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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4급 판정이 보는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허리디스크 4급 판정이 보는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
Posted at 2012/02/02 13:37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1. 대학교 들어가서 매일 술을 마심. 일주일 이틀 학교 가고, 주5일 음주제를 시행했다.
2. 그러다보니 허리가 살짝 맛이 갔다. 동네 병원에서 X-레이를 찍었더니, 큰 병원에 가란다.
3. 큰병원 가서 X-레이MRI 찍으니 디스크란다. 덤으로 4급 판정 받을 수 있어서 재검 받으란다.
(댓글로 MRI 찍었다는 부분이 없다고 하여, 수정했습니다. 제가 실수로 누락했습니다)
4. 재검 받으니 4급 주더라. 그래서 학자금이나 마련할 겸 병역특례 생활.
최근 본인이 인터넷 자유와 권리 실현을 걸고 비례대표 경선에 나섰으니, 광고 한 번 뛰고 설명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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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이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라고 말도 안 되는 트집 잡기와 함께, 겨우 저딴 동영상을 올려뒀다. 강용석의 이야기가 뭐가 문제인지 간단하게 정리.
1. 점프 잘하잖아? 점프에 아무 문제 없는데?
디스크와 점프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의외로 운동선수들 중에도 디스크 환자는 많다. (허리의 탄력을 가장 많이 쓰는) 배구의 간판 김요한과 이경수도 디스크다. (격렬한 몸싸움을 펼치는) 농구 역사상 대한민국 최고의 포인트가드 중 한 명인 김승현도 허리디스크이며, (허리에 엄청난 순간적 힘을 써야 하는) 피겨의 김연아도 허리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들은 여전히 운동을 잘하고 있다.
2. 전역하고 일상생활 잘만 하던데? 교회 예배에 수련회도 멀쩡히 가고.
그 힘 좋은 김종국도 공익이라 엄청 까이는데, 이는 디스크가 '완치' 개념보다는 '관리' 개념에 가까운 질병이기 때문이다. 운동선수들도 디스크 걸리고 잘 뛰는 것 같지만, 선수생활 내내 허리 통증에 시달린다는 문제가 있다. 내 경우는 격한 운동을 할 일이 없기에 술 안 마시고 스트레칭만 해줘도 상당히 통증이 완화됐다. 그러니까 뭐 교회 수련회 갔다오고 이런 걸로 트집잡는 건 그야말로 초딩같은 이야기. 보행 중 불편함을 느껴야 정상이라는데 그 정도면 아예 5급 나온다(...)
3. 왜 굳이 병사용진단서가 불가능한 자생한방병원 갔나?
자생한방병원에 갔다고 지랄인데, 자생한방병원은 우리들병원처럼 척추 분야에서 꽤나 유명한 병원이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군대 문제에 앞서서 건강을 생각하면 당연히 유명 병원을 택하게 마련이다. 나같이 돈 없는 인간이야 몰라서라도 그냥 동네병원 가겠지만 솔까말 박원순이 '없는 집'은 아니지 않는가? 참고로 주사를 맞거나 수술을 하는 게 아니면 보험처리도 되니까, 비용에서도 별 부담도 없다.
4. 그럼 아무 문제가 없나?
아마도 그럴 것이다. 추가신체검사 문제는 밝혀져봐야 알겠지만, 생트집잡는 분위기를 볼 때 문제가 없을 듯. 다만 박원순의 변 중 오버가 좀 있어 보이는 건 입영 전에도 '하반신 마비'가 있었다는 것. 여기까지 오면 진즉에 허리 검사 받았을 거다. 그런데 허리 통증이란 게 언제 올지 모르는 놈이기도 하고, 또 강용석이 오버하는 것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닌지라...
난 개인적으로 강용석 응원한다. 본인은 이렇게라도 인지도 높여, 무소속 당선되려 하지만 뻘짓. 새누리당(...) 후보와 둘이 붙어서 지지율 서로 까먹고 민주통합당 후보가 붙는 논개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제2의 허경영이 탄생하는 것도 요즘같은 불우한 시대에 나쁜 일 같지도 않고...
PS. 요즘 정치가 워낙 이분법이라 노파심에 몇 마디. 본인은 박원순에 대해 아주 우호적인 인간은 아니다. 서울시장 당선 후 일련의 복지와 소통 움직임에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예산 측면에서는 좀 아리송하다. 예전에는 정당정치 안 한다고 이런 글을 썼고, 나경원한테 토론 발릴 정도로 정치를 모른다는 글도 쓰고, 심지어 투표에 기권하겠다고 할 정도로 평가가 박했음. 아무튼 요즘 흐름은 굉장히 좋고, 민주당도 입당할 거라니 정당정치 잘 살려줬으면 하는 바램. 괜히 박원순 빤다는 소리 들을까봐 해 본 소리. 마무리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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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건 진보가 아닌 안정적 개혁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건 진보가 아닌 안정적 개혁
Posted at 2012/01/01 15:18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1.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진보 이전에 안정에 가깝다. 정부의 지지율이 낮았을 때는 항상 갈등이 심했을 때임.
한나라당이 정강에서 '보수'를 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냥 뻘짓같은 생각이... 물론 빼지는 않았지만 이 글이 1주일 전 쓰다가 만 것이라-_-...
얘네들은 이제 국민들이 '보수'를 버리기 시작했다고 착각하고 있나보다. 하지만 국민들이 버린 건 이명박 정부지, 보수가 아니다. 지금까지 이명박 정권의 지지도가 가장 낮았을 때가 언제일까? 취임 초기 광우병 파동 촛불시위가 한창이었던 그 때 이명박 정권 지지도는 무려 10%대까지 내려갔었다.
그럼 질문 하나 더. 노무현 지지도가 가장 낮았을 때는? 이건 당연히 취임 말이지. 그런데 노무현도 취임 초 무서울 정도로 지지도가 낮아진 적이 있었는데 바로 막말이 쩔었을 시절. 대통령 하자마자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막말을 해댔는데 이 때 이미 노무현은 지지도가 30% 정도였다가, 탄핵으로 기사회생?
이게 의미하는 거? 국민들은 무엇보다 '안정'을 원한다는 거지. 요순시대를 떠올려보면 대략 그림이 그려짐. 가장 훌륭한 통치는 누가 왕인지도 모르는 거라고 하잖아. 그런데 노무현 - 이명박은 둘 다 정말 시끄러웠다. 엄청나게 타협을 모르는 스타일이었고, 심심하면 정쟁을 일으켜댔지. 심지어 당내에서도 조용할 날이 없었어. 3김 시대를 일컬으며 제왕 정치가 끝나고 탈권위 시대라고 하지만, 노무현 - 이명박은 자기들이 앞서 분란을 조장하는 측면이 있었거든. 물론 이명박이 좀 몸으로 보여주는(...) 측면은 있었다만;;;
2. 적어도 지난 10년동안 정치권은 쓸데없는 갈등에 의해 정치불신의 극단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간단하게 최근 10년간의 정치를 정리하자면...
1. 노무현과 이명박이 졸라 수습도 안 될 아젠다를 늘어놓거든. 근데 좀 정리되서 나오는 게 아니라 막막 나오다 보니 사람들이 당최 상황 정리가 안 돼.
2. 그러면 국민들은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 왜냐면 말이 너무 많으니. 당내 의원들끼리 떠들고, 당끼리 떠들고, 대통령도 나서고, 인터넷 보급되서 국민들도 떠들고... 물론 이게 필요한 것도 있고 말이 되는 것도 있지만 국민들 눈에는 다 똑같이 보임. 그러면 결국 국민들은 정치를 그저 개판으로 보게되고... 사실 대한민국 입법부의 힘이 그리 세기는 한지;;;
3. 결국 짜증을 이기지 못한 국민은 선거로 징벌을... 왜냐면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는데 시끄럽고 짜증을 일으키니까. 그런데 이제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다 싫어보이는 상태. 그러다보니 딜레마로 제 3세력을 요청하게 되는 거고...
3. 국민들은 '진보'를 사전적 개념보다, 마음에 드는 이들을 개혁적이라 생각하고 붙이는 경향이 있음.
뭐 대충 이 정도가 나오는데... 그러니까 난 국민들이 원하는 건 기본적으로 안정이라고 생각함. 사람들은 항상 '진보'를 원한다고는 한다. 하지만 이건 '개혁'도 아닌 '변화'에 가까운 것. 심지어 지난 대선 때 이명박을 정동영보다 더 '진보적'이라 생각한 게 대한민국 국민이란 게 그 측면을 보여줌. 하지만 그 와중에도 국민들은 베이스에 '안정'을 깔아두고 있다.
따지고 보면 시끄럽고 싸우고 갈등하는 게 정치의 본질이기는 하지만, 갈등의 중재를 서는 게 정치이기도 한지라... 그런데데 지난 10년 동안의 정부는 그 역할에서 굉장한 감점인 듯. 물론 YS나 DJ처럼 노회한 정치인이 대단한 것일 수도 있고, 그 이전은 뭐 말만 하면 잡아갔으니(...) 이전 정부들이 특이한 케이스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정치 불신의 상황 속에서 기존 정당들이 참 골아픈 것 같다. 지금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방향성에 앞서) 무조건 '변화'에 초점을 맞추려한다. 그런데 난 이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정당을 시끄럽게 만들 여지가 크고,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신뢰를 얻기도 힘들다고 본다.
'보수'를 내세우는 게 구려보이는 건 사실 타이밍 문제다. '진보'는 보수보다 '쿨'해 보이는 게 사실이긴 한데... 그런데 정말 젊은 애들이 진보를 그렇게 좋아할까? 지금까지 '갑툭튀'로 뜬 '전국구' 애들만 좀 생각해보자자. 박찬종,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문국현, 안철수... 이 중 진보적 이미지를 가장 많이 가진 이는 노무현 하나. 더 확장해서 진보적 이미지의 카테고리에 넣을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이미지에 따라 문국현, 안철수 정도? 허나 이들도 '진짜 보수'에 가까운 이미지이고, 노무현은 고인에게 할 말은 아니겠지만, 자살이 없었으면 이렇게 뜨기도 힘들었을 것이고;;;
그래서 내 생각은... 앞뒤가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 젊은 애들은 '쿨해보이는 사람'에게 '진보적 정치인'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예로 노무현의 뚝심 있고 서민적인 모습에 반해 스스로가 '진보'라는 딱지를 붙이고 진보가 되기를 원한다. 언제나 원리 원칙을 지킬 것 같은 대쪽 판사, 월드컵 성공리 개최한 스타일 좋은 재벌,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아는 따뜻한 CEO가 멋져 보이면 그들도 진보로 여겨질 수 있다. 다들 알만한 사람들을 예로 든 거(...)
4. 정당들이 '신선함'에 취하는 순간 안정성을 잃을 수 있음
그러니까 내 생각에 정당들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안정감이라 본다. 사실 이게 노무현 - 이명박 들어와서 이래저래 문제가 심해졌다고 보는데(...) 노무현이 쓸데없이 가볍게 내뱉는 말에, 여기에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서로 폭격하며 싸우다보니 아주 정치인 이미지가 싼마이로 돌아선 것은 시작에 불과했고(...) 이명박은 지르고 실행하면 국민이 나중에 감사할 거라는 착각을 해서리;;; (청계천이 애 하나 제대로 망쳐놨다)
지금 국민들이 가지는 정치불신은 이미 도를 넘은 상태다. 정치 자체가 서로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재귀의 영역이라 누구를 탓하기는 뭐하지만(... 이라고 하면서 노무현과 이명박을 깠구나) 여기서 벗어나는 건 단순한 정책이 아닌 보여주는 행보, 이미지의 영향도 크다고 본다.
그러나 지금 두 보수정당은 지나치게 '신선함'에 생명을 걸고 있다. 안상수 의원이 자연산 발언(...)을 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신선함의 느낌은 좋지만, 이 신선함에 안정감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민주당은 그간 나름 인사관리는 좀 안정적으로 한 편이다. 외부 영입이 그리 많지 않고, 어찌저찌 자기 사람을 키우거나, 행정부처에서 빼오는 정도가 대다수였다. '노풍'이라고는 해도 이제 어느 정도는 경륜이 쌓이기는 한 정도. 정당 이미지를 가볍게 할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이 지점에서 한나라당은 심각하게 미스를 했다고 보는데...
5. 한나라당의 인사 영입의 변화는 무게감 있는 인사에서, 가볍고 젊은 인사로 변해왔다.
