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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확인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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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론이 나온 데는 몇 가지 가능성이 있겠다.

1. 최근 너무 미스 서울 진만 코리아 진을 먹다보니 한 번쯤 바꾸려 했다거나.
2. 너무 얼굴만 중시한다고 욕 먹다보니 여기에 대한 반발성 시위라거나.
3. 부시 방한에 몰린 국민들의 이목을 돌린다거나.
4. 고려대 인사에 대한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한 연세대 우대 정책이거나.
5. 힘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희망진작책이거나.
(수시 업데이트합니다)

여하튼 지금껏 논란이 많았던 대회는 이병헌 동생 이은희랑 서정민이 먹은 대회였던 것 같은데 이번 대회 앞에서는 걔네들도 완전히 버로우해야 할 듯... 정리하자면 역시 장구한 역사 앞에 인간은 언제나 겸허할 필요가 있고 미래는 언제나 열려 있다는 상식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 대회가 되겠다.

ps. 김옥희 외에도 뇌물 받은 친인척이 더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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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바다 2008/08/07 08:28 | PERMALINK | EDIT | REPLY |

    미스코리아가 이쁜사람만 되는 건 아니잖아요. 외모로만 판단하는 당신 눈을 바꿔보세요..

  2. BlogIcon 이승환 2008/08/07 09:52 | PERMALINK | EDIT |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죠...

  3. BlogIcon mepay 2008/08/07 21:59 | PERMALINK | EDIT |

    ㅋㅋ 암 그럼요..

  4. BlogIcon appleii 2008/08/07 08:52 | PERMALINK | EDIT | REPLY |

    미인대회로서의 가치는 이미 사라진듯... 요즘 시대상과는 좀 어울리지 않는 면도 있습니다.

  5. BlogIcon 이승환 2008/08/07 09:53 | PERMALINK | EDIT |

    뭐 여전히 미인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교양 이딴 포장만 좀 안 했으면 -.-...

  6. 민트 2008/08/07 09:38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어제 거울을 보면서 제 외모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코 2008이 미친 긍정적 영향이랄까요...^^

    P.S. 근데 저 분 얼굴 다 고친건데....'-';; 고쳐도 저거라니 신기하긴 하네요.
    실물 보면 다른가?

  7. BlogIcon 이승환 2008/08/07 09:54 | PERMALINK | EDIT |

    이번 대회는 뭔가 만인에게 희망을 주려는 대회인 듯... 글을 좀 추가해야겠다...

  8. BlogIcon -_- 2008/08/07 09:51 | PERMALINK | EDIT | REPLY |

    우승하신 분은 완전히 제가 사는 동네 고깃집 아줌마 판박이신데요...-_-;;
    예전에 페미니스트들이 주관했던 안티미스코리아 대회가 생각나는군요...;;;

  9. BlogIcon 이승환 2008/08/07 09:55 | PERMALINK | EDIT |

    고깃집 아줌마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머리 속에서 싱크로가 완벽하게!!!

  10. BlogIcon 디노 2008/08/07 12:50 | PERMALINK | EDIT | REPLY |

    너무하네요 증말..
    제가 여장해도 저정도는....
    음...

  11. BlogIcon 이승환 2008/08/07 21:41 | PERMALINK | EDIT |

    그래도 나름 미소년이신가 보군요. 아님 얼굴이 넓떡이... 이든가 -_-

  12. BlogIcon 2008/08/07 15:22 | PERMALINK | EDIT | REPLY |

    http://www.cyworld.com/nary1213
    미니 홈피에는 동일인이라 믿기 어려운 프로필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13. BlogIcon 이승환 2008/08/07 21:41 | PERMALINK | EDIT |

    특기에 '포토샵'은 없었는데... '-'

  14. BlogIcon 학주니 2008/08/07 17:47 | PERMALINK | EDIT | REPLY |

    신문에 나와있는 사진을 보고는 내 눈이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역대 미스코리아중 어쩌면 가장 획기적인 미스코리아가 될 듯.. ㅋㅋ

  15. BlogIcon 이승환 2008/08/07 21:41 | PERMALINK | EDIT |

    이지선이 영어 못 해서 버벅거린 것 때문에 영어를 많이 반영했을지도...;

  16. 어리민쯔 2008/08/07 19:06 | PERMALINK | EDIT | REPLY |

    뭐... 뭥미?!
    저 아줌마가 미스코리아라구요? -.-

    ...대한민국 만세.

