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시나리오 플래닝 vol.1소개팅 시나리오 플래닝 vol.1

Posted at 2010/11/14 21:46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그간 뜸하던 저련 옹에게서 문자가 옴.

저련 : 수령님. 여자 하나 소개시켜 드릴까요?

기쁜 소식이나 본인은 몸값을 높이기 위해 한 번 물러남.

승환 : 미안하오나 내 인물이 못나고 성품이 부족하여 아녀자를 거느릴 처지가 아닐세.

저련 : 미모의 미대생이오. 수령님과 정신세계가 잘 맞을 듯한데...

승환 : ......


내 비록 살아가며 미대생을 만날 일은 없었다. 그러나 하니와클로버를 통해 간접적으로 그것에 대해 유추할 수 있다. 미대생이라 한다면 절정의 센스를 과시하고, 미모를 자랑하는 이른바 '재색겸비'의 상징이 아니던가?

승환 : 저련옹.

저련 : 네. 수령님.

승환 :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저련 : ......

승환 : 그런데 그 처자는 본인에 대해 어이 생각하고 있소?

저련 : 정말 마법사인지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승환 : ......


많은 사람들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이다. 남자가 25살이 넘어 동정이면 마법을 쓸 수 있다. 참고로 이 게임의 설정에 의하면 오다 노부나가, 나폴레옹, 아돌프 히틀러, 빌 게이츠, 빌 클린턴 등 한때를 풍미했던 사람들은 모두 마법사이다.

본인은 이제 곧 서른, 마법사를 넘어 천사가 될 때이다. 사람들은 전투력이 올라간다면 그저 즐거운 일만 가득하리라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3X3 eyes에서 야크모는 말하지 않았던가? "거대한 힘은 때로 사람을 괴롭게도 하지"라고. 이는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아픔이다.

아... 이 강자의 아픔, 누가 알아줄 것인가?


그리고 만남의 전날, 사전 정보 탐색을 위해 저련 옹과의 통화.

승환 : 저련 옹. 아녀자에 대한 정보를 주시오.

저련 : 먼저 수령님께서 탐색한 바를 전달해 주시지요.

승환 : 본 여인은 쏼라쏼라 블라블라.......

저련 : 음... 거의 정확히 보신 듯 하고... 외모는 허이재를 닮았습니다.

승환 : !!!!!!

허이재라면 자는 모습조차 사랑스럽다는 그녀가 아닌가?! 아래는 찌질이를 위한 추가 정보...

출  생  일 : 1987년 2월 19일
출  생  지 : 한국
신      장 : 165cm
특      기 : 한국무용
학      력 : 배화여자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그 때 모종의 이유로 브런치를 사주신 누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다.

리승환 : 후후후후... 저 내일 여자를 만납니다. 허이재를 닮았다는군요.

잘깨져 : 미쳤구나...

리승환 : ......

잘깨져 : 그렇게 예쁜 애를 주변 남자들이 가만히 두겠니?

리승환 : 저처럼 멋진 남자도 주변에서 가만 두더군요.

잘깨져 : 제대로 미쳤구나...

리승환 : ......

잘깨져 : 누나가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짜 줄게.



시나리오 1
잘깨져 : 우선 너는 병신같이 혼자 들떠서 약속 장소로 나가는 거야.

리승환 : ......

잘깨져 : 그런데 가까이 가 보니 허이재는 무슨... 그래서 처음부터 뭔가 안 좋아.

리승환 : ......

잘깨져 : 그 이후 만나볼까 생각만 하다가 연락 못 하고 적당히 끝나는 거야.

리승환 : ......

그... 그런 일 있을 리 없다능...


시나리오 2
잘깨져 : 우선 너는 병신같이 혼자 들떠서 약속 장소로 나가는 거야.

리승환 : 조금 다른 시작은 없나요? 

잘깨져 : 없어. 그런데 가까이 가 보니 허이재는 무슨... 그래서 처음부터 분위기가 안 좋아.

리승환 : 조금 다른 전개는 없나요?

잘깨져 : 없어. 그런데 아까와는 달리 성격도 도도해서 짜증이 나. 그리고 헤어지고 적당히 끝나는 거야.

리승환 : ......

그... 그런 일 있을 리 없다능...


시나리오 3
잘깨져 : 그런데 그 여자애는 뭘 한다고 밤늦게 통화한 거니?

리승환 : 졸업 전시회 준비로 매일 밤을 새더군요.

잘깨져 : 아, 그렇구나. 그럼 한 가지 시나리오가 더 있어.

리승환 : 뭡니까?

잘깨져 : 너는 내일 그 여자애를 만나지 못해.

리승환 : ......