한나라당은 아주 정신이 나간 수준이다.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은 인사 수혈을 통해 이미지 쇄신을 해 오기는 했다. 이번에는 김종인과 이준석이다. 내가 볼 때 김종인은 베스트 카드, 이준석은 쓰레기 카드다. 왜? 안정감 없는 신선한 쇄신카드들이 지금까지 단기적 수명 연장은 제공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마이너스를 줬기 때문이다. DJ 정부 이전과 이후로 한나라당이 영입한 인사들을 비교해보자.
DJ 이전 : 김영삼, 김문수, 이수성, 박찬종, 이회창, 이찬진, 이순재, 이명박, 신성일...
DJ 이후 : 고승덕, 유정현, 홍정욱, 정운찬, 강용석, 나경원, 오세훈, 전여옥, 강용석...
재미있는 게 이들 모두 정치계 가서 망가졌지만, 요즘 애들은 코메디 드림팀 수준(...)으로 병신이 된 반면 DJ 정부 이전에 영입한 애들은 병신 취급은 받지 않았다. 이유가 뭘까? 난 무게감의 차이라고 본다. 늙은 애들은 다 굉장히 가부장적이고 안정감이 높은 이미지였다면, 아래 애들은 그런 게 없다. 그리고 얘네들은 행동과 발언도 돌발적이고, 천방지축인 게 많았고 이 때부터 한나라당이 좀 훅가기 시작했다.
재미있는 게 그나마 노무현 정부 이전에 영입한 애들은 병신 취급은 받지 않았다. 이유가 뭘까? 난 인물들의 무게감이라고 본다. 위에 놈들은 좋든 싫든 이미지에 '무게'가 실려 있다. 좋든 싫든 적어도 만만히 볼 놈이 아무도 없다는 거. 대충 써제껴 보면...
이순재 : 자상한 상으로 그야말로 '이 시대의 아버지' 이미지.
신성일 : 그야말로 전설적인 배우. 엄한 이미지의 카리스마.
이수성 : 따뜻한 이미지의 서울대 총장.
이회창 : 대쪽 엘리트 판검사.
이명박 : 전설적인 자수성가형 대기업 CEO.
이찬진 : 지금은 망가졌지만 나름 벤처계의 대부. 솔직히 당시 그의 입지는 뭐 안철수 비교가 민망하지.
김영삼 : 머리가 나쁘고 약아빠져서 그렇지, 어쨌든 민주화의 큰 기둥.
김문수 : 통성명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지, 삶을 걸고 노동투쟁에 앞장선 양반.
박찬종 : 뭣 땜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 때 깨끗한 정치의 아이콘이었음.
물론 아래쪽 애들도 다 높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지. 좀 코메디 드림팀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좋든 싫든 이들은 사회적으로 부러움을 받는 시대의 롤모델이기는 하다. 하지만 무게가 없다. 나이부터가 비교적 젊을 때 입성했기도 하고, 홍정욱, 고승덕 등은 분명 젊은 층에게 호의적 인상을 갖게 한 요인이기도 했다. 하지만 얘네가 정치권에 들어와서 한 일들을 생각해보면, 좀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일이 많았다. 무게감, 즉 안정감이 없었다.
고승덕 : 3개의 고시를 모두 패스하고 주식 관련 책을 씀. TV에서 이름도 알림.
엄기영 : MBC 사장까지 했으니 좀 급이 높지만 자기를 탄압한 데 붙음. 그것도 민주당과 열라 재다가.
유정현 : 특이사항 없는 유명 앵커.
홍정욱 : 하버드 출신의 언론사 사주. 엄친아의 대표주자.
정운찬 : 서울대 총장이자 존경받는 경제학자.
강용석 : 자수성가로 변호사에 국회의원.
오세훈 : 자수성가로 TV에 잘 나오던 잘생긴 변호사.
전여옥 :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나경원 : 변호사, 대변인 출신 국회의원.
물론 좀 객관성을 더해서 쓰면 이렇겠지만(...)
고승덕 : 3개의 고시를 모두 패스하고 주식 관련 개미잡이 책까지 씀.
유정현, 엄기영 : 뻐꾸기 앵커 출신.
홍정욱 : 하버드 출신의 양아치 언론사 사주 엄친아의 대표주자.
정운찬 : 서울대 총장이자 생각 없는 존경받는 경제학자.
강용석 : 자수성가로 변호사에 국회의원까지 간 변태.
오세훈 : 자수성가로 변호사에 서울시민까지 간 병신.
전여옥 : 표절 베스트셀러 저널리스트.
나경원 : 미모의 1억피부 대변인 출신 국회의원.
6. 아무튼 한나라당이 추구한 '신선함'의 결과는 좀 끔찍했다
그리고 무게 없이, 혹은 정치권 안팎에서의 경험이 없이 설친 얘네들의 현재 모습은 이렇게 되어버렸다. 그럭저럭 족적을 쌓은 애들이래봐야 정운찬과 엄기영 정도인데 둘 다 제대로 박쥐 쇼를 보여줘서 이미 이미지 다 깎여서 들어갔버리는 삽질 쇼를...
어찌 되었든 이 둘을 다시금 비교하자면...
DJ 이전 : 김영삼, 김문수, 이수성, 박찬종, 이회창, 이찬진, 이순재, 이명박, 신성일...
DJ 이후 : 고승덕, 유정현, 홍정욱, 정운찬, 강용석, 나경원, 오세훈, 전여옥, 강용석...
7. 한국의 보수 정당은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이 될 수 있을까?
어려운 문제다.
사실 한국의 정당들은 미국 민주당이 되고싶어 할 거다. 왜냐면 애들의 롤모델이다.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엘 고어 등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쿨함' 그 자체다. 똑똑하고 사회의식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폼이 난다!' 일단 한국만 봐도 빌 클린턴 자서전은 베스트셀러고, 힐러리처럼, 오바마처럼 하는데 '부시처럼(...)' 따위는 없잖아.
공화당도 나름 나쁘지 않다. 굉장히 '꼴통적인 기독교'관이 강하지만, 서민 코스프레가 똑바로 박혀 있고 (덕택에 부시가 대통령 연임을!) 어쨌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이미지가 있다. 부시가 좀 또라이이긴 했으나(...) 맥케인만 해도, 지방 채권만 사들일 정도로 매사에 조심한 게 있었음. 레이코프가 이야기한 것처럼 '근엄하고 엄격한 아버지상'이 자리잡혀 있음. 이걸 한나라당이 신규인력 수혈하다가 내다버린 거고. 그런 의미에서 이준석같은 애송이 영입은 큰 실책이라고 봄. 팀킬하는 강용석부터...
사실 한국 진보정당이 바로 서는 건 투표제도 자체가 바뀔 때나 될 일인 것 같고(...) 한나라당이 없어졌으면 싶지만 어쨌든 미국 공화당 정도의 포지션, 민주통합당이 미국 민주당 정도의 포지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 이건 영 각이 안나온다. 여기에 맞는 조각이 될 사람이 없다는 문제가 아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에서는 정치 자체가 이미 '쿨한 영역'이 아니라는 거다. 한국에서 정치는 이전투구의 영역으로 비춰진다. 몸싸움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사람들 눈에는 그냥 지저분하게 여겨지는 거. 여기서 벗어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게 되려면 정치불신이 좀 사라져야 하고, 그걸 위해서는 정치가 좀 안정감이 생겨야 하는 이 악순환의 무한루프가... 그리고 한나라당은 너무 찌질해보여서 당최 회복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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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인지 알아먹을 수 없을 정도로 길어지긴 했으나 "전여옥: 일단 엎드리고 시작하자"는 문제의 소지가 있군요(...) 그도 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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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번은 너무 피상적인 분석이라서 욕을 좀 해주려고 했는데, 사실 이승환님 본인의 정치 관념이 아니라 국민들의 수준을 언급한 거고, 국민 수준이 딱 이러니 뭐라고 트집잡을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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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2:11 [Edit/Del]정치인이 잘해야 국민이 잘하고, 국민이 잘해야 정치인이 잘하는 게 항상 물고 물리는 것이긴 합니다. 그런데 너무 증오의 정치가 오래 이어지는 것을 보면 참 불안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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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odya적절한 분석과 거기에 맞는 적절한 짤방. 제가 그동안 "아 뭔가 이건 아닌데"하는 걸 콕콕 짚어주는 게 참 적절하네요. 김대기급!!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문재인-안철수-유시민 지지자이신데 부모님이랑 논쟁할 때 여기 많이 참조를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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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13:42 [Edit/Del]부모님과 논쟁은 언제나 힘들죠.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한나라당 지지보다, 범개혁세력 지지하는 부모님이 더 상대하기 어렵더군요. 전자는 아예 말을 안 섞고 끝인데, 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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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 뭣 땜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 때 깨끗한 정치의 아이콘이었음.
-> 이유는 깨끗한 정치를 내세우며 언플과 CF에도 출연하셨음. : 남양유업의 다우우유, 웃긴건 서울시장 낙선하며 다우도 같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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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열 vs 허지웅 : 종편 출연은 비판받아야 하는가?고재열 vs 허지웅 : 종편 출연은 비판받아야 하는가?
Posted at 2011/12/17 19:55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조중동 종편 출연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by 고재열
그리고 고재열은 허지웅 트위터 계정을 블록. 이후 생강은 잠시동안 좌빨 트위터에서 유행어로.
그런데 그것은 사실이었다. 고재열. 그는 대체 왜 생강이 필요했던 것인가?
1. 소개하자면 김태훈, 장항준 등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프로그램이고요,
2. 정치적인 이유든 무슨 이유든 부당한 검열이 있으면 언제든 그만두겠다는 조건이고
3. 잡지사 세 군데 거쳤는데 단 한 번도 제 정치적인 성향으로 피해를 봤으면 봤지 득을 본 일이 없습니다. 밥줄에 도움이 되서 왼쪽에 갔다가 오른쪽으로 간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4. 얼마 전 한겨레 칼럼 필진 교체될 때는 그걸 두고 비아냥 거리더니. 영화 프로그램 나가서 영화 소개하는데 내가 사상전향을 하겠습니까 영혼을 팔겠습니까 전에 하던 말이나 입장을 철회할 이유가 생기겠습니까.
5. 나꼼수 깐 걸로 화난 사람들에게 좋은 떡밥이라는 건 나도 안다고요. 그런데 이건 너무 빤하지 않나요? 뭐 내가 이명박 좆이라도 빨았어?
6. 어차피 종편 이거 얼마 못가요. 그동안 동아에서 주는 돈이나 좀 받아봅시다. 만약 내가 종편 출연을 위해 지금까지의 정치적 입장이나 말을 바꾸고 철회하는 일이 생긴다면 내가 먼저 절필하고 꺼지겠습니다.
7. 그리고 한국에서 나꼼수 뿌잉뿌잉 개혁시민행세가 아니라 남들 싫어하는 소리 해가면서 좌파행세하는 사람들이 그걸로 덕보고 먹고 사는 일은 결코 없어요. 결코. 그러니까 비판을 하려거든 좀 말이 되는 걸로 다듬어서 해봐요.
종편은 출연하지만 내 정치적 스탠스는 변하지 않는다. 나 지금까지 정치적 입장 때문에 졸라 손해보고 살았다. 먹고 살려면 종편 좀 출연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나꼼수 빠들은 평소 나꼼수 까던 내가 종편 간다니까 아주 변절자 취급하는구나. 근데 진보좌파로 못 먹고 산다. 난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진보질했는데 니들은 아무것도 안하다가 나꼼수 듣고 왠 지사정신이냐?
이 이야기는 공지영이 종편에 잠시 얼굴을 비친 김연아, 인순이를 비판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대해 진중권은 오버라고 선을 긋는다.
이에 반해 고재열은 종편 출연을 강하게 비판한다.
나는 이들이 조중동 종편이 입은 특혜, 그리고 불법 편법 탈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예인 종편 출연에 대해서는 진중권 교수 얘기가 맞다. 어렵게 나꼼수에 나와준 인순이를 종편에 나왔다고 무개념으로 몰고 김연아를 공격하고 노희경 작가를 버리는 것은 무도한 일이다. 하지만 그들이 종편 출연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
중요한 것은 구도다. 조중동 종편에 연예인/지식인이 출연하는데 그들은 태평하고 그것을 논의하는 이쪽만 불편하면, 적전 분열일 뿐이다. 그들이 불편하고 그들이 고뇌하게 만들어야 한다. 김연아 건과 허지웅 건은 대표적인 사례로 판도를 바꾸었다.
김연아는 사실 비난할 이유가 없다. 종편에 낚인 피해자 아닌가? 더군다나 김연아 쪽에서 종편 쪽에 유감을 표하는 보도자료를 냄으로써 연예인/유명인이 종편에 잘못 나가면 곤욕을 치른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종편행에 브레이크를 걸어주었다.