  17. BlogIcon 이승환 2008/08/07 21:41 | PERMALINK | EDIT |

    저는 미스코리아보다 이쁜 여자랑 결혼할 자신 있습니다...;

  18. BlogIcon mepay 2008/08/07 22:00 | PERMALINK | EDIT | REPLY |

    미스터코리아 대회를 착각한건 아닌지?
    에이~ 설마

  19. BlogIcon 이승환 2008/08/08 21:56 | PERMALINK | EDIT |

    왠지 설득력이 있습니다...;

  20. BlogIcon Raylene 2008/08/07 23:19 | PERMALINK | EDIT | REPLY |

    처음인사남깁니다. 저위미스코랴미니홈피가보니 투데이방문수가 전체방문수의 대부분이네요. 어제까지는 7700힛 오늘 갑자기 12만힛 넘어가니 미스 코리아 되기 전까지 얼마나 아오안이었는지 알게 됩니다. 좋든 나쁘든 세간의 이목은 완전 끌었네요.

  21. BlogIcon 이승환 2008/08/08 21:57 | PERMALINK | EDIT |

    뭐, 어쨌든 낙장불입은 인생의 법칙인 듯 합니다 ^^

  22. BlogIcon 아이 2008/08/09 02:22 | PERMALINK | EDIT | REPLY |

    글 엮고 갑니다 :)

  23. BlogIcon 이승환 2008/08/09 16:39 | PERMALINK | EDIT |

    하하, 수고하셨슴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밝은 인터넷을 위한 네티켓, 아시죠?

최근 들어 사랑받는 노무현, 미움 받는 이명박이라는 공식은 아주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머리 속에 이들은 여전히 비슷한 부류로 남아 있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둘 다 정통 정치인의 길을 걷지 않았음에도 둘 다 정치의 최고 지위에까지 올라섰다는 점, 그리고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예전 방식을 고집하고 있고 그것은 기존 정치 행태와 부딪히는 길이라는 점입니다. 둘 다 정당을 내치고 독선적인 길을 걷고자 하며 기존의 조직 구조를 물려 받는데 인색합니다. 가뜩이나 정당 내 씽크탱크가 약한 한국 정당 구조에서 이는 정치 기반은 물론 정책의 안정성마저도 해치며 결국 이들의 지지율을 끌어내렸죠. 결국 두 대통령은 '정치를 싫어하는' '반정치적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sonnet님의 글을 인용하는 게 빠르겠군요.

시간이 흘러 이윽고 노무현이 퇴임하고 이명박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명박은 '말뚝뽑기' 내지는 anything but Roh를 표방하며 노무현과의 차별화를 강하게 외쳤지만, 이상하게도 고위공무원단 제도를 지지했던 큰 흐름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명박 역시 방향은 좀 달랐지만 노무현과 마찬가지로 강한 반관료 "개혁" 성향을 띄고 있었던 것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노무현의 반관료성향이 기득권층을 문제시하는 재야 내지는 아웃사이더적 성향에서 온 것이라면, 이명박의 반관료성향은 민간기업이나 자영업자 출신들이 공무원을 보는 전형적인 시각에서 출발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공조직은 일도 열심히 안하는 등 민간기업에 비해 말할 수 없이 글러먹었으며, 혹독하게 군살을 빼 작은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강조는 sonnet님 직접)