잘깨져 : 며칠간 무리해서 밤 9시에야 일어나고 약속은 깨지는 거야.

리승환 : ......

그... 그런 일 있을 리 없다능...


쉬어가는 페이지

리승환 : 해피 엔딩은 없나요?

잘깨져 : 없어.

리승환 : ......

잘깨져 : 그리고 설사 그 여자애가 예쁘다고 해도 니 외모가 후달려서 안 된단다.

리승환 : 왜 그래요? 저 연예인 좀 닮지 않았나요?

잘깨져 : 연예인은 아니고 닮은 게 있기는 하구나...





차회 예고

미모의 미대생은 
과연 리승환을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리승환은 과연 그녀를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초특급 삼류 서바이버
리얼 잉여 버라이어티

리승환 꼴릴 때 
계속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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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를 밟아주세요 // 현실창조공간 2010/11/23 23:54 [Delete]
  1. 25살이 넘어서 마법사가 되었을 때 쓸 수 있는 마법은 주변에 남자들을 소환하는 게이트를 만드는 능력임미다 고갱님.
    • 아녜용
      2010/11/14 22:31 [Edit/Del]
      주변의 여자를 말 한 마디로 사라지게 하는 능력입니다 고갱님.
      일종의 언령마법이져. 헤헤
    • 2010/11/18 12:36 [Edit/Del]
      저주는 적당히 해 주시지요... 그 저주가 맞아 떨어진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지만...
  2. 아악ㅋ


    부러워 미티게써 ㅠㅠ


    승환수령님 잘되서 새끼 좀 쳐주셈...
  3. 하악하악.......

    제가 대신 나가보고 싶은 소개팅이군요.

    무용에.....87년생에.........허이재.

    그나저나

    여러 시나리오(?)대로 이야기가 전개 될까봐 겁나요. ㅎㅎ

    반전을 준비 해 오시길~~!!

    잘되시면 새끼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indy
    오랜만에 리플을 남기게 하는군요.
    잘되시길. ㅎㅎ
  5. 난 그래도 수령님을 응원하오.
  6. 그 마법의 정체는 패시브계열의 마법이 아닐런지요. (특정 대상을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거나;;)
  7. 지나가며
    동자공을 파괴하려는...음모임...조심하3...그나저나...예비군...귀가조치 당했으면...올해는 아마도 없을텐데...벌금 크리 받을라나?...ㅊㅋㅊㅋ...
  8. 실험대상으로 이용한다거나? -_-ㅋ
  9. 오오 역전의 수령 가카!! 개봉 박두!!

    부수령으로써 수령 가카 못지않은 찌질이인 저도
    수령님을 응원하오 (2)
  10. 바른손
    시나리오1이 제일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XXX 닮았어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에서 조금 벗어난 경우가 많아서요.

    아래 링크의 이나영&손예진 닮은 꼴.(분명 닮긴 닮았습니다. 다만 뭔가 상상과 벗어난.)

    http://www.gooddak.com/bbs/board.php?bo_table=gag_bbs&wr_id=39877
  11. 저련
    ..기대하십시오들.
  12. natsume nana
    후기 보고싶어서 컴터에 즐겨찾기 다시햇는데,,,,
    후기 올려요 빨리...
  13. 이렇게 긴 설레발은 언제나 새드 엔딩을 부를텐데...
    설마 "3년 전" 이야기로 대충 퉁치고 넘어가지 않기를...
    부디 실시간 리얼타임 전략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많은 이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기를...
  14. 글구보니까 제 고등학교 친구 중에 솔로 11556일을 맞고 있는 녀석이 있군요. 대마법사의 반열일지도..
  15. kenneth
    제 친구 역시 10212일을 솔로로 지내는(즉 태어나서 아직 여자친구라는 것은 없었다는) 인간이... 아무튼 새드 앤딩 발생 시 로딩 신공을 발휘...........할 수 없잖아. 이건 인생인데 ㅜㅠ ; 화이팅 입니다.
  16. 미대생은 아니지만, 미대생이었던 사람은 분명 만나신 적이 있습니다. 저요. -_-;
    지난 번 인터넷주인찾기 모임 때. 기억하시려나?

    그리고. 많은 미대생들이 -남자건 여자건- 상상하시는 그 모습;;;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조소실에서 대리석 판에 고기를 구워 쳐묵쳐묵, 막걸리와 소주 대량 흡입.. 뭐 이런 모습에 가깝...
    • 지나가며
      2010/11/18 01:07 [Edit/Del]
      수령님은...미대생이 중요한게...아니라...그 앞단어가 더 중요하답니다...
  17. 아!! 궁금합니다.. 후기점 굽신!!
  18. 덧말제이
    결과 궁금해요~~~ ^^
  19. 으어어어어어 후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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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사람은 (의외로) 멀쩡하다내 주변 사람은 (의외로) 멀쩡하다

Posted at 2009/04/07 21:57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리승환님의 말 : XX야, 소개팅할래 -_-?