내 생각은 그렇다. 조중동 종편 출연에 대해서... 연예인은 연예인의 입장이 있을 것이고, 지식인은 지식인의 입장이 있을 것이고, 언론인은 언론인의 입장이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중 언론인에게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 이들은 종편 해악을 몰라도 죄다.
볼드 처리한 그대로다. 사실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본다. 종편의 의미나 배경, 특혜 등을 아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종편을 반대하는 사람들조차도 대다수는 종편 관련된 이야기를 잘 아는 건 아니고. 때문에 지식인과 언론인의 종편 출연은 '알고 출연한다'를 전제에 둘 수 있고, '모른다면 지식인으로 문제가 있다'까지의 합의를 이끌어내기는 어렵지 않아 보인다.
조선일보 기고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것은 지식인 개개인의 자발적 판단에 따라야 하고, 그 판단은 어느 쪽이든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였습니다. 그래서 안티조선 지식인 서명과 선언이 이어졌던 겁니다.
근데 그때에도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기고하지 말자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또 거기에 기고한다고 뭐라 하지 않았구요. 참고로, 안티조선운동에 널리 사용됐던 저의 이문열 비판글 '이문열과 젖소부인'은 중앙일보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조중동에 기고하면 안 된다'는 규칙은 대체 누가 만들었나요? 종편에 관계하는 자는 닥치고 씹는다는 법률은 대체 누가 제정했나요? 조선일보가 지금 나꼼수의 몇 배나 되는 권력을 갖고 있을 때에도 안티조선운동 그렇게 안 했습니다.
사실 안티조선은 상징성이 강했다. 조중동 전부에 기고하지 않을 경우 사람들의 밥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니 '딱 조선일보'로 끊자는 아주 기초적이고 느슨한 사회적 의제를 이끌어낸 정도다. 여기에 더해 조선일보에 기고한다고 해서 '개새끼'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당연히 따랐다. 진중권에 따르면 꽤 공격적이었다는 강준만 교수도 조선일보 기고시 비판하는 대상을 매우 보수적인 선, '지식인'과 '시민단체 운동가'에 제한했다. 변희재의 글을 빌려오자. 참고로 저 두 문단 제외하면 읽을 부분이 없다(...)
안티조선의 논의된 원칙으로만 보면 허지웅 건은 논란의 여지조차 없는 사건이다. 안티조선의 원칙에서 자기 스스로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을 다 해야하는 프리랜서는 해당 사항이 없다. 이것은 안티조선의 창시자인 전북대 강준만 교수가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강준만은 월간인물과사상 2000년 2월호에 진보 지식인 임지현 한양대 교수가 체게바라 관련 글을 조선일보에 기고한 것을 비판하며, “나는 누구건 ‘조선일보’에 글을 기고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다. 내가 언제 극우인사가 ‘조선일보’에 글쓴다고 시비건 일을 본 적 있는가? 내가 언제 국민을 상대해야하는 공직자가 ‘조선일보’에 글쓴다고 시비거는 걸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언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인이 ‘조선일보’에 글쓴다고 시비건 일을 본 적 있는가? 내가 언제 연예인이 ‘조선일보’에 글쓴다고 시비건 일 본 적 있는가? 내가 언제 연예인과 비슷한 기능을 추구하는 문인들이‘조선일보’에 글쓴다고 시비거는 걸 본 적이 있는가?”라며 조선일보 기고 거부는 대학교수나 시민단체 운동가들에 제한된 원칙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렇다. 고재열에게는 이런 깊은 뜻이 있었던 것이다. 참고로 '애티튜드'는 패션 잡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희한한 단어인데, 고재열이 패션잡지를 좀 많이 읽는 모양이다. 허지웅이 패션좌파라는데 실제 패션좌파는 고재열인 듯...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허지웅을 먹고 살게 해주지는 않았다는 점이 에러다. 이런 거 저런 거 바라려면 야구라빠 팔콘님처럼 응원하는 저자의 책 30권 정도는 사줘야지. 아이돌이 먹고 사는 것도 빠가 있기 때문. 돈도 안 쓰고 이래저래 요구하는 건 우습거나, 최소한 무책임한 행위라고 본다.
지상파는 우리 같은 독립피디들에게 지급하는 제작비가 현실화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래서 외부에서 제작비를 충당해도(제작지원 혹은 제작협찬) 지상파는 알량한 제작비(정말 쥐똥이죠)를 주면서 모든 저작권을 가져감다. 오래된 인력거는 마케팅비와 영화제를 통한 기타비용을 빼도 3억5천만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슴다.
우리가 지상파에 그 모든 제작비를 요구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선이 우리가 요구하는 제작비임다. 근데 지상파는 그 비용을 주면서 모든 걸 가져감다. 심지어 촬영원본에 대한 권리며, 2차 저작물과 부가 판권까지 말임다. 우리로선 영화 글고 출판과 해외 수출을 통해 모자란 제작비를 충당하려하죠. 근데 그게 안되는 구조임다.
난 공중파가 재미 없어서 안 보는 편인데, 어쨌든 자본력 있는 경쟁자가 늘어나는 건 환영이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좀 재미있는 프로도 언젠가는(...) 나오겠지. 솔직히 드라마, 쇼프로가 무슨 평균 시청률 30%를 찍는 게 정상적인 건가? 이런 거 안 보면 대화도 힘든 나라라면 생산자가 늘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이런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종편 출연에 좀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물론 특혜 지원 이런 건 말도 안 되지만 정권교체하면 백하면서 조중동 빨리 망하게 해줄지도 모르고(...) 개인적으로는 안 망해서 재미있는 프로나 늘려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뭐,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케이블도 잘 살고 있다. 흑자를 보기도 하고 적자를 보기도 하면서. 물론 종편이 돈을 더 많이 쓰기는 했으나 채널 배정도 '아주' 나쁘지는 않은만큼 몇 년 지나면 노력에 따라 양상이 조금이나마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봄.
요즘 세상의 미디어는 엮이고 엮인다. 지금은 종편의 외주 비율이 꽤나 높지만 역량이 쌓인다면 자체제작이 늘어나고, 그 소비 매체도 다양해질 것이다. IPTV로, PC로, 태블릿으로 드라마와 시트콤, 쇼프로를 얼마든지 소비할 수 있다. 즉 좋은 컨텐츠만 만들어낸다면 방송은 얼마든지 팔릴 수 있다. 여기에 덤으로 슈퍼스타K나 나는 가수다 등이 보여준 것처럼 인터넷과 TV를 엮어서 컨텐츠를 만들면서 시장을 더 크게 할 수도 있다. 그저 현재 파이에 남아있으리라는 생각이 오히려 낡은 쪽. 지금 방송시장은 이전 방송시장과 동일하게 보기에는 너무도 새로운 시장으로 진화하리라 본다. Ha-1님은 이렇게 지적질.
기본적으로 모든 미디어 산업은 '소비자 시선'점유율 싸움이지요. 종이신문에서 아이패드와 미드가 모두 FFA. 이 전장에서 '다운로드 컨텐츠'의 보편화는, SOD VOD 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종편이건 뭐건, 팟캐스트와 유튜브가 과금구조와 고화질을 위한 네트워크밴드를 갖추는 순간 전부 털리는 구도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정치 이데올로기는 그냥 한 상품군의 세일즈포인트에 불과할 뿐 미디어 시장 판도의 키포인드는 되지 못할 것이라고 봐요
뭐, 언론계에는 이미 몇 개가 살아남고 나머지가 어디에 인수된다는 썰이 죽 퍼져 있다. 지독한 혼란 끝에 누가 살아남을지는 알 수 없지만, 잘 되고 안 되는 건 컨텐츠, 자금, 운만큼이나 뉴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경영전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신문도, 라디오도, TV도 망하지 않았다. 신문은 라디오로, 라디오는 TV 방송으로 발전했고 이제는 인터넷과의 접점을 찾아가고 있다.
10. 그래서 트위터가 세상을 바꿀까?
이번 고재열 vs 허지웅은 이전에 그들이 나눈 논쟁을 떠올리게 했다.
트위터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에 관한 짧은 논쟁 by 허지웅
사실 난 이 때 논쟁을 보고 둘의 생각이 좀 극단적이지만 허지웅 쪽이 시야가 더 좁다는 생각은 했다. 고재열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어찌되었든 지금 고재열은 트위터라는 툴을 상당히 잘 활용하고 있다. 고재열은 비열했지만 승리했다. 이에 반해 허지웅은 트위터에서 쓸데없는 짓만 하며 자폭으로 나아갔다. 툴이 세상을 바꾸건 말건간에 툴을 잘 쓰는 게 점점 중요해지고, 결정적일 수까지 있음을 보여준 작은 사례가 아닐까 싶다. 허지웅이 더 안쓰러운 건 고재열도 병신짓 많이 했다는 거;;;
고재열의 낙관론은 자뻑이라는 주화입마로 들어서게 하는 것 같지만, 그는 동시에 의미있는 몇몇 실험도 하고 있다. 이에 반해 허지웅의 낡은 생각은 그를 변화 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 있게 만들 뿐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일 겪으며 '낡은' 허지웅이 좀 좋아졌다. 종편출연 정도는 애교로 봐줘도 되지 않을까? 난 허지웅의 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는 일관성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몇 년 전의 글을 보고, 지금의 글을 봐도 그는 여전히 허지웅이다.
이 둘의 지난 논쟁에 대한 내 생각은 트위터가 바꾸는 세상은 진보적일까? 라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의 마지막 세 문단을 붙여넣으며 글을 마무리한다. 미디어에 대한 낙관보다, 이를 활용해 조직화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나는 트위터가 어느 정도 진보를 촉진할 거라 생각하는데 이유는 뭐 툴 자체가 그러기 편해서다. 그 동안 억울한 거 많았지만 글 솜씨 안 되고 독자 확보하기 힘들어서 그냥 속 썩이고 살아온 분들도 있었을텐데 어차피 140자면 그냥 이런 문제점은 줄어든다. 뭐 반대 수꼴 입장에서도 이게 가능하다고는 하겠지만 아무래도 키워질만큼은 아직 좌빨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하고 좌빨이 수꼴을 알아서 구축할 테니까. 하지만 여전히 진보언론은 망하기 직전이고 트위터 사용자들은 훈수질을 하고 있을 뿐이다. 고재열 기자는 ''트위터를 똑바로 쓰자'라고 웅변하지 않아도 다중의 선택은 항상 상식을 지향합니다.'라고 말하지만 대중은 이명박을 뽑았고 박정희를 그리워한다.
capcold옹께서는 집단지성에 대해 '저는 그냥 집단지능이라고 부릅니다. 지성은 왠지 성찰과 가치가 들어간 것 같으니까. 그런데 실제 일어나는 과정은 거의 기계적인 과정이에요. 집단지능으로 한번 뭔가 기발한 게 나왔을 때, 그걸 캐치해서 가치를 부여하고 기록을 축적해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기반으로 삼을 때, 그게 반짝쑈가 아니라 진짜 지성까지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장치를 궁리하기보다 너무 반짝 빛나는 사례 자체의 발굴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결국 언제나 조직화가 필요하고 여기에는 사람이 필요하다. 지금 상황에서 진보가 필요한 것이라면, 개개인의 파워 트위터 사용자보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소셜미디어 자체의 판을 읽고 활동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언제나 고민과 노력이 뒤따라 왔다. 허지웅 씨의 반감이 과한 것은 사실이지만 근거 없는 낙관 후에 누군가의 노력으로 '역시 매체의 힘이야'라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작은 성과라도 그것을 일구기 위한 노력이 소중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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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18:14 [Edit/Del]고재열 잘못이 크죠. 고재열 말대로 허지웅이 '태도'의 문제를 보였는데, 이건 단죄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평가받을 일이고 좋지 않게 평가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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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점은 좌빨이든 수꼴이든 이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이 인터넷에서도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각종 포털이 그랬고 디씨, 아고라가 이미 그렇게 되버렸죠. 트위터라고 해서 안그럴 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아고라가 망한 이유도 수꼴의 공격에 좌빨이 견뎌내지 못해서 망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 내부의 뭔가가 심히 경직되었으니 그리된 거죠.
이번 논란에서 고재열씨의 의견이 굉장히 불편한 이유는 이미 그러한 경직화가 일어나는 조짐을 보여줬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고라가 아무리 키보드로 웅성대봤자 현재 상태로는 세상을 바꿀 기미가 별로 없어 뵈는데, 트위터가 그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2011/12/19 18:15 [Edit/Del]저는 그 흐름 속에서 논객들이 너무 자리를 못 잡고 있는 것 같더군요. 고재열은 악화를 더 붐업시킨다면, 허지웅은 악화에 열폭한달까요? 즉각적인 글을 올리기 쉬울 때일수록 이성적이고 냉정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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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재밌게 읽었으.. ㅋㅋ 근데 딱 한군데.. 로엔의 예는 좀.. 로엔이 스크에서 만든 멜론(음원 유통의 2/3을 차지하는..)과 같은 라인의 회사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유와 로엔이 터졌다는 표현은 좀..
