야기하면 그저 '군대' '피해의식' '법적 평등' 을 운운하는 이 사회에서 여성들은 참으로 불쌍한 존재이다. 제도 이전에 그들은 이미 의식속에 남성들보다 낮은 위치에 있으며 또한 남성에게 종속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난 섹시한 여성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사회에서 웃기지도 않는 이유로 욕먹는 유니를 보면 도저히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그녀도 탈섹시를 위해 용쓰고 있어(츄리닝 입고 다닌다 발언 등)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언젠가 한국 사회에 정말 당당하게 섹시함을 내세울 수 있는 여성연예인의 등장을 기대한다. 가능성은 낮겠지만 그런 여자 연예인의 등장을 통해 여성이 더 당당할 수 있는 사회를 기다려보자.
이미지만 첨부했으며 내용 수정은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 좀 없었음 하는데 어떨지...
채연을 처음 본 것은 2년 전으로 기억한다. '나나나나나~~~' 라는 묘한 추임새를 넣으며 야시시한 옷과 동작으로 날 현혹시키던 그녀. 난 학교에서 곧잘 그녀의 댄스를 흉내내며 흉함의 극치라는 평가를 받고는 했다. 그런 그녀가 별 반응을 얻지 못하고 싸구려 같다는 평가 속에 대중에서 멀어질 때 참 아쉬었다. 그 아쉬움은 채연은 충분히 귀여운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데다 글래머였기에 굳이 몸으로 때우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었다.
그런 채연이 얼마 전 2집을 발매하고 인기 1위까지 차지했다. 가수들이 시작이 좋지 않으면 이후 높은 위치를 노리기 힘든 것이 일반적인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더군다나 노래나 랩 등 실력을 위주로 내세우지 않는 섹시 컨셉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베이비복스가 1집 쪽박 찬 후 2집을 통해 재기한 경우가 있지만 멤버 교체와 곡 분위기 일신 등 여러 준비를 거친 후였고 여자가수의 판이 커진 후였기에 어느 정도 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비하면 채연은 2집도 야시시한 분위기라 분위기도 크게 바뀐 점이 없을 뿐더러 가요계는 여전히 춥다.
하지만 1집 때 채연과 비슷한 케이스로 망했던 '유니' 역시 비슷한 컨셉의 2집을 내놓았으나 또 다시 쪽박의 길로 걸어가고 있다. 대체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적어도 외모의 차이는 아닌듯하다. 채연이 얼굴이 좀 더 귀엽고 몸이 좀 더 통통하다는 차이가 있지만 그렇게 큰 차이를 주기는 힘들다. 더군다나 외모 차이 때문이라면 이미 1집에서 이런 인기 차이가 났어야 할텐데 1집에서는 오히려 유니의 이름값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외모 이외의 부분에서 어떤 차별점이 그들의 지금 위치를 낳게 한 것일까? 내 생각에 그것은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두 명 다 쇼프로에 자주 얼굴을 내비쳤으나 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인 유니와 달리 채연을 '솔직하고 털털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섹시한 외모에 솔직털털함. 어디서 많이 본 케이스이지 않은가? 해피투게더에서 보인 이효리의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이러한 두 역할을 동시 수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 그녀의 스마트함을 빼 놓을 수는 없겠다
이러한 이미지는 섹시스타의 성공공식인 듯 하다. 한국에서는 섹시한 외모에 절대 섹시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이제껏 섹시스타로 공인받은 여자연예인들은 한사코 그 이미지를 부정하는 행동으로 일관했다. 김혜수는 몸매는 풍만풍만풍만... 하지만 인터뷰 등에서 언제나 자신의 지적 능력을 과시하려 했고 엄정화는 무대에서만 섹시컨셉일 뿐, 무대 밖의 그녀는 오히려 최진실에 가까운 성실한 여성이었다. 그 뒤를 잇는 이효리, 채연 역시 무대 밖에서는 한사코 그러한 이미지를 벗어나려 했고 이를 통해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나는 이런 성향에서 한국인의 이중적 성의식이 떠올린다. 한국 남성들은 '침실의 창녀, 생활의 성녀'를 원한다. 이 때문에 여성이 생활세계에서 열린 성의식을 드러낸다면 그 순간 호사가들의 입다마에 지저분한 단어로 규정되고는 한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섹시컨셉을 내세우는 여성들은 필사적으로 그 이미지를 벗어던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에게 유니와 같은 섹시한 춤을 추는 여자는 '잘 대줄 것 같은 여자'로 규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말하는 남성들은 술자리에서 여성 편력을 자랑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그것은 부러움의 대상일 뿐, 지저분한 단어로 규정되지 않는다.
비단 연예인 뿐 아니라 비연예인인 여성들 역시 침실은 내 알 수 없지만 생활에 있어서는 이러한 '성녀(?)'가 되려 노력한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이유로 엄청 씹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여성들 사회에서 더욱 심하게 타자화(?)와 자기검열(?)이 이루어진다. 여자 연예인에 대한 질투야 당연하다고 하더라도 유니에게 '천박하다' '싸구려같다' 라는 말을 쉽게 붙이는 여성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대체 그녀가 무슨 일을 했기에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차피 어떤 여성이든 남성들의 관심과 인기를 원하는데 그것이 이런 왜곡된 형태로 드러나야 하는지 말이다.