사촌동생의 말 : 오빠 아는 사람이자나 -_-

리승환님의 말 : -_-

사촌동생의 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승환님의 말 : 내가 아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니?

사촌동생의 말 : 오빠를 아는 사람이거든.

의외로 본인 주변에 멀쩡한 놈들 많다. 별로 친하지는 않다 
여하튼 별로 할 말은 없고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답답할 따름이다.


2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건지...

3번.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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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tsume nana
    1등
  2. 이게 다 이승환님 때문임.
  3. 사촌동생이 불쌍하다...
  4. 윔비쉬
    충용님 블로그에서 링크 타고 온 소인은 뭘까요..
  5. 괴연.. .그분들의 배후세력이셨군요.
  6. ㅋㅋㅋ 전부 이승환님을 배후세력으로 지목하는 듯? ㅋ
  7. 반성하세요 -_-;
    전 근성이 있습니다. 푸하하;;
  8. 이게 다 수령동지 때문임.. ^^
  9. indy
    이게 다 이승환님 때문임. ㅋㅋㅋ
  10. 민트
    사촌여동생....님과 닮았나요?
  11. 몽구루
    최근에 종종 오게 되었는데.. 리승환씨에 대한 호기심이 막+_+
  12. 이보게
    ㅋㅋㅋ 웃기네요~ 수령님이미지가 그려지는데요~ 뭘로?

    좋은쪽으로?........................누구한테? 숫컷한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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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형제의좋은 형제

Posted at 2006/12/12 19:51 | Posted in 수령님 국가망신기

최근 룸메이트가 소개팅을 했습니다...



등장인물

라꾸다 : 낙타를 닮은 (낙타가 이 놈을 닮은 듯) 리승환의 룸메이트, 남들은 쓴 글 읽으며 발표할 때 혼자 새벽까지 파워포인트를 하여 발표 마지노선을 높인 이후 공적으로 취급받고 있음. 이후 모두들 발표 때 내용은 신경 안 쓰고 파워포인트의 심미성에만 골몰하고 있음, 24세

리승환 : 이 블로그의 주인장, 좌우명은 '노는 것이 참된 공부다', 25세





1. 전기 장판을 산 이유

라꾸다 : 형, 나 오늘 소개팅이야.

리승환 : 해라.

라꾸다 : 그게 뭐야, 좀 더 관심을 가져 봐.

리승환 : 하든 말든...

라꾸다 : 솔직히 부럽지?

리승환 : 낙태 수술비용 빌려달라고 애걸하지만 마라...

라꾸다 : 아, 씨... 크리스마스 때 혼자 침대에서 벌벌 떨면서 있어!

리승환 : ......


전기 장판을 샀습니다...







2. 어지럽던 방이 깨끗해진 이유

리승환 : 뭐야, 또 그 여자 만나러 가는거냐?

라꾸다 : 응.

리승환 : 맨날 나가 놀지만 말고 좀 데려와 봐, 나한테 인사 시켜야 될 거 아냐?

라꾸다 : 형 같으면 형한테 데려오겠어?

리승환 : 응.

라꾸다 : 형, 같은 학교 애들도 더럽다로 이 방 안 오는 거 몰라?

리승환 : -_-......

라꾸다 : 최소한 옷은 좀 정리해. 이게 뭐야, 방바닥에 옷으로 카펫 만들 일 있어?

리승환 : -_-......

라꾸다 : 다 형이 청소 안 하고 어지럽혀서 그런 거잖아. 이런데 어떻게 데려 와?

리승환 : ......


오랜만에 청소를 했습니다...







3. 라면을 끓인 이유

라꾸다 : 형, 나 나간다.

리승환 : 오늘도 그 여자냐?

라꾸다 : 응, 닭도리탕 해 주기로 했어, 부럽지?

리승환 : 닭도리탕을 얻어 먹어도 아쉬울 판에 닭도리탕 해 주는 놈이 뭐가 부럽냐?

라꾸다 : ......

리승환 : 한심한 새끼, 여자한테 점수따려고 바닥을 기다니...

라꾸다 : -_-......

리승환 : 거기다가 평생 밥 한 번 안 해 주다가 여자한테는 닭도리탕을 갖다 바친다... 후...

라꾸다 : 아니, 그러는 형은 뭐 언제 자기 손으로 라면이라도 한 번 끓여본 적 있어?

리승환 : -_-......