로엔은 터질수 밖에 없었던 케이스라고 난 생각함.. 아이유를 까는 글은 아님.. ㅋㅋ -
이번 소동이 낳은 어록
조중동 기고자 비아냥대던 진보 가안지가 아니라
중동에 글과 얼굴을 파는 진보 그이즈
조중동 종편 출현에는 반대하지만 자신의 종편 출연에는 찬성하는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
과거 동아의 악의적 왜곡에 대해 사과는 받고 동아랑 어울리는지 궁금
영화 대사를 패러디 하자면 "사과는 받고 다니냐?" -
간만에 수령님다운 멋진 글...더 멋진건 중간중간의 짤방들...
정말 시의 적절한 타이밍에.. .ㅎㄷㄷ
이런 걸 보면 정말 나란 사람은 이렇게도 무식해도 되는 걸까란 생각이 듬.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간만에 좀 널널해서 정독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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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은 내가 더할게 없어 잠자코 있는데 승환씨의 글은 나도 한마디 할까 하는 충동을 일으키네.
컨텐츠 생산자는 한류등으로 해외시장을 노려볼수 있지만 매체와 채널의 운영자는 완벽하게 내수시장에 의지할수밖에 없지. 미디어 비즈니스에서 내수시장이란 광고인데, 광고시장의 크기는 눈동자의 개수가 총 몇개냐로 결정이 나고..
한국광고시장은 요즘 늘기는 커녕 쪼그라들고 있는중.. 아마도 네이버가 지상파와 조중동의 파이를 뺏어가는 제로섬의 시장? (물론 네이버가 소액광고주 시장을 창출했다고 볼수도 있으나 이것도 잘 보면 오히려 벼룩시장 파이를 차지했다고 보는게 적절)
내 결론은 종편이 외주사들에게 새로운 봉 노릇을 하면서 컨텐츠 제작 시장을 키울수는 있겠으나 (이것도 해외시장도 창출한다는 전제 속에) 매체로서 종편은 새 시장을 만들지 못할 확률이 높네. 왜? 한국말 하는 인구는 오천만명 내외에서 더 늘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지.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유명한 연구가 있지. 음반시장이 왜 쪼그라드나 했더니 주범은 불법 다운로드가 아니라 휴대폰 요금과 게임에 빠진 아이들때문었다고.
아이들 용돈이나 한국민의 눈동자 수나 수년래 별 변화가 없다면 종편의 운명 역시 이미 결정이 난듯 하네. 물론 삼성의 무한지원을 기대할수있는 중앙방송은 다른 길을 갈수도..-
2012/01/20 12:19 [Edit/Del]그렇죠. 지금 굉장히 무리한 광고료를 요구하는 종편이 더 우스워보이는(...) 제가 컨텐츠 제작에 있어 언급하는 부분도 국내 시장 VOD 활성화 + 해외 시장 진출입니다.
jTBC는 생각보다 잘 뽑아져 나와서 좀 놀라고 있습니다. CJ에서 상당부분 외주를 맡았다고는 해도, 이 정도면 케이블 퀄리티는 아닌 것 같아요. 문제는 그렇게 잘 뽑아도 시청률이 0.3%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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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채널 중에 지난 세기 의미있는 성장을 거둔 기업은 해외의 영어권 시청자들을 노릴수 있는 미국과 영국의 미디어들.. 그리고 나름 규모가 있는 불어권 사용자들과 스페인어권 사용자들을 노릴수 있는 프랑스와 스페인 매체, 그리고 뭐든지 무지막지하게 성장중인 중국의 매체뿐. 한국어로 승부할수 밖에 없는 한국의 미디어 기업이 기댈 곳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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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2:20 [Edit/Del]드라마나 쇼프로는 각국을 넘어 진출하지 않을까요? 한류가 중국에 얼마나 먹힐지, 중국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할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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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 정리하느라 수고하셨소

둘의 싸움을 보다보면 허지웅은 비아냥거리고, 고재열은 쌈닭모드에 돌입했으니...이런 싸움에 끝이 있을까요. 구경꾼들도 그냥 꼴리는 편에 서서 서로 총질하는 양상인 듯.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거같은 기억이...데자뷰인가;; -
정봉주 vs 진중권 진행 및 결과정봉주 vs 진중권 진행 및 결과
Posted at 2011/12/12 22:27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정봉주 vs 진중권 '비난 배틀', 왜? by 머니투데이
정봉주 "진중권은 우리를 도발해서 덩달아 뜨고 싶은 것" by 경향신문
진중권 "너절리즘" 비판에 정봉주 "뜨고싶나" by 데일리안
진중권과 정봉주의 인터뷰가 뒤늦게 문제. 문제가 좀 엉뚱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간단요약.
이건 정치권에서 함부로 꺼내면 안 될 사생활 이야기로 조중동도 김대중을 까발리지 않았다. 이렇게 나갔으면 김대중도 진작에 까발려지고 대통령이 되지 못했겠지. 좀 이례적으로 김영삼은 개기다가 친자소송 말려서 개쪽 당하기는 했다. 근데 이건 소송이고(...)
2. 더 파고들면 애초에 진중권은 나꼼수에 대해 긍정적 부분이 있다고 보지만 호의적이지는 않았다.
나 역시도 이와 비슷한 입장인데 몇 개의 트윗에서 그 단초를 확인할 수 있다. 대충 요약하면 '얘네는 예능이라 우기면서 사실처럼 보이려 노력한다. 이미 다 죽은 각하만 까고, 논리보다 편가르기에 치중한다.' 정도.
(비난부) 그 사람은 그냥 우리한테 묻어가고 싶은 거야. 우리를 도발해서 덩달아 뜨고 싶은 거지. 그런데 대응을 안 하니까 미치는 거야. 진중권은 진보 진영에서 자기가 최고의 이빨인 줄 알아. 그런데 그게 무슨 이빨이야. 우리가 보기에는 허접하기만 해.
(비판부) 성향이 비슷하면 우리를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 누구든 비판해서 뜨고 싶은 마음에 피아 구분을 못하고 공격하는 거야 지금. 그 사람도 예전에 인터넷 방송 ‘컬러TV’인가 뭔가를 했어. 그런데 재미 없으니까 결국 망했잖아. 세상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땐 이유가 있는 거야.
4. 위의 비난은 논리는 성립하지만 근거는 없다. 하지만 진중권의 평소 행적에서 볼 때 이런 비난 좀 받아도 할 말은 없다.
왜냐면 이런 짓을 진중권도 종종. 아니, 훨씬 많이 저지르기 때문. 우리에게 매일같이 훌륭한 성인정보를 주시는 고아라는 여기에 대해 아래 트윗과 같이 비판했다. 이처럼 진중권이 자기 좋을대로 남을 조롱하고 비난하지만, 자신에게 그 원칙을 적용시키지 않는 자가당착이 있는 건 사실이고 반성해야 한다. 하지만 '눈 찢어진 아이'는 기자들이 알면서도 내뱉지 않는 사생활 영역 (심지어 수꼴언론도!) 이며, 소송과 폭로는 따로 봐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정봉주는 '진중권의 칼라TV는 재미없어서 망했다'고 했다. 그러나 진중권은 리포터였을 뿐이며, 칼라TV는 망하지도 않았다. 더군다나 재미있을 수도 없는 프로그램이다. 잔혹한 정권의 폭력적 탄압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 칼라 TV였다. 여기에 대해 캡콜드 옹은 이렇게 일갈.
6. 신기하게 진중권이 평소답지 않게 좋은 말로 대응했다. 칼라TV의 명예를 그만큼 소중히 여겼기 때문일까?
진중권은 평소 자기 더러운 성질로 문제 해결은 커녕 문제를 더 망치던 사람임. 좋은 말로 해도 입장 바꾸기 힘든 사람에게 욕설과 조롱만 퍼부으니 뭐 좋게 돌아갈리가. 이처럼 속된 말로 소아병적인 진중권이 놀랄정도로 유화적인 태도를 보인 건 거의 처음인 듯. 나도 진중권의 태도에 좀 깜짝 놀랐음. 살다가 진중권에게 연민을 느낀 건 처음(...) 그리고 나는 아래 진중권의 말에 100% 동의한다. 정봉주의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잘 보여주는 대목.
다음으로 우리편끼리 싸우지 말라는 이야기. 정봉주를 안쓰럽게 여기며 애초에 보수언론에 말렸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편은 둘째치고 보수언론 들먹일 일은 아님. 진보언론이라고 이런 인터뷰를 안 다뤘을 리가 없음. 사람들이 보는 것은 딱 언론의 프리즘인데 언론은 뭔가 선정적 포커스를 찾게 되고, 진보언론이라도 '정봉주가 진중권을 깠다'라는 사실에 주목할 건 뻔한 일. 사실 여기에 대해서는 진중권식 표현에도 일말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수의 목소리가 있다면 컬러TV 이야기... 애초에 정봉주가 뭐라 했는지도 신경 안쓰고, 진중권의 대응도 신경 안 쓴다. 그냥 보이는 건 싸움질 뿐. 그런데 이게 언론의 속성이라 뭐 할 말도 없고...
8. 싸움 총평(...)
나꼼수 : 이에 반해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이미 나꼼수는 무한도전. 정말 다수의 호감을 잘 얻는 재주있는 팀이다. 거의 신앙으로 받드는 이들이 많은지라(...) 그 어떤 비판도 받아서는 안 되는 영역이나 다름없어졌다. 이런 신앙은 언제나 그렇듯 탈정치적, 빠돌이적, 무반성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미 제어할 수 없는 지경이다. 이 브레이크 없는 강한 에너지의 문제점은 더 커지기만 해서 불안하다. 하지만 김어준을 볼 때 자제할 수는 없을거다(...)
칼라TV : 개인적으로 진중권에게 이번에 짠한 게 칼라TV 이야기. 진중권은 억울함에서 '나름' 자신을 숙이며 칼라TV의 명예는 지키려 했으니. 내가 볼 때 그 시도는 성공하지도, 실패하지도 못했다. 사람들은 이 논쟁 속에서 칼라TV를 전혀 보지 않는다. 심지어 정봉주 인터뷰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칼라TV는 여전히 사람들의 시야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마무리? 그렇기에 정봉주의 비판은 지저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나꼼수는 살아남았고 세상을 바꿨잖아?'라는 이야기를 대중들에게서조차 계속 들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억울할 건 없을 듯. 항상 있어온 일이고 앞으로도 반복될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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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평중"그 어떤 비판도 받아서는 안 되는 영역이나 다름없어졌다."
이부분이 허지웅이나 진중권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내용같은데..그렇지 않다고 봄
나꼼수 까는 사람도 많이 봤고..진중권 말이라면 뭐든 진리로 떠받치는 사람도 봤음..
그러니 일반화 시키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함다.. -
33sung별거 아니야~~~ 걍 흘러가는 찰나일뿐!!!
다들 열심히 살고있고 너무너무 보기좋아!!!
서로 서로 힘은 못되도 짐이나 장해물이 되진 말자~~~
걍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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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방금 기사보니 헛바람이 잔뜩 들어갔군요. 예능 컨셉이 아니라 진짜 그런 사람 같습니다. 아무리봐도 나꼼수 사고 한 번 대형으로 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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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2011/12/14 02:12 [Edit/Del]집단지성 진보의시대가도래하고잇죠. 그렇다고해서또 이러한흐름에기여하고잇는나꼼수에대하여 무조건적지지의입장을 가지면안됩니다. 그것이 우리시민이 이시대에맞춰새롭게가져야할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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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2011/12/14 02:14 [Edit/Del]집단지성 진보의시대가도래하고잇죠. 그렇다고해서또 이러한흐름에기여하고잇는나꼼수에대하여 무조건적지지의입장을 가지면안됩니다. 그것이 우리시민이 이시대에맞춰새롭게가져야할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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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저는 진중권의 팔로워이면서 나꼼수 청취자다. 둘다 의식 있고 깨어있는 진보에 등불이다. 비판에 잣대는 각자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대중성이나 진정성에 대해서는 청취자가 판단할 문제이고 다만 스스로가 걸러 들을수 있는 귀와 부정부패에 단호하게 거부하는 용기와 도덕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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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10:41 [Edit/Del]저는 사람들 레벨을 그리 높게 보지 않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모든 선진국이 마찬가지고요. 결정적으로 나꼼수와 진중권은 엄청나게 정치적 포지션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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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나꼼수 즐겨 듣지만 정봉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 자체....그냥 그런가 보다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고...진교수는 평소에 존경해 마지 않지만 가끔 선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함도 있는 것이고...