이처럼 정치를 싫어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지만 이들이 '정치를 모른다'는 것은 더 큰 문제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정치의 본질이 무엇이건 간에 현대 사회에서 정치는 상당히 '쇼'의 성격을 가집니다. 즉 '어떠한 정치를 하느냐' 이상으로 '어떠한 정치를 보여 주느냐'가 중요한 사회인 것이죠. 때문에 대통령은 단순히 공식적 지위를 넘어 일종의 '연예인'이자 '얼굴 마담'이 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은 관료와 정당을 쳐내는 '반정치적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좀 다르지만 정당 정치를 기초로 하고 복잡한 관료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대통령은 아래 수 많은 조직과 인물을 대표해 심판, 평가를 받는 부분이 대단히 큽니다. 때문에 대통령의 행동 하나하나의 무게는 더욱 막중해지는 것이죠. 연예인 + 연예 기획사 사장 = 대통령...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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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하고 보아를 믹스하면떡을 치면 이명박이 나옵니다. 진짜에요.

그러나 '대통령'은 '연예인'과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연예인은 욕을 먹더라도 팬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에 반해 대통령은 되도록 적을 만들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은 최고의 위치에 있고 '표밭 장사' 와 '안정성 유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예인만 해도 최고 지위에 오른 연예인은 아이돌 스타가 아닌 한 티비에 너무 모습을 비추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 배우는 그러한데 너무 쇼 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치면 무게감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대통령 역시 되도록이면 아젠다를 생산해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자꾸 꼬리 밟힐 여지를 남기기 때문이죠. 차라리 확실한 결과물을 하나 내 주는 게 낫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시장' 시절은 성공한 정치인으로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저는 이명박 재임 시절 서울에 살았으면서도 이명박이 뭘 했는지 잘 모릅니다. 단 두 가지는 분명히 압니다. '청계천'과 '교통 개선'이 그것이죠. 물론 일각의 비판도 받았지만 이 굵직한 족적은 이명박을 대표하는 성과로 자리매김했고 지금의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혀 다른 길을 걷습니다. 노무현은 '행정 개혁'에서는 다소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어지간히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면 그가 무엇을 했는지 잘 모릅니다. 그가 겪은 두 번의 지지율 반등은 '탄핵'과 '한미 FTA'였고 이 중 족적이라 할 만한 후자는 결국 재임 기간 비준에 실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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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준에 성공했다면 저기 MB가 MH로 바뀌어 있을 듯, 인생 몰라요...

이에 반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아마 역사상 가장 많은 아젠다를 생산한 대통령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가 한 사람의 논객이라면 상당히 이름을 떨쳤을 것입니다. 물론 그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동의하는 사람도 많았을 테고 늘어나는 적들은 되려 그의 명성을 키워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계속해서 아젠다를 생산하면 국민들은 되려 불안해 할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해 어떠한 뚜렷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으면 '무능력'하다는 딱지가 붙기 쉽상이죠. 차라리 집권 여당 시절 개혁안을 강행했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지금보다 높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한나라당과 타협안을 마련할 뿐이었고 그것은 그의 지지자들조차 그에게서 등을 돌리게 만들었죠.

이명박 대통령은 '불도저'라는 별명답게 노무현처럼 아젠다를 생산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실행력을 최대한 강조하고자 집권 초기부터 다양한 정책을 펴 강하게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러한 정책이 국민들의 입맛에 전혀 맞지 않음에도 이를 밀어 붙이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앞서 밝혔듯 대통령이 내세우는 정책들은 되도록 '다수의 입맛'에 거슬리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설사 그것이 다수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도 입맛에 거슬릴 경우 피하는 게 좋죠.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는 가능한 일도 아니다보니 대개 소수를 족치는 정책 위주로 나가게 것이고요. 그래도 이러한 정책이 꼭 필요하다면 그 비용이 얼마나 들건 커뮤니케이션에 최대한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토록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던 노무현 정부도 이 점에서 이명박 정부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FTA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쇠고기 수입은 노무현 정부가 이미 FTA의 4대 선결 조건으로 받아들인 일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그저 자연히 이어 받은 거죠. 그럼에도 이가 크게 비판받지 않았던 것은 '광우병 괴담'이 널리 퍼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FTA라는 대의제 속에 살며시 숨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초기에는 FTA에 대한 여론도 과히 좋지 않아 반대가 70%에 달했지만 노무현 정부의 어마어마한 투자로 이것조차 극복했습니다. 지하철에서까지 FTA 예찬을 하며 세뇌하는데 어느 국민이 배기어 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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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는 어릴 때부터