난 섹시한 여성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사회에서 웃기지도 않는 이유로 욕먹는 유니를 보면 도저히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그녀도 탈섹시를 위해 용쓰고 있어(츄리닝 입고 다닌다 발언 등)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언젠가 한국 사회에 정말 당당하게 섹시함을 내세울 수 있는 여성연예인의 등장을 기대한다. 가능성은 낮겠지만 그런 여자 연예인의 등장을 통해 여성이 더 당당할 수 있는 사회를 기다려보자.
http://www.realfactory.net/trackback/653
- 떡치면 개년되는 연예계 // 현실창조공간 2009/01/06 10:23 [Delete]
- 아이비의 교훈 : 섹시하되 섹스하지 말라 // 현실창조공간 2009/10/25 23:54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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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저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나저나 채연 왜 침대 위에서 통짜허리 내놓고 왜 저런대요..느낌이 안 와닿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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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rot무지 공감되는 글이네요. 유니를 썩 좋아하진 않았지만(정확히는 배우 시절의 '이혜련'부터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렇게까지 사람들에게 욕을 먹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해야 할 정도였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가끔 여자가 여자에게 저렇게 가혹한 말을 아무렇게나 뱉을 수 있는 배경을 살펴보면(같은 여자들조차도 성폭행 피해 여성들에게 '니가 처신을 똑바로 못해서 이렇다'라는 말하는 거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짐...-_-) 언급하신 '타자화' 같은 게 얼마나 극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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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라는 기준이 흐리멍덩......
일단 전체적으로는 동의합니다. 다만 MR제거 같은 사태가 오는 건, 스스로를 '가수'라고 해놓고 정작 노래 외적인 면, 그러니까, 얼굴과 몸을 팔러 나오는 사람들이 보기 싫어서라는 면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작용하죠. 최소한 기본은 되어달라는 이야기니까요.
결국 제가 바라는 건 춤은 열심히 추되 라이브는 제발 좀 안 하는 원걸이 되겠근영. 차라리 깨끗하게 노래 못하는 거 인정하고, 얼굴 팔면서 립싱크만 했으면 합니다. 말씀대로 비주얼을 팔고자 하면 이 편이 훨씬 낫죠. 그럼 까일 일 있겠남. 어차피 전 소덕이라 원걸따위엔 관심없지만.
http://kerveross.egloos.com/4239080 여기 뒤지면 나옵니다.
저는 원더걸스는 좀 다르게 봅니다. 얘네는 그냥 이게 컨셉인 것 같습니다. 못 불러도 당당하게. 우리는 색기로 승부하는 소녀 때에요... 라는 느낌이랄까요?
특징이 많이 죽은 거 같아서~ 영 별루 였습니다.
역시 핑클이라함은 이효리와 성유리가 우선 외모로 받쳐주고
옥주현의 가창력과 이진의 묻어가기로 승부했던 그룹이라...
원걸은 뭔가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단맛만 계속 보다보니 쓴맛이 살짝 그리워진걸까요?
그래도 나름 색기는 살아 있더이다 -_-;
그럼 검색하러 가볼까...(먼산)
보고 난 뒤에 판단을.. -.-;
마지막 절절한 한줄이 눈시울을 붉히게 하시는근욤.
소시 원츄.
(초딩적 댓글 이해바람) ㅋㅋㅋ
유리랑 제시카 유리랑 제시카 유리랑 제시카 ㅋㅋㅋ
옆에 프로필 사진 웃겨 죽겠네;;
명도우 xp ;;
배경으로 바꿔야지 ㅋㅋㅋ
안습(오리 사태)인 것만 아니면...ㅋㅋ
근일 안에 연락 드릴게요 ^^
그런 면에서 원더걸스가 핑클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은 큰 모험이었다는 겁니다. 원더걸스가 갑자기 4옥타브를 꽥꽥 지르는 가창력을 얻게 된다고 해도 서로 이만큼이나 다른 이미지를 고착화하고 있는 한은 핑클의 어떤 노래를 리메이크한다고 해도 절대로 좋은 소리를 못 들을 겁니다. 결정적으로 소희는 유리나 진이 정도의 가창력도 안되고.. 걔네는 다들 가슴이 작.. (응?)
핑클은 컨셉을 떠나 now라는 노래가 확실히 세련미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핑클이 이만큼 뜬 데는 '내 남자 친구에게'가 그야말로 뉴클리어 런치 디텍티드였었죠. 여하튼 이미지가 많이 다르고 이번 일은 뻘짓이라기보다는 그냥 덕후들을 위한, 그리고 저같은 변태들을 위한 일회성 이벤트인데 좀 사람들이 억지로 끼워맞추는 듯해서 좀 질러 봤습니다.
원더가 슴가가 좀 작다고 하기에는 늘씬함을 바탕으로 돋보이게 하는 상대적인 맛도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