이번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점수는 정 Vs 진 1:99... -
기왕 이렇게 된겨 추하지만 꼼꼼하게... 그래봤자 그게 그거지만 -_-;;...
"그 사람도 예전에 인터넷 방송 ‘컬러TV’인가 뭔가를 했어. 그런데 재미 없으니까 결국 망했잖아. 세상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땐 이유가 있는 거야."라는 문제가 되는 정봉주의 인터뷰부분은 '컬러TV에서 기자로? 리포터로? 활동했던 진중권의 방송분량이 별로 재미(폭발력?)가 없어서 기대한 것만큼 주목 받지 못했다(혹은 망했다)' 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그러니까. "재미없다. 망했다"라는 뜻은 '컬러TV'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컬러TV에서 활동한 진중권'이 재미없어서 망했다. 뭐 이런 뜻 말이죠. 다시 말하면 '컬러TV'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은 아닌...
-_-;; 미안해요. '나꼼수'를 요즘 재미있게 즐겨 듣고 있다 보니 뭐라도 디펜스하고 쉴드쳐주고 싶은 이심정?! 어쨋거나 저쨋거나 당국?의 정봉주 전의원에대한 여권발급거부는 매우 성공적인듯 합니다. -
마오칼라TV가 재미가 없어서 망했다는건 맞는데 그게 진중권이 잘못이어서 그랬다는건 정봉주가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있는듯.. 사실 진중권이 칼라TV에서 리포터를 하던 당시가 전성기였는디..
그 이후에 재미없어서 망한걸 가지고 진중권을 끌고 들어온건 논리비약이 너무 큰걸.. -
세상을 너무 등한시 했나 이런 재미있는 꺼리(?)를 지금에야 알았군요.
일부에서 말하는 우리편이라는 표현은 아주 적절하지 못한 표현같네요. 이런 생각이 통진당을 만들어 낸 것이지요. 특히 나꼼수의 어투중에 하나, 가카에 반하면 진보이고 그 외에의 진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진중권의 나꼼수에 대한 말 중에 "선거 끝나고 퇴임할 때까지 못 잡으면 어떡해요? 결정적 한 방이 없으니 사생활로 가는 거죠."는 새겨 볼만한 이야기군요. "결정적 한방"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질러나 보는거지, 아니면 말고...
문재인의 경우도 책을 쓸 당시에는 안철수가 전혀 언급이 안되어서 그렇지 조금만 책이 늦게 나왔으면 문재인이 아니라 안철수의 이야기로 책을 도배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정봉주는 얼마전 케이블에 나와 노무현정권에 대한 자기반성은 전혀없다는 이야기에 날개떨어진 정권이라 불필요하다는 표현을 했지요. 떠든다고 지역구에서 표를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르니 내년 4월이 기대되는군요...
2편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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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친절하고 꼼꼼한 설명이라니.
타임라인이 시끌시끌해서 뭔 일인가 했으나 귀찮아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재밌게 '싸움구경' 잘 했어요.
저에게 인상적인 부분은... 승환님은 사람들에게 그닥 기대가 없다.. (응?)
근데 왠지 진심은 정반대일 것 같다는 느낌도 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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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좋아초심을 잃지 않았으면하는 바램.
진중권, 정봉주(나꼼수)
(사실 정봉주 개인은 잘 모르겠슴, 그냥 나꼼수에서 일정 역할만 할 뿐..
나꼼수의 일부, 그렇다고 가벼운 역할은 아니고.... 어쨋든)
두분다 약점과 강점이 있고, 님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유가 다들 있을 듯.
난 두분다 좋음.
단, 처음의 모습. 시작할 때의 모습. 그초심을 잃지않길...소주에도 있잖아 "처음처럼"
나중에 그들 무덤에 침뱉을 일 없었으면 하는... 지금 조금씩 더 나가고 있는 듯...
봉주형! 오버하지 말구!
중권이형! 자제하지 말구!-
2011/12/14 14:57 [Edit/Del]진중권은 정말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면에서는 갑인 것 같습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저렇게 싸워오는 모습을 보면 가끔 존경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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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가 정봉주 의원을 '물가에 내놓은 애'라고 했다는데.....
그거 농담이 아니라 진담인 듯.....-_-
요즘 진중권을 보면 그냥 악만 남은 느낌이 들어서 좀 불쌍하더이다. -
진중권 좋아했었던 바보기존 못된 보수들에게 일침을 가할땐 가히 존경스럽기까지 하더니 어느순간... 특히 이번에 진중권씨의 글을보면서 객관적이라기보다 감정에 치우치고, 남들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애쓴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정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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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4:58 [Edit/Del]진중권은 상당히 팩트에 근거하는 편입니다. 수사가 과해서 일을 그르치는 일이 많아서 그렇죠. 이번 일만 보면 정봉주 쪽 표현에 훨씬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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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Jco저는 보수성향 입니다만, 이 블로그에 왠지 공감가는 글들이 많네요~ ^^
한참 읽다 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릴게요.
보수/진보 나뉘어서 매일 국회에서 싸우지만, 저는 우리가 한민족이란 사실만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요즘 나꼼수나 뭐 이런거 보면, 서로 너무 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100분 토론에서도 다뤄졌던 이야기 지만,
비난이 아닌 적절한 비판을 했으면 좋겠다는..ㅎ
암튼 잘 읽고 갑니다. -
종이상자글 잘 보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그래도 중립적으로 잘 적어주셨네요.
현실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이렇게 분석은 없는 요즘 시대는 정말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시대를 이끌어가는 진중권, 정봉주 이런 사람들도
결국 얕은 팩트를 가지고 싸우는 거 보면 말이죠.
이런 현상에 사실 요즘은 진절머리가 나기도 합니다.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을 반기는 사람 중에 하나지만
결국 거품으로 끝날 것 같아 그것도 걱정이네요.-
2011/12/17 20:05 [Edit/Del]얕은 팩트라기보다는 아무래도 좀 많이 알기는 하겠죠. 진중권 씨 분석은 꽤 탁월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꼼수 팀은 주진우 기자의 특종에 좀 많이 기댄다는 느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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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내진중권씨는 지만원, 주성영이랑 싸울때가 봄날이였죠
이젠 싸움꾼 보단 시비꾼이라는 이미지가
굳이 이런 사람한테 낚일 필요가 없었는데
그저 관심이 필요한 피아 구별이 안되는 주둥이 거친 중권이 어린이
닭짓, 너절리즘, 정신줄,,,막장, 포르노에 비유하다니 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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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 20:06 [Edit/Del]진중권은 어느 편을 비유하건 표현이 너무 심하죠. 별로 긍정적 결과는 낳지 못하리라고 봅니다. 자기 밥그릇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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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해저는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저 같은 질문 다른 사람들도 많이 할걸로 아는데요.
분명 진중권씨 '빠' 라는 분도 많음은 익히 알고 있고, 이 분들이 '노빠'들을 수준이하로 보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속칭 '나꼼수빠'와 '노빠'가 교집합이 많을 걸로 생각됩니다.
본인들은 나꼼수에 대해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는데 (너절리즘, 황색 언론등등), 보통 사람들은 그 교조적인 자세에 기분이 나빠 답글을 달기 시작하지요. 여기에 대해서 답글을 다는 자체를 또 비난하는데.. 광적인 집단 내지는 수준이하인 빠들...
본인들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묵묵히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이건 또 무슨 경우인지..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가요 ?
진중권씨가 처음에 비난을 할 때는 신문 기사에 올리기 좋게 수사적인 표현의 한문장으로 주로하던데, 이 스탠스로 누구를 설득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래서, 설득에 목적이 있지 않다라고 보이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진중권씨 맨션 하는 것을 보면 황우석-디워-김어준을 연장선상에 놓고 계시는데, 정권 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보다는 김어준이 심형래가 되는 것을 더 바라는 것 같습니다. '봐라 내말이 맞았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는 거죠. 황우석-디워와 김어준은 다릅니다. 전자는 국민 생활과 사실 관계가 없지만 후자는 재미와 위로를 주죠.
박근혜 대세론이 바로 얼마전까지 있었고, 최근 급변해서 그렇지 여기에 대한 국민적 냉소와 실망이 얼마나 심했었는지 잃어버린것 같군요. 사실 우매한 대중들은 나꼼수를 방어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진중권의 태도가 못마땅한 것이고, 얼마전에 유시민 전 장관이 얘기했던 것처럼, '통합 같은것은 야당 니들끼리 좀 알아서 하고, 정권교체와 공정한 사회를 부탁한다'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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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 20:08 [Edit/Del]진중권빠는 물론 진보계에서 노빠는 낮게 봅니다. 나꼼수에 대해너는 호불호가 갈리고요. 노빠에 대해서는 잘못된 사실관계 쯤은 알고 가라고 지적하는 건 정당하다고 봐요. 이 지점에서 노빠들의 노무현 편향이 굉장히 심하기는 합니다.
진중권빠건, 진보건, 어느 정치세력이건 자세가 너무 극단적이면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는 역효과를 낳겠죠. 그 점이 제가 진중권을 좋지 않게 보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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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해제가 얘기를 하다가 자꾸 논지가 벗어나서 첨언하자면 본인들은 비난을 하면서 상대방이 댓글을 달면 비평도 못하게 하네 하는데.. 트위터에 말 못하게 하는 기능이 어디 있나요? 이제 서로 얽히지 말죠 라면서 계속 신경안쓰고 비난하면서 뭘 못하게 한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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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해주인장께는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주어가 본인이라고 많이 썼는데, 주인장님이나 어떤 분들이 아니라 진중권씨와 그 분들을 가리킨 것인데, 상관도 없는 여기 게시판에 썼군요. 혹시 이글 보시고 답변해주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글 주제와 맞지 않으면 삭제하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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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애초에 나꼼수를 포르노에 비유한 것은 진씨였어요
뭐 정당한 비판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나꼼수가 성역도 아니고요. 경박한 봉도사는 이런 진씨가 진짜 미웠나봅니다.
결국 봉도사가 사과까지 했네요. 잘못한 건 사실이니까요. 의외의 유화적인 태도를 보인
진씨의 트윗글을 읽고 피식!했습니다. 이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요.
진씨는 고소한 듯이 봉도사를 비웃는 것 같았습니다.ㅋㅋ
근데 궁금한 게 있어요. 김어준이 자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자세하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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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18:21 [Edit/Del]진중권이 상황을 즐기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나꼼수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이야기했죠. 나꼼수는 기본적으로 MB까 + 노빠 성향이 강해서, 강한 대중의 에너지를 좀 소모적으로 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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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하는로봇나꼼수... 나꼼수 하는데...
아니 다들 그때 그시절에 딴지일보 안 보셨던 분들인가. 딴지일보 앱 버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걸 가지고...
그래서 딴지일보가 세상을 바꿨나? 황빠, 노빠만 주구장창 만들어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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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2:23 [Edit/Del]딴지일보가 세상을 바꾼 건 아닌데, 나꼼수는 1% 피부만으로도 서울시장 선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나경원이라서 '나꼼수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나경원이 아니었다면 딴지 때문에 역전되었을지도;;;
그만큼 나경원이 좀 막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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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동소위 <진중권의 논리는 맞는데 방식이 틀렸다>고 비판하는 대부분의 경우란....
'자기편인줄 알았던' 진중권이 이번에는 자기편을 까는 경우...
"그래 진중권 니 말은 맞는데 말투가 너무 싸가지없는거 아냐?"라고 반응.
이말인즉슨..
"자꾸 우리 까는건 이적행위야! 한나라당이란 절대악을 앞에 두고 자중지란을 벌이는거냐? 씨방?"
진중권 방식은 누구에게든 늘 그랬는데 자기편을 비판할때'만' 방식을 따지더군요.
그들은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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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그래도 한 때 진빠짓 좀 하고 다녀서 팔로우 해서 트윗 좀 보고 있는데, 예전 진중권한테 앵겨붙던 변xx씨 생각나서 안타깝더군요. 나꼼수에 앵겨붙어서 뭐하고 있는 짓인지.
황구라, 심구라 때는 그나마 명분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나꼼수빠들을 황빠, 심빠와 동일하다는 것을 트윗질 하는건지 뭔지. 그리고 나꼼수도 정치 예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거늘. 편파라고 방점찍고 시작한 방송에서 초심 얘길 하질 않나. 어차피 추구하는 정치적 포지션도 다르면서 그냥 신경 끄면 그만일 것을.