제가 볼 때 이명박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신경제 100일'을 롤 모델로 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정치를 매우 잘 이해하는 훌륭한 연예인이었습니다. 그가 내세우는 정책은 기본적으로 '욕 먹지 않는 굵직한 정책'이었습니다. 하나회를 쳐내는 일이나 금융실명제, 결국 좋을 것은 없었지만 OECD 가입까지 그가 내세우는 정책은 내실이 어떻든 국민의 환영을 받기에 충분한 정책이었습니다. 비록 정작 내실은 엉망인지라 말년에 다 뽀록나고 말았으나 삼당합당에서부터 보여지는 그의 쇼맨십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현 대통령의 막무가내식 커뮤니케이션과 비할 게 아닙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두고 수구 세력과 타협만 일삼았다고 비판하지만 사실 원내 다수 정당도 아니었고 언론의 지원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는 되도록 조신한 선택을 택합니다. 노무현 정부와 달리 공권력 투입도 대단히 신중하게 행했고요. 좋은 정책은 아니었지만 카드를 통한 인위적 경기 부양도 그의 '연예인'적 기질을 잘 보여 줍니다. 물론 이가 정권 말기에 역시나 뽀록 나며 되려 역효과를 낳고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도 고생하게 만들었지만 만약 성공했다면 적어도 정권 이양은 좀 더 용이했을 것입니다. 어차피 한국 사회 특성상 5년 후에 자기 정당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고 있어도 분당, 탈당 등이 있었을 것이며 심지어 이 나라가 없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막 나가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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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이 있는 한 한반도는 내일 당장 어찌 될지 모릅니다.

저는 '국가 안정성'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하고 여기에는 '대통령의 쇼맨십'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 '쇼맨십'에는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받쳐 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대중의 수요를 파악하지 않고서는 성공적인 쇼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은 미디어와 무관합니다. 요즘 촛불 시위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뉴 미디어 시대를 예찬하는데 저는 그 전파 속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구 미디어 시대라 해도 마찬가지의 상황이 발생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국가의 국민이든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극히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국민 다수의 이익에 반하는, 정확히는 '반하는 것처럼 보이는' 선택을 하고서 국민들이 반발하지 않는다면 그게 이상한 일입니다. 이런 결정은 되도록 내리지 말든지, 충분히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든지 해야 합니다. 과거라고 해서 조중동이 이를 막을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정부가 필요한 것은 국가 손익 계산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기본적인 라디오조차 얼마 보급되지 않은 시절 4.19 혁명이 일어났고 모든 언론이 정부의 통제 하에 있었던 시절 5.18 항쟁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잔머리이고 쇼맨십이라고 해도 저는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그 잔머리와 쇼맨십이 먹혀 들어갔음은 적어도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를 염두해 두고 있었다는 것이니까요. 노무현 정부가 남 신경 안 쓰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이미지였다면 이명박 정부는 엠티가서 튀려고 오버하는 이미지라고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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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printer 2008/06/01 20:05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도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더 '정치같은 정치'가 굴러갔다는 생각이 듭니다.-_-; 이건 쇼맨십이 결여된걸 넘어서 아예 없는 정도에다가, 커뮤니케이션이 아예 안되는 상황이니;;;

  2. BlogIcon 이승환 2008/06/05 22:19 | PERMALINK | EDIT |

    제가 볼 때 이명박은 고도의 한나라당, 보수 세력 안티가 아닐까 합니다 -_-

  3. 미토 2008/06/02 08:42 | PERMALINK | EDIT | REPLY |

    적어도 "정치공학"적이고, 권력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의 관점에서는 백점짜리 교과석적인 글이네요.
    또 보수적인 국가운영에 관련된 대통령의 처신에도 딱 맞는 글인것 같구요.
    시대적인 배경이나 시대상을 반영하면 약간 이상하다는 부분도 있지만, 머리가 끄덕여지는 글입니다.