라꾸다 : 평생 라면도 못 끓이고 굶어라, 으이그...

리승환 : ......


그 날은 오랫만에 라면에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4. 하드의 빈 공간이 증가한 이유

라꾸다 : 형, 나 오늘 노트북 들고 나간다.

리승환 : 노트북은 또 왜, 나 숙제 해야된단 말이야.

라꾸다 : 안 되. 걔랑 같이 영화 보기로 했단 말이야.

리승환 : 야, 노트북을 그런데다 쓰려고 샀냐? 숙제가 먼저 아니야?

라꾸다 : ......

리승환 : 한심한 놈, 여자에 미쳐서 공과 사도 구분 못 하다니...

라꾸다 : 그러는 형은 맨날 하드에 이상한 거나 다운 받잖아!

리승환 : -_-......

라꾸다 : 자기 컴퓨터도 아니면서, 으유, 짜증나...

리승환 : ......


하드의 빈 공간이 10기가 정도 늘어났습니다.






5. 웬지 기뻤던 이유

리승환 : 고백했냐?

라꾸다 : 했어.

리승환 : 뭐래냐?

라꾸다 : 시간을 달래.

리승환 : 끝났네.

라꾸다 : ......?

리승환 : 요즘 복수노조 법안 연기된 거 알지?

라꾸다 : 어.

리승환 : 그거 지난 번에도 연기된 거야.

라꾸다 : ......

리승환 : 지지난 번에도.

라꾸다 : 그런데... 갑자기 그 이야기는 왜?

리승환 : 한 번 연기는 무기한 연기라는 이야기지.

라꾸다 : -_-......

리승환 : 자, 크리스마스 같이 보낼 사람 하나 추가!

라꾸다 : ......


웬지 기뻤습니다.





6. 새벽까지 공부한 이유

리승환 : 결판 났냐?

라꾸다 : 응

리승환 : 그럼 내가 돈 줄 테니까...

라꾸다 : 응

리승환 : 소주나 한 병 사와라.

라꾸다 : -_-......

리승환 : 괜찮아, 세상에 여자 많아.

라꾸다 : ......

리승환 : 너 좋아할만한 이상한 여자가 없어서 그렇지.

라꾸다 : -_-......

리승환 : 괜찮아. 너무 걱정마. 나 같은 놈도 짝이 있는데.

라꾸다 : ......

리승환 : 그래도 역시 넌 안 되겠다.

라꾸다 : -_-......

리승환 : 자, 이제 공부나 열심히 하자.

라꾸다 : 공부는 형이나 열심히 해.

리승환 : ?

라꾸다 : 그럼 난 이만...

리승환 : 너, 설마... 됐냐?

라꾸다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문을 닫았습니다.


그 날은 새벽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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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이거 눈물없이는 보기 힘든 내용이군요.....
  2. 아...안녕하세요;;;
    처음 와서 너무 웃다갑니다...;
    웬지 눈물이;;
  3. 너무 재밌네요...이대로...쭈욱...ㅎㅎㅎ
  4. 저기서 복수노조라니 -ㅁ- ㅋㅋㅋ
  5. 승환님은 어디서나 일관성이 있어서 좋아요. (미소)
  6. 크크크. 재밌는 후배군요. 여자친구가 생기다니 축하할 일입니다.
    이승환님도 한국에 두고온 여자친구분과 화상쳇팅이라도..-_-;;
  7. ㅋㅋㅋ 아 너무 알콩달콩하게 사시네요. 늦은 밤 웃음보 터졌습니다. ^^
  8. 몽블랑
    이제 그녀는 수령님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잡은 모양이군요. 감축감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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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성공 비법소개팅 성공 비법

Posted at 2006/05/28 00:14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모두들 굶주린 티를 팍팍 내는데 내 평소 감춰온 비법을 소개한다.

전제 1. 남자들은 가슴 등 성적 매력을 풍기는 부위를 보면 동공이 커진다.
전제 2. 인간은 기본적으로 동공이 큰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결론1. 소개팅 나가면 일단 상대방 여자 가슴을 뚫어지게 쳐다봄으로 동공을 크게 하자.
결론2. 그리고 그 상대방 여자의 얼굴을 보면 그녀는 당신에게 매력을 느낄 것이다.

그런데 대체 왜...


아주 과학적인 결론인데 왜 실행하는 놈마다 날 이렇게 하는 걸까?

수정결론 - 과학은 맹신할 게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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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벼룩
    ㅋㅎㅎㅎ
  2. 저런 결론이 나오는 이유는 ..
    남자의 동공이 여성의 예상치보다 커지지 않았기 때문일겁니다. -_-
  3. 놀라운 지적입니다.
  4. 안구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글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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