어차피 진중권도 촛불정국 이후 쫄아서든 아니든 외국으로 도피 아닌 도피로 현 정권에 대해 숨죽이고 있었으면서 정권 초엔 뭐하다가 지금 나와서 뭘 하느냐. 뭐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요즘 트윗 내용 보면 그나마 진중권을 옹호해 줄 만한 요소이던, 논리화 합리성, 객과성이 결여된 그냥 트윗 찌질이 같아 안타까울 따름. 차라리 그냥 미학 강의나 하고 다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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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人얼른 제생각 몇줄 남기고 사라질게요. 진중권은 처음엔 괜찮았는데 갈 수록 회색분자같고
자기 말과 행동에 모순이 많아요. 사람이면 누구나 그럴수 있는건 알겟는데, 문제는 진중권은 자기는 안그런척해요. 자기는 남들과 다른척합니다. 초심을 절대 잃지않는 대단한 존재인 마냥 남들을 보고 비아냥 거리죠. 근데 제가보기에는 진중권도 똑같아요. 님이 써주신 위의 내용만봐도 모순된 행동을 하고있다는걸 알수 있죠. 전 진중권의 그 허세가 싫습니다.-
2012/02/01 14:55 [Edit/Del]진중권이 트위터에 너무 꽂히며 슬슬 맛이 가고는 있습니다. -_-;
사실 트위터를 하면 너무 당연한 현상인 게, 여기저기 떠들면 말이 꼬이거든요. 게시판이나 블로그같으면 죽 늘어놓다보면 알아서 스스로 수정을 하게 되는데... 요즘 그런 부분은 참 아쉽습니다.
다만 진중권은 회색분자라기보다는 자유주의자라고 봅니다. 항상 누구 편을 들기보다, 스스로 사실을 맞춰보며 옳다고 생각하는 쪽의 손을 들었어요. 그것이 어느 한 쪽 편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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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人아 그렇네요.ㅎㅎ 회색분자라는 단어 선택은 좀 잘못됬던것 같습니다.
진중권은 그냥 여전히 논리를 위해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느낌// 진실자체에 주목하기보다 그 이슈를 논리적으로 접근해서 보통 사람들보다 한 단계 높은 논리적 성을 쌓긴 하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진중권의 논리를 당해내지 못함) 다른사람의 반박을 방어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 논리의 끝이 항상 진실을 가리키지는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
그리고 특히 요즘 뉴스타파에 대해(10 26 부정선거) 글쓴거보면 특히 심하더군요.. -
나꼼수광팬들 무서움왼쪽이나 오른쪽이나 극단적인 사람들의 무서움이란....
옳은건 옳다고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건지....
자신이 너무나 잘낫다고 생각하는 건가...
제3자 입장에서 보면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닌데.자존심 세울 일도 아니고.
얼굴 드러나지 않는 인터넷 세상이여서 더그런가?ㅋ
중국의 대외국 인식관 설문 결과중국의 대외국 인식관 설문 결과
Posted at 2011/12/08 13:51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저 기사의 핵심 문장은 "환구망은 이번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개혁 개방 이후 중국인의 주변 국가들에 대한 직관적 인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의도를 설명했지만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제시어가 많아 의도적으로 편협한 민족주의를 조장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 부분임.
한마디로 애초에 설문 문항이 원채 부정적인 게 많아서 제대로 된 설문이 거의 불가능. 재미있는 건 부정적인 설문 문항이 제일 많은 국가가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들임. 미국, 일본, 한국, 북조선. 여기에 만만하고 분쟁이 얽힌 필리핀과 베트남 추가. 얘네들에 대한 인상 순위는 다음과 같다. 누가 해도 좋게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재미로 보시라고.
재미있어 보이는 부분을 색처리했는데...
한국 : 전반적으로 한국인들이 중국 깔보는 건 사실이니 별 할 말은 없고(...) 역사표절은 뭐 귀찮으니 패스. 의외로 드라마가 아직까지 꽤 기억에 남는 듯. 태권도도 올림픽 이후 위상이 다른 듯한데, 그 바로 아래가 국회의원 쌈박질이란 것도 참 의미심장하다(...)
북한 : 중국이 한국전쟁 때 도와준 걸 아주 기억 잘하는 듯. 다른 것보다 아리랑이 북한의 것으로 딱 여겨지고 있는 듯하다. 아리랑이야 전국 각지에 다 있지만, 원조는 강원도 정선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한국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그보다 놀라운 건 무려 평양 여자 교통 경찰관이 있다는 것. 뭔가 찾아봤더니...
미국 : 미국은 그냥 개새끼로 찍힌 듯(...) 1위부터 10위까지 중 두 개를 제외하면 그냥 개새끼(...) 다른 것보다 습관성채무가 눈에 띄는데 굳이 말하면 중국도 공범이라 이걸 뭐라 할 수 있을지도 애매하다. 의외로 미국 문화에 대해 호감도가 낮은 듯. 먹히지 않아서 그런건지, 반미 정신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일본 : 일본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게 인정할 부분을 인정한다는 것. 근면, 창의성, 선진, 절약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물론 나름의 공정성이 있어 야스쿠니신사, 거짓말은 물론 변태, AV 등도 빠짐없이 상위권에 입상했다. 아오이 소라가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
그런데 이걸 가지고 애들이 댓글로 까대는데 내 생각에 한국인이 생각하는 거랑 거의 비슷한 듯. 한국인도 나름 반미, 반일, 반북조선 정신이 넘치지 않나? 유럽 애들에 대해서는 중국도 한국만큼 호의적. 원래 가까울수록 싫어하기 마련인데 유럽 애들끼리는 서로 좋아하는지 좀 궁금하다.
'없는게나은 정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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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이 차선이라 생각하냐면... (10) | 201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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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해터중국얘들이 미국문화 혐오한다는건 신포도를 바라보는 여우같은 심정이랄까...열등감 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미국에 유학가는 중국학생들을 자주 접할 기회가 있는데 겉으로는 중국 최고! 를 소리높여 외치는 중국학생들일수록 어떻게든 졸업한후에 미국에 남아 중국에 돌아가지않으려고 발버둥을 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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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2011/12/10 13:05 [Edit/Del]본진에 빽있고 돈있으면 타국에서 고생하는 것 보다 나을텐데 돌아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감
본진에 빽없고 돈없으니 대우좋고 환경좋은 미국같은데 남으려고 발악하는 거고 -
2011/12/12 23:16 [Edit/Del]아... 아무래도 연봉 차가 크죠. 근데 돌아오는 양반들도 꽤 많습니다. 고급여면 물가 차이 덕택에 잘 살수도 있고, 명예직을 차지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단순히 열등감이라 보기는 힘듭니다...
어찌 보면 jay님의 말이 그대로 들어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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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쿡은 싫어하지 않을까함...
위대?했던 청나라를 아편으로 파먹은 전력이 있으니 ㅋㅋㅋ
그나저나 유럽이 제국시대를 기반으로 엄청나게 부도덕한 짓만 골라하면서 그걸로 인한 부를 축적,
지금의 소위말하는 유럽적인 여유와 문화를 가지게 되었단걸 아는 건지.. 미쿡은 걍 그걸 따라한건데 좀더 대량회된 거...
이를테면 이승만이 유럽이고 이명박이 미쿡이다? ㅋ -
황빠-심빠-노빠, 김어준의 빠의 정치황빠-심빠-노빠, 김어준의 빠의 정치
Posted at 2011/10/30 14:49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이 글은 제가 경선 출마를 앞두고, 제 표현이나 입장이 지나쳤다 생각하여 글을 왕창 수정한 글입니다. 원본은 그냥 아래 회색 박스 둘에 마지막에 '결론 : 김어준'이라 언급했던 글입니다.
사실 빠는 언제나 좋지 않은 건 아니다. 오히려 빠는 창조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음악에 미쳤고, 미술에 미쳤기에 위대한 예술가가 탄생할 수 있었겠지. 굳이 이렇게 창조하는 계층이 아닌 경우도 마찬가지다.
창조하는 계층을 지지하는 빠는 문화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한국의 아이돌 팝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도 결국 '빠'가 받쳐줘서이다. 누군가가 돈을 쓰고, 지지를 보내지 않으면 창조자는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없다. 소녀시대가 있는 건 수많은 빠들이 교촌치킨을 먹어서이고, 원더걸스가 있는 이유는 BBQ를 먹어서, 카라가 있는 이유는 구어좋은닭을 먹어서... 대충 여기를 참조하자.
반대로 '빠'는 잘못된 행동에 드라이브를 걸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지드래곤이 대마를 한 게, 한 일본인이 건낸 걸 한 번 빨았다고 주장하는 빠들은 빅뱅과 지드래곤에게 당최 도움이 되지 않을 거다.
사실 '노빠'라는 표현은 상당히 가려 써야 하는 표현이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은 정치에 있어 '빠'다. 박근혜 지지층 역시 빠적 기질이 굉장히 강하다. 노무현은 그나마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라도 하니까 이해가 가능한데, 박근혜는 말을 안하다보니 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기 힘들기 때문이다. 수첩에 물어볼 수도 없고(...) 이렇게 따지면 모든 정치인이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정치인의 이미지를 사랑하고 좇지, 정책을 좇지 않는다. 그런데 노무현 지지자에게만큼 '빠'를 붙이는 건 정치적 의미가 강하다.
또한 '노빠'라는 폄훼적인 표현을 '노무현에 대한 무조건적이고 광적인 지지자'를 뜻한다면 그 선이 애매해진다. 사실 나도 '친노'라는 표현을 통해 이 둘을 가려 쓰기는 한다만, '노빠'란 표현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범 친노세력의 이미지가 더러워질 수 있다. 하여간 우파가 말은 잘 만든다(...) 참고로 역대 1위는 미 공화당이 사용한 baby kill (낙태), 2위는 한나라당이 사용한 세금 폭탄이 아닐지...
마지막 문제는 정치공학적인 문제다. 사실 한국에서 비한나라 계열이 선거에 승리하려면 결국 뭉치는 수밖에 없다. 군소정당 후보가 등장한다고 해도 그 후보가 유력 후보면 말짱 황이다. 그런데 친노건 노빠건 이미 범 노무현 지지세력의 지지도는 선거에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럼에도 무조건 그들에게 '반성'을 요구하는 건 - 사실 많은 이들이 친노와 노빠의 구별을 노무현에 대한 비판적 지지정도와, 구 정책에 대한 반성여부로 가린다 - 오히려 개혁세력을 고립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어찌되었든 이런 한계를 인식하고 다시 '빠'로 돌아가자. 사실 일반인이 무슨 빠가 되는 건 어쩔 수 없고, 당연한 일이기까지 하다. 다만 그것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일정 정도의 권력을 지닌 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또한 그런 빠를 반복한다면 경계를 보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김어준은 상당한 문제점을 보인다. 나꼼수가 많은 국민들에게 정치적 관심을 환기시킨 긍정적 효과는 인정하지만 그 안에서도 좋지 않은 의미로 노빠적 기질을 감추지 못한다. 안철수 이야기하다가 뜬금없이 자기가 만나본 사람들 중 최고가 안철수가 문재인이라거나(...) 가카 헌정방송이라고는 하지만 이명박 정권의 많은 문제가 노무현 때 이미 시작된 것이었는데 그런 건 관심이 없다거나(...)
이게 노무현에 대해서만 한정된 것이었으면 모르겠는데 황우석과 심형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노무현의 자식이라 할 수 있는 유시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 문재인과 유시민의 결정적 차이가 유시민은 행보상 엄청난 민폐성 기회주의자인데 말이지... 특히 황우석 사태 때는 황우석사태, 이제 그만 닥치자라는 명문을 쏟아내기도 했고. 여하튼 이 빠
- 부족한 (정확히는 거의 있지도 않은) 컨텐츠에 사람들이 미래를 보고 열광. 그래도 노무현은 과거 행적을 볼 때 수긍할 수 있지만, 황우석과 심형래가 해낸 게 대체 뭐임? 테마주도 이렇게 근거 없이 설치지는 않음.
- 항상 국익이 내세워짐. 반대하는 놈들은 국익을 해하는 놈들로 치부함. 그런데 국익을 따지려면 꽤나 계산을 잘해야 하는데, 정작 그들이 해당 산업에 대해 그냥 무지함. 온갖 수사들만이 설칠 뿐.
- 뭐가 잘못되고 나면 반성은 없고, 니들이 딴지 걸어서 안 됐다는 이야기. 이렇게 따지면 이명박에게도 우리는 무한 지지를 보내야 올바름. 반한나라당이 딴지 안 걸었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사실 김어준은 이 때마다 '민중'이라는 개념을 동원하는데, 이건 좀 어폐다. 오히려 '다수'의 편에 선다는 게 맞는 말이다. 다수의 의견은 경청할 필요가 있겠으나,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월드컵 때는 이게 맞아떨어질 뿐 아니라 나같은 꼰대적 사고방식에 경종을 울리기까지 한다.