    안정적이고 훌륭한 대통령되기 관점이 아닌,
    일반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관점에서도 소중한 글 한 편 부탁드려봅니다.

    글 잘봤습니다.

  4. BlogIcon 이승환 2008/06/05 22:19 | PERMALINK | EDIT |

    제가 심리적 보수성이 좀 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5. darthvader 2008/06/02 18:36 | PERMALINK | EDIT | REPLY |

    이젠 깔께 없어서 쇼멘십으로 폄하하신다?!!!
    이런 물타기 수법 정말 질리고 질린다!
    이 따위글 더이상 올리지 마라!
    뭐 커뮤니케이션 따위를 끄집어내어 쥐새끼와 노무현 대통령을 동일시해?
    애시당초에 비교 조차 안되는 둘을 억지로 초록동색화 하려는 너의 의도가 정말 무엇이냐고?

  6. Obiwan 2008/06/03 09:06 | PERMALINK | EDIT |

    ↑노빠는 답이 없다.

  7. 해색 2008/06/04 00:18 | PERMALINK | EDIT |

    이런 게 달리는 거 보면
    형꺼 보러 오는 사람이 어지간히 많긴 한가보다.

  8. BlogIcon 이승환 2008/06/05 22:20 | PERMALINK | EDIT |

    노빠가 많은 게 답이 아닐까 -_-

  9. BlogIcon 김선생 2008/06/02 21:57 | PERMALINK | EDIT | REPLY |

    승환씨의 정치포스트를 보면 상당히 중립적이시고 cynical 한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
    덕분에 상당히 노무현 전대통령쪽의 성향인 저도 다른 관점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역시 세계어디를가도 정치판은 재미있어요.

  10. BlogIcon 이승환 2008/06/05 22:21 | PERMALINK | EDIT |

    중립이라기보다는 남과 같은 글 굳이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국민 안주 이명박 대통령 (이라 부르면 길에서 맞을지도) 만 하겠습니까 ^^

  11. 낙타등장 2008/06/03 08:52 | PERMALINK | EDIT | REPLY |

    ↑ 위의 전혀 다른 글...ㅋㅋㅋ
    정치는 하는 것보다 바라보고 까는게 더 재밌다

  12. BlogIcon 이승환 2008/06/05 22:22 | PERMALINK | EDIT |

    사실 내가 정치판에 간다고 쟤들보다 잘할 것 같지는 않다 -_-

  13. BlogIcon 감정은행 2008/06/03 10:26 | PERMALINK | EDIT | REPLY |

    노무현 정부가 남 신경 안 쓰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이미지였다면 이명박 정부는 엠티가서 튀려고 오버하는 이미지라고만 느껴집니다.-->멋진 비유....ㅎㅎㅎ

  14. BlogIcon 이승환 2008/06/05 22:22 | PERMALINK | EDIT |

    오랜만입니다, 제가 하고도 틀린 이야기같지는 않네요 ^^

  15. BlogIcon 히치하이커 2008/06/04 22:47 | PERMALINK | EDIT | REPLY |

    커뮤니케이션 문제라 하기엔 마우스 일당의 의사소통 구조 자체에 의문이 가는 요즘 입니다. 노무현은 그나마 최소한의 상식으로 아젠다라 불릴만한 소릴 떠들었지만, 이 인간하고 일당들은 국민에게 웃음을 주려고(...) 그러는 건진 몰라도 허구헌날 말 같잖은 소리(ex. "촛불 무슨 돈으로 샀어, 엉?" "땅을 사랑해서.";) 만 해대니 답이 안 나오네요.

    근데 모처럼 들어오니 폰트가 구리게(삐뚤빼뚤하게 랄까요?) 보이네요. -_-

    덧_이 이모티콘은 대체 어디서...컥...

  16. BlogIcon 이승환 2008/06/05 22:23 | PERMALINK | EDIT |

    죄송합니다. 굴림체일 것 같은데 어찌 설정했는지는 기억이...

    이명박은 고도의 참여정치 추구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_-

  17. BlogIcon 호호보이 2008/06/05 14:20 | PERMALINK | EDIT | REPLY |

    정책연구소의 부재 혹은 허약성이 낳고 있는 한국정치의 현실인 듯합니다.
    대통령을 얼릉 얼굴마담으로 만들수 있는 대한민국을 바랍니다.

    1인의 대통령에서 좌지우지되는 허술한 정책이 아닌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계강국들과 당당히 맞서서 훌륭한 정책들을 만들고 이를 실수없이 반영시킬수 있는 그런 강력한 전문가 집단들을 기대합니다.

    민주주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한국이라고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18. BlogIcon 이승환 2008/06/05 22:24 | PERMALINK | EDIT |

    확실히 해외에 있으면 그런 게 많이 느껴지죠. 이번 중국 방문이 그것을 여실히 보여 준 것이기도 하고요. 중국이야 독재국이니 그렇다 쳐도 어찌 우크라이나와도 그리 큰 차이가 나는지...

  19. BlogIcon 호호보이 2008/06/09 01:26 | PERMALINK | EDIT |

    중국의 개방상황이 급격해져서 후폭풍이 염려될때가 많습니다. 제가 생각해 볼때 체제의 붕괴에서오는 강력한 파장이 그리 길지않은 시간에 올것도 같습니다. 대한민국정부의 현명한 대비책들이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20. BlogIcon 이승환 2008/06/09 17:51 | PERMALINK | EDIT |

    공산당이 알아서 잘 하겠죠. 인터넷 정보통제도 하는데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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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후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 지구는 결국 그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각국 유명인사들은 거짓말에 대해 고해성사를 시작했다.

럼스펠드 : 사실 이라크에 생화학 무기 없다.

김정일 : 사실 북한보다 못 사는 나라 없다.

부시 : 솔직히 내가 한 말 중에 맞는 말 별로 없다.

힐러리 : 클린턴, 그 개새끼.

홍정욱 : 나 하버드 수석 아니다.

이명박 : BBK 내가 만들었다.

김경준 : 축하는 지랄...

카알라일 : 셰익스피어 가져가라고 해라.

채임벌린 : 사실 이만명까지는 안 된다.

국민들 : 다 알아, 이 뵹신들아... 막판까지 속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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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허난시 2008/05/23 23:28 | PERMALINK | EDIT | REPLY |

    고양 최씨 : 사실 나 민주당 당원이다!!

    아넬카 : 나 내년에 맨유로 이적한다!!

  2. BlogIcon 이승환 2008/05/26 19:47 | PERMALINK | EDIT |

    고양 최씨는 누구에염 -_-?

  3. BlogIcon 허난시 2008/05/26 23:41 | PERMALINK | EDIT |

    몇 주전에 광우병 100분 토론때 전화패널로 광우병 쇠고기는 삶아먹으면 되지 않냐며...고도의 안티 활동을 한 영웅적 분이시다....손석희가 말을 더듬었다는 강력한 포스를 지닌 분이지.....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05629
    뼈의 최후통첩이라는 패러디까지..ㅎㅎ

  4. BlogIcon 생강 2008/05/25 17:21 | PERMALINK | EDIT | REPLY |

    회사에서 이거 보고 제대로 빵 터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BlogIcon 이승환 2008/05/26 19:47 | PERMALINK | EDIT |

    일요일도 출근? 월급 많이 안 주냐?

댓글을 남겨주세요~ 밝은 인터넷을 위한 네티켓, 아시죠?

10위 럼스펠드

럼스펠드 :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가 있다.

리승환 : 아무리 뒤져봐도 없었습니다만.

럼스펠드 : 있을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

리승환 : ......

9위 김정일

김정일 : 북조선은 지상천국이다.

리승환 : 아이들이 굶어 죽고 있습니다만...

김정일 : 그건 걔네들 사정이고.

리승환 : ......

8위 부시

너무 많아서 쓰기 힘들다...

7위 클린턴

클린턴 : 르윈스키와 나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리승환 : 이미 정액이 검증되었습니다만...