난생처음 연애에 빠져 정신없는 사람한테 너 그렇게 빠졌다간 헤어질 때 살인난다고 경고하는 수준의 오버야. 우리 편 이기는 게 좋은 건 좌우를 떠난 본능이야. 그 본능이 위험한 경계를 넘어설 때나 경고가 필요한 거지. 그런 집단 정서를 토양으로 민족주의가 발화한다고 말하는 게 논리적으로는 맞는 지적인데, 논리적으로만 맞아서 웃겨.
하지만 이런 사고방식이 황우석, 심형래, 노무현, 유시민 등에까지 확장적용되면 꽤나 곤란하다. 사실 축구야 이기든 지든 국민들 기분 좋고 상하고의 문제다. 하지만 황우석은 과학에 대한 윤리가 잘못 서고 이후 유사문제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으며, 심형래는 망해서 뭐라하기고 귀찮고(...), 노무현은 모든 걸 이명박의 문제로 치환해버리며, 현재 정치의 문제점을 오히려 덮어버리기까지 한다.
프로세스를 재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사람들이 (노무현, 황우석, 심형래)에 열광한다.
2. (노무현, 황우석, 심형래)에 문제가 발생한다.
3. 약간의 문제가 있어도 계속 (노무현, 황우석, 심형래)가 답이라고 우긴다.
4. (노무현, 황우석, 심형래)에게 치명적 문제가 발생한다.
5. 이로 인해 (노무현, 황우석, 심형래)가 힘을 잃으면 그들 때문에 국익을 잃었다고 한다.
6. 틈만 나면 문제를 외면하고 (노무현, 황우석, 심형래)가 대안이라 계속 우긴다.
7. 아예 망해버리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살아간다. (심형래)
문제는 심형래는 망할 수라도 있지, 다른 둘은 망할 수 없다는 거다. 황우석은 팬만 많을 뿐 별 힘도 없는 존재다. 노무현은 죽었고, 노빠들은 권력의 핵심에 있지 않다. '열린우리당이 의석 과반수를 먹은 적이 있지 않았나요?' 라고 묻는다면 이명박이 더 망치고 있다는 답으로 귀결. 요약하면 닥치라는 건데, 이건 매우 전체주의적 사고다. 이 부분은 들풀님의 '닥치고'란 말 좀 닥쳐라는 글을 참조.
그래서 나는 김어준의 긍정적 역할을 인정하지만, 참 불편하다. 사실 노무현이 대선에 나갈 때도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높았고, 젊은 층의 지지도 높았다. 이게 5년 뒤 '정치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졌고 이명박을 낳았다. 그 때와 같은 듯 다른 현상이었으면 좋겠지만, 다른 듯 같은 현상같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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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황우석 박사가 힘이 없다고요? 그 근거는 뭔가요? 역시 리승환 동무는 모르면서도 마치 아는 것처럼 씩씩하게, 그러나 유머를 섞어 얄밉지 않게 하는 데에 능력이 있슴.
나꼼수를 어떻게 까실지 무척 궁금함. 도대체 인터넷 상에서는 나꼼수를 실랄하게 까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좀 더 다른 쪽의 이야기를 듣고 싶음.-
2012/01/20 12:26 [Edit/Del]이 글 그대로 놔뒀다가 욕먹을까봐 그냥 좀 손봤습니다. 나꼼수도 넣어서...
나꼼수는 워낙 명암이 많은 프로그램이죠. 제 취향은 아닌데 긍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고, 또 문제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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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시장 선거에 기권한 이유내가 서울시장 선거에 기권한 이유
Posted at 2011/10/26 13:25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박원순이 될 경우 좋은 점 : 나경원이 안 된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검증한 나경원을 보니 인간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이런 막장이 어디 있는가 싶을 정도다. 너무 한나라당스럽다고나 할까...
나경원이 될 경우 좋은 점 : 박원순이 안 된다. 일단 정당이라는 조직이 없이 들어간 박원순이 시의회와 일을 잘 처리할 것 같지도 않고, 서울이나 정치에 대해서도 심하게 무지하다. 차라리 한나라당에게 맡기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
이런 우울한 딜레마보다 더 답이 안 나오는 문제가 있다. 과연 어느 쪽이 민주당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을지, 제대로 된 정당 정치를 이뤄낼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다. 민주당 지지자라 하기에는 뭐하지만 한국 사회가 나아지는 데 가장 빠른 길은 민주당이 제대로 정치를 하는 거라 생각하기에.
박원순이 될 경우 민주당과 정당 정치 : 민주당이 아주 바보가 될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제대로 된 조직이 없는 제3세력에 매달리고 희망을 갖게 될 수 있다.
나경원이 될 경우 민주당과 정당 정치 : 그래도 단일화하고 소극적으로나마 지원했는데 박원순이 패배한다면, 민주당은 후보도 못 내고, 선거도 지는 두 번 죽는 꼴이 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난 민주당이 잘 됐으면 좋겠고, 진보정당은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그리고 더 이상 인물 선호도와 이미지 뿐인 세력이 쉽게 자리를 잡지 않았으면 한다. 이미 박원순이 등장하며 민주당은 마이너스를 확실히 먹었다. 그리고 박원순이 되는 경우와 나경원이 되는 경우 중 어느 쪽이 '상대적으로나마' 민주당에 플러스가 되고 정당정치가 자리잡는 길인지, 허울뿐인 제3세력이 갑자기 툭 튀어나오지 않는 길인지 답을 내리지 못했다.
이가 내가 서울시장 선거에 기권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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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선거, 어쨌든 책임은 우리 몫이다 // 자작나무통신 2011/10/26 15:34 [Delete]
- 염산맛황산의 생각 // mobetter's me2day 2011/10/26 17:28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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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2:32 [Edit/Del]이 글 썼을 때는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의외로 박원순 시장이 잘해서 놀라고 있기는 합니다. 주변 기자들 말씀 들어보면 박원순 시장이 생각보다 (긍정적 의미로) 무서운 사람이라 하더군요.
왠지 이 글이 생각나는. 역시 투표는 해야 하빈다?
http://www.realfactory.net/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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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그래도 리승환이는 이런 데 신경이라도 쓰고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할 정도로 정치에 관심이 많구나. 찰지구나.
난 인천 시민이야. 난 인천이 맘에 들어. 괜찮은 동네야. -
난 생각이 다른데. 어차피 정당정치는 계속 될겁니다. 진보와 보수의 프레임은 계속 될 거구요. 민주당은 타격을 받았지만 없어지지않을테고 계속 진보의 주도권을 잡을 겁니다. 이름은 달라지겠지만요. 정치에 관한한 한국보다 훨씬 발전된 미국이 양당정치로 귀결되어 그 체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을 보면 한국도 정당명은 달라지고 이합집산은 하겠지만 큰틀은 그대로일겁니다. 사람만 바뀌는 거지요.
전 박원순이 잘 들어왔다 생각합니다.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배경이 있습니다. 시민사회라는. 더불어 사람들에게 정치에 관심을 갖게 만든 순작용도 있었구요. 말을 잘 못하고 자랑을 잘 못하지만... 그건 차차 정리가 되겠지요.-
2012/01/20 12:29 [Edit/Del]결과적으로 쉐아르님의 말대로 되어가고 있네요. 한편으로 좀 반성도 되고,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이러면서도 정당정치의 위기가 언제 끝날까 하는 걱정도 있고...
아무래도 쉐아르님의 시각은 미국에 살다보니, 미국 민주당을 지켜보아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도 그 정도만 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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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 곳을 바라보고 있을 때, 이런 냉정한 지적은 매우 건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박원순 후보가 제대로 된 기반이 부족한 제 3세력이긴 하지만,
그를 기반으로 어쨌든 야권은 뭉쳤으니, 야권 세력을 통합할 수 있는 리더쉽을
아주 약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정치권이든 어떤 분야든 완벽함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치에서 매우 찾기 힘든 상대적으로 '바른 길'을 걸어온 후보란 점에서
박원순 씨는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박원순 씨가 서울시장 당선된 시점에서
박원순 씨의 모자란 정치력을 더해줄 유능한 참모가 필요한 시점이군요.
모자란 제 의견이었습니다(부끄...)-
2012/01/20 12:30 [Edit/Del]야권 통합이 올바른지는 여러 시각이 있는데, 저는 좀 조건부 찬성인 편...
박원순 리더십이 생각보다 대단하다는 점에서는 제 생각이 확실히 빗나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박원순이 대단한 사람인 건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예산 문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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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빈약한 논리를 전개하실 분이 아닌데....
태그보니 역시나 ㅋㅋ
담부턴 귀찮아도 꼭 한표 행사 하세요. 저도 귀찮지만 했습니다
회사를 걍 늦게 갔음 -_-;-
2012/01/20 12:31 [Edit/Del]ㅋㅋㅋ 정당정치가 무너지는 건 제게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심지어 청년비례대표 경선 출마 확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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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12:33 [Edit/Del]안철수에 대해서 한 번 쓰고프군요... 폭풍까임이 예상됩니다. 이 댓글을 다는 시기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경선 나간다고 한 시기라 더욱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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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다글이나 태그보다는 짤방에 주목하게 되는군요. ^^
사실 안철수나 박원순 둘 다 '갑툭튀' 라고 한 마디로 표현하기에는 많은 준비를 해온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떤 준비를 했느냐가 문제겠죠.
자신의 정치적 성공을 위한 준비와 국민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정치적 신념과 정책적 준비.
안철수,박원순 두분 다 전자에 치우친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있지만 일단 당선을 축하드리고 지켜봐야 겠지요. 민주당은 뭐 안습입니다만....-_-;
네 제발 짤방에서 나타나는 현실을 부정하는 정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뿐인데... 안될거야..아마.....-
2012/01/20 12:34 [Edit/Del]박원순은 어느 정도 준비된 사람이라 보지만, 안철수의 경우에는 그렇게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정치적 신념보다 갈등조절자로서의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래서 더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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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차선이라 생각하냐면...박원순이 차선이라 생각하냐면...
Posted at 2011/10/15 23:01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주인장이 이런 말 하기는 뭐한데, 난 장기적으로는 누가 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인구구조상 결국 복지는 이뤄질 수밖에 없다. 노인들이 늘어나고, 그들의 생활 수준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이런 쿨한 척을 제쳐두고 인물을 이야기하면? 박원순을 보니까 한명숙이 떠오르더라. 어버버 거리다가 오세훈한테 발린. 그나마 한명숙은 말을 못한다는 생각이었는데, 박원순은 그냥 정치를 모르고 심지어 서울도 모른다. 유시민이 나경원을 가지고 노는데 반해, 박원순은 나경원에게도 발린다.
그래서 인물까지 제쳐두고 정당 세력으로 본다면... 역시 별로 신용이 안 간다. 일단 정당이 없는지라 별 힘이 없어서 제대로 의정활동이나 할 수 있을지부터 의문. 물론 한나라당이 하면 개뻘짓을 할 수 있겠지만, 레토릭만 가득하고 제대로 된 정책이나 이념조차 없는 박원순이라고 뻘짓을 안할지도 의문.
최종적으로. 그래도 한나라당보다 낫지 않겠냐고? 난 그냥 이 기회에 박원순이 깨져서 더 이상 제3세력 어쩌고가 안 나왔으면 싶다. 지난 지방 선거에도 이상한 노풍 불어가지고 알짜배기 서울, 경기도 다 내주는 것부터가 마음에 안 들더라. 민주노동당이 개병신 취급 받을 때도 난 진보신당 분당을 거부했는데 민노당은 최소한 파워가 있었거든.
사람들은 누군가가 정치를 바꿀 거라 생각한다. 그런 거 없다. 잡스가 아이폰으로 혁신을 일으켰다고 하지만 잡스가 애플에서 일한 기간이 몇 년이냐, 또 잡스가 IT 바닥을 떠나지도 않았고. 정치를 바꾸는 이들은 혁신 제3세력이 아니라, 지긋지긋하게 우리 눈에 밟히고 욕먹는 이들이다. 정치세력의 바보같은 진지전을 조금은 존중해주자.
뜬금없는 놈이 갑작스럽게 조폭 보스 되면 조폭계가 변할 것 같냐?
PS : 요즘 주인장이 매우 무료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뻘짓으로 뉴스 서비스를 하나 만들까 하는데 관심 있거나 도움 주실 분들 따뜻한 댓글이나 비밀댓글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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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꼼수에 대한 몇 가지 ... // 행간을 노닐다 2011/10/21 00:39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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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끝!
이 아니라... 무엇을 도와드리면 되는지 알려주셔야지욥. ^^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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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을 찌르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어차피 정치도 이미지라 그딴거 다 필요 없는 거고
야권도 그런 효과를 잘 이용해야지요.
대중에게 그렇게 깊게 생각하라고 한들 애초에 먹힐리도 없고
제3세력이든 참신한 새로운 인물이든 뭐든간에 이용할건 다 이용해 먹고
이렇게 된 이상 박원순도 잘 키워먹어야겠죠
제3의 인물론은 항상 나올수밖에 없는거라서요 -
내편이야? 아니면 반동.
여기서 내편이라는 기준이 진짜 내편이 아니라 저쪽편이 아니면 전부 다 내편이라 생각한다. 정말 그런가?
글. 재미있네요... 하는 일도 재미있겠고...
박원순,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박원순,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Posted at 2011/10/09 23:57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박원순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된 논리는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싫은데 박원순은 다르다'는 것. 사실 우리가 항상 신진 세력을 두둔할 때의 논리가 이런 식...
1. 기존 세력 A는 싫다.
2. 기존 세력 B는 싫다.
3. 그러니까 신진세력 C가 좋다.
그런데 경험상 말이지...
1. 신한국당도, 민주당도 싫은데 박찬종은 다르다.
2. 이회창도, 김대중도 싫은데 이인제는 다르다.
3.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싫은데 정몽준은 다르다.
4.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싫은데 노무현은 다르다. (좀 다르긴 했다)
5. 이제는 지겨워죽겠는 유시민은 다르다. (좀 나쁜 의미로 많이 다르기는 하다)
여하튼 박원순 지지자들의 '나경원보다는 낫잖아?'라는 마지노선 논리에 이기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한다.
1. 박원순의 정치적 색은 무색에 가깝다. 민주당에 입당할 수도 있다고 하고, 작년에는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기도 하고. 정치색이 없다는 건 지향점을 알기 힘들다는 얘기다. 이전에 정책만큼이나 가치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아예 지향점이 보이지 않으면, 정치의 세계에서 로또를 긁는 거나 마찬가지다.
2. 시민운동이 상식을 지향한다는 건 모두의 공감을 살 수 있지만, 그만큼 별 발전이 없을 수 있음. 그리고 이 정도는 거의 민주당에서도 이야기하는 부분. 혹자는 이야기하더라. '시민운동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운동'이라고. 하지만 사랑받는 시민운동이 노동운동만큼의 변화를 이끌었는지는 의문이다. 이 부분은 capcold 선생의 글을 참조.
3. 정당이 없다는 건 의정에서 힘을 발휘하기 더럽기 힘들 가능성을 내포함. 하다못해 정당 내에서 비주류인 인물들 역시 의정에서 밀리는 일이 허다함. 밀리고 나서 '기존 정치인들이 아무도 안 도와줬어'라고 변명은 가능하겠지만, 여기까지 생각하지 않은 유권자들 역시 무책임하지 않았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부분. 현실은 간접민주정이다.
이쯤되면 '그래서 나경원 찍으라고?'라는 질문이 나올법도 하다. 난 이런 신진 외부세력 영입 돌풍이 대한민국 정치 후퇴를 낳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지. 찍는다고 병신이라 욕하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부분은 좀 알고 찍었으면 좋겠다. 내가 틀렸다면 다행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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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판에서 최선을 찾으라? // 내 인생의 나침반 2011/10/11 17:48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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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도 아니고 서울 시장인데....
언급한 약점들은 충분히 수용 가능한 부분임...
이거 저거 다 양보해도 말씀하신대로 민주당 ㅄ에 나경원을 찍을 순 없는 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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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항상 그렇지 않습니까?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하면 닥치고 어쨋든 하나는 냉큼 받아서 처리?를 해야하는 입장에 처해 있으니... 그렇다고 내 손에 직접 기꺼이 X를 묻히거나 그냥 찝찝하더라도? 외면하고 나오는 것도 적절한 방법은 아니니... 그러나 나경원이냐? 박원순이냐?의 문제라면 내 소중한 무릅관절과 항문에 좋지않은 영향을 감수하며 그다지 오랫동안 고민할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 물론 그 휴지에 각자 후보의 얼굴을 프린트 해서 선택하라면 나경원이 프린트된 휴지를 얼른 받아 들지도 모르겠지만?! -_-;;
-
oAoUMC횽이그랬지요 "투표는 최선을 선택하는게아니라. 최악을 피하는거다. "
지금 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러갰지만 누가 기장 덜 싫은가??
라는게 나에투표였습니다.
결국 나경원 이돼게 할순 없으니 그 대안은???
그게 최선의 선택이 아닐런지요?? -
ㅇㅇ언제나 무한반복이 되는거라서 좀 안습
한나라당 싫다 민주당도 싫다 그럼 제3 세력이다 하고 와~ 하고 찍어줬다가
막상 딱 뽑아줘봤더니 결국 하는짓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맘에 안들기는 매한가지
노무현 정부도 딱 그꼴 아닌가?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시민운동한 사람은 시민을 위한 천국을 만들어 줄 것이다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을 하고 있는듯
바로 서민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서 서민들이 살판난 대한민국이 안되었듯이
(참고로 노무현 안티아님)
실제로 노무현 욕먹던 시절 가장 먼저 욕하고 비방했던건 그를 지지했던 세력들
그리고 노무현이 서거하기 전까지도 비방하고 자살종용했던 자들이 민주당 및 한겨례등 진보세력
결국 그밥에 그나물 나경원이든 박원순이든-
2012/01/20 12:38 [Edit/Del]노무현, 이명박이 대통령된 건 결국 신선함에 대한 염원이라고 봐요. 그리고 그것이 바로 실망으로 이어지자, 자신들이 지지한 대통령을 버리고...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조금은 더 신뢰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뭐 막장스러워 보일 수는 있겠지만, 그게 정치의 본질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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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해적들이 앞으로는 한국 선원들을 잡아두지 않고 모두 죽이겠다는 소문을 들었음...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든건 아닐까?라는 걱정... 반...
군대를 보내 저런 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의문(인질 구출작전에서 해적 8명을 죽이고 인질 한명을 죽을 지경으로 만들고 구출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의문) 반...-
2011/02/07 16:30 [Edit/Del]뭐,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득도 안 될 짓을(...)
반대로 이번에 쓸었다고 해서 딱히 겁먹지도 않겠고 더 경계할 것 같지만.
그것보다 해적 인권은 인권이 아니라는 국가주의가 참 무섭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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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성공적인' '영웅적인' 거 좋아하는 유치한 나라라서요. 뭐 언젠가 유치원 수준에서 벗어나겠죠. ( 그래봐야 초딩이지만)
가라는 군대는 안 가고, 까라는 비리는 안 까고...가라는 군대는 안 가고, 까라는 비리는 안 까고...
Posted at 2010/09/27 17:54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없는게나은 정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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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인간이 없어지는 지금!! 뵨삘충만하여 기세를 꺾어놓아야 할텐데요.. (뭐래!!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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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lobe오늘인지 어제인지 중*일보 사설이 공직자 임명 청문회할때 관용의 덕을 보이자는게 주였는데 참 물타기도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판 맞습니다.
-
개판 오분전을 지나 이미 개판 오분후지요.
재밌기는 한데 정신이 없고 어지러워서리...
이제 개판을 지나 아스트랄한 사회로...@.@ -
옹이1. 타블로 병역기피 문제는 검찰에서 수사 중.
2. 스탠포드 졸업문제는 미국의 학적 관리가 워낙 개판이라서 야매로 졸업장 땄을 가능성이 큼.
단, 버클리를 박사로 졸업하고 한국동문회에서 연락책을 맡고 있는 카이스트 교수(실명 생략, 2008년 임용이니 찾아보면 알 수 있음)의 말에 따르면 버클리와 스텐포드 한국유학생의 관계는 연고대생들의 관계와 같아서 유학기간 중에 수시로 만나고 동창회도 서로 교류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은 물론이고 스텐포드 졸업생 중 타블로와 안면 있는 사람은 만난 적이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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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06/03 11:33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없는게나은 정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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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읽다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ㅡ.ㅡ; )
역시 리수령은 쎈쑤쟁이.
추.
"'트위터가 생활이나 정치 형태를 바꾸었다'"
이 부분은 애플은 변화시킨 건 테크놀러지가 아니라 삶과 문화의 형태...
뭐 이런 뉘앙스가 생각나서 아주 공감!!! -
이번 선거는 참 결과가 애매했다능.. -.-;
야당의 승리처럼 보이지만 Big 2를 모두 놓쳤고..
여당은 참패했지만 그래도 Big 2는 모두 지켰고..
승자도 패자도 애매한 싸움이었던거 같았다능 -.-; -
2라운드 TKO 승부가 날 거 같이 굴더니 원사이드한 판정승이 된 느낌입니다.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세대교체가 안된다는 느낌이었는데
과연 이번 선거를 마무리하면서 어떻게 될 지 기대해 봅니다.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재결합은... 모르겠습니다. -
0zStie이번 선거의 마지막을 보니 스스로 독재자가 되고 싶은 쪽과 지지자들이 독재자를 만들고 싶어하는 쪽의 대결이 아니었는지 싶습니다...
-
필그레이괜히 들렀다가 눈버리고 가네.-_-''
담주 목욜이 힘들수도있어서...그담주는 일본 갈수도 있고...아 완전 복잡하네.일단 글이나 좀 읽어보시길.
-방명록이 확인요망. -
빅투를 놓쳤어도 기초단체장, 지방의회를 보면 정권교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민주당이 보수 색채를 벗어나 좀 더 진보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아..왠지 예의바르고 진지한 말투가 님의 블로그에선 불편하고 어색하군요^^)
하여튼 결과를 떠나 엎치락뒤치락 농구경기보듯 재미있는 선거였습니다. -
밥후보이름짤 중간에 몽골이름은 솔까 이해가 안감
뭐 몽골인 후보자체가 특이하긴 해도
다른 후보자들 이름처럼 희화할 껀덕지도 없고 성격이 다른것 같은데 말야 -
민노당의 세력 확대가 의미 있는 확대라고는 생각진 않습니다. 진중권 말대로 민주당 2중대화랄까.
-_-
진보신당은 바닥에선 나름 성과를 거뒀지만, 실패를 한 게 사실이고요. 그래도 지금 '우리'가 가진 지분이 얼마인지는 확실히 알았으니 여기서부터 시작을 해나가야겠죠.
그래도 교육감 선거 때문에 신났다능~얼쑤~ -
그런데..민주당이 진보적 아젠다를 받아들였다는 건 평가를 좀 보류해야 할 것 같네요.
이 말은 반대로 민노당이 얼마나 진보적 아젠다를 포기했는지도 지켜봐야 한다는 얘기고.. -
세월이 참 빠릅니다. 벌써 까마득한 느낌이군요.
역사란 항공모함 같아서 일진일퇴하며 방향을 틀겠지요.
다시봐도 짤방땜에 재밌네요.
기세남의 고오환을 가세로... ㄷㄷㄷ
유권자의 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유권자의 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Posted at 2010/06/02 15:58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없는게나은 정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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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일만은 아닙니다..ㅡㅡ; -
few선거결과 정리좀 해줘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함!진보신당 밀어줬슴다.. 근데 제 지역에서는 후보자는 안나오고 비례대표인가? 그것밖에 없음... 오세훈 당선되고 유시민 떨어진걸로 아는데 한나라당 우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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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実際にもライティングの才能、あなたのウェブログへのレイアウトと一緒に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得ています。ですが、この主題を支払ったか、それを自分でカスタマイズしましたか?優れた高品質の書き込みを保ついずれにせよ、それは1つの今日、このような偉大なウェブログを参照しては珍しいことでは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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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 넘은 유빠들 (아크로 담벼락 펌)노빠 넘은 유빠들 (아크로 담벼락 펌)
Posted at 2010/05/31 18:17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심상정이 이번 결심을 굳히게 된 이유는, 정치 전략적인 판단이나 타협의 산물도 아니고, 단일화 압박에 결국 휘둘려서도 아니다. 이해 관계나 거의 이데올로기에 가까운 이념적, 지역적 당파성에만 충실하게 행동하고 사고하는 직업 정치인들은 우리 정치판에 넘치고 넘쳐 나지만, 자신의 정파성을 넘어선 보편적인 성찰에 기초한 한줄기의 소명 의식, 책임 의식에 따라 정치를 하는 참 정치가들은 정말 드물다. 심상정씨는 바로 후자의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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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를 앞두고 나는 쓰네 ~스즈미야 하루히의 사표~ // 모두 무장을 하고 2010/06/01 01:36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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