클린턴 : 오럴 섹스는 섹스가 아니다.

리승환 : ......

6위 힐러리

힐러리 : 클린턴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기회를 한 번 더 갖고 싶다.

리승환 : 대통령 되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힐러리 : 닥쳐.

리승환 : ......

5위 홍정욱

홍정욱 : 보수 기득권의 역풍에 맞서 진보하는 세계의 비전을 제시한 케네디같은 사람이 되겠다.

리승환 : 그런데 왜 한나라당에 들어갔어요?

홍정욱 : 나는 미처 내 의식을 방어할 겨를도 없이 현실과 표면의 극복이라는 아방가르드의 명제 앞에 십자군처럼 무릎끓어 복종했다…. 로트레아몽, 아폴리네르, 발레리, 말라르메, 그리고 랭보의 시적 혁명, 뭉크의 처절한 '외침', 그리고 라이더, 르동의 환상… 나는 고전주의 예술의 벽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허물어뜨린 이들의 천재성에 호흡마저 죽이고 감탄했다. 소포클래스와 아우리피네스,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는 이미 잊혀졌으며, 쿠르베의 작품 중 '현실주의'란 수식이 들어간 모든 예술은 철저히 부정되었다….나는 마침내 진부한 현실주의의 틀을 벗어나 현대 예술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자유와 도전의 철학으로 내 삶을 정의하려 했었다…., 마리네티의 시와 보치오니의 그림, 그리고 키르히너의 선언과 클레의 그림을 통해 이탈리아와 독일의 미래주의와 표현주의에 관한 간단한 일람을 마친 나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다다이즘(Dadaism)에 빠져 들어갔다…

리승환 : ......

홍정욱 : 결국 보수 기득권의 역풍에 맞서 진보하는 세계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겁니다.

리승환 : .......

4위 이명박

이명박 : BBK는 나랑 관계 없다.

리승환 : 본인 입으로 본인이 만들었다면서요.

이명박 : 제가 원래 말이 좀 말려요.

리승환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게 말이 됩니까?

이명박 : 뭐, 두 달만에 지지율 20%대로 떨어지는 사람도 있는데...

리승환 : ......

3위 김경준

김경준 : 그 사람한테 축하한다고 해 주세요.

리승환 : 김경준이 축하한대요.

이명박 : 쌩유

2위 카알라일

카알라일 : 셰익스피어는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

리승환 : 인도가 셰익스피어를 납치해 독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카알라일 : 냅둬.

리승환 : ......

1위 윌튼 채임벌린

채임벌린 :
지금까지 나랑 잔 여자는 2만명이다.

리승환 : ...... (알아서 계산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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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ystal 2008/05/18 23:56 | PERMALINK | EDIT | REPLY |

    거짓말은 나쁘지만 이렇게 승환님의 통해 보니 재미는 있네요.. -_-)ㅋ

  2. BlogIcon 이승환 2008/05/21 19:03 | PERMALINK | EDIT |

    거짓말도 그리 나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다음 사람한테 넘길 수만 있다면...-.-

  3. 고기구이 2008/05/19 16:44 | PERMALINK | EDIT | REPLY |

    키득거리면서 보다가 홍정욱에서 뿜었습니다ㅋ

  4. BlogIcon 이승환 2008/05/21 19:04 | PERMALINK | EDIT |

    얘는 이제 개그 캐릭터로 전락한 듯 합니다...;

  5. BlogIcon 히치하이커 2008/05/19 22:00 | PERMALINK | EDIT | REPLY |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평생 다른 여자와 자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_-

    "나는 그저 땅을 사랑할 뿐"이 없다니 아쉽네요. 캬캬.

  6. BlogIcon 이승환 2008/05/21 19:05 | PERMALINK | EDIT |

    흠... 부럽기는 하지만 일찍 죽지 않을까요? (실제로 오래 못 살았습니다)
    그것도 아쉽고 저는 왜 허경영을 생각하지 않았는지 -_-a

  7. BlogIcon 아도니스 2008/05/20 15:02 | PERMALINK | EDIT | REPLY |

    1위는 참 말이 안나오네요!!

    20 000 / 365 = 54.7945205

    무려 54년동안 므흣한 짓을 해야한다는건데...!! 대충 20살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74살에 끝을 보겠군요. 헐~ 힘(?)이 대머리 아저씨가 지니고 있는 29만원짜리 화수분처럼 마르지 않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거짓말 1등이군요.

    홍정욱은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이 사람 무서운게 20대 초반부터 아침마당인가 뭔가 나와서 하는 말이.. 먼 훗날 한국에서 공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죠. 정말 무서움..!!

  8. BlogIcon 이승환 2008/05/21 19:06 | PERMALINK | EDIT |

    그런 적도 있었군요. 정치인 마다할 사람이 적지야 않겠지만 기회주의자에게 기회가 온 것은 아쉽습니다.
    그것도 상대가 노회찬 -_-

  9. Astarot 2008/05/21 14:16 | PERMALINK | EDIT | REPLY |

    1위 내용 보니 츠츠이 야스타카의 '인간동물원'에 있는 단편소설 생각나네요-ㅂ-

  10. BlogIcon 이승환 2008/05/21 19:09 | PERMALINK | EDIT |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본 기억은 없군요. 시간 한 번 내 보아야겠습니다.

  11. BlogIcon 김선생 2008/05/21 21:39 | PERMALINK | EDIT | REPLY |

    ㅋㅋㅋㅋㅋ 역시 승환씨의 유머는.. 그나저나 계신곳은 지진피해가 없으신가요?

  12. BlogIcon 이승환 2008/05/23 18:19 | PERMALINK | EDIT |

    너무 건강해서 탈입니다 ^^

  13. BlogIcon 쉐아르 2008/05/28 11:54 | PERMALINK | EDIT | REPLY |

    많이 웃었습니다. 저는 힐러리와 홍정욱 편이 가장 재밌네요 ^^;;

  14. BlogIcon 이승환 2008/05/28 23:12 | PERMALINK | EDIT |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댓글을 남겨주세요~ 밝은 인터넷을 위한 네티켓, 아시죠?

이재용 : 아버지, 모든 경영에는 윤리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건희 : 유산 필요없냐?

이재용 : ......

이건희 : ......

이재용 : 기업은 이윤 획득이 우선입니다...

이건희 : ......

김현철 : 아버지, 이제 지역주의는 종식되어야 합니다.

김영삼 :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선거는 전라도에서 출마하는 게 어떠냐?

김현철 : ......

김영삼 : ......

김현철 : 잘못했습니다...

김영삼 : ......

김홍업 : 아버지, 이제 더 이상 전라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김대중 : 갈 데 있냐?

김홍업 : ......

김대중 : ......

김홍업 : 아니오......

김대중 : ......

노건호 : 아버지, 저도 이제 슬슬 정치계에 투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노무현 : 나처럼 되고 싶냐?

노건호 : ......

노무현 : ......

노건호 : 고향에 뼈를 묻겠습니다.

노무현 : ......

전재용 : 아버지, 아무리 그래도 재산이 29만원이라니, 너무하지 않습니까?

전두환 : 정말 29만원만 물려받고 싶거든 계속 떠들어봐라.

전재용 : ......

전두환 : ......

전재용 : 그러고보니 제 재산도 20만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전두환 : ......

이주연 : 아버지, 정말 재산을 사회에 환원할 건가요?

이명박 : 주어가 빠져 있지 않니?

이주연 : ......

이명박 : ......

이주연 : 제 아버지이지만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명박 : ......

아들부시 : 아버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겠습니다.

아빠부시 : 맘대로 하렴.

아들부시 : 내친김에 이라크도 쳐야겠습니다.

아빠부시 : 그러도록  하렴.

아들부시 : 북한도 날려 버려야겠습니다.

아빠부시 : ......

아들부시 : ......

아빠부시 : 나보다 더 한 놈이 세상에 있었다니...

결론 : 호랑이 아비에 개호랑이 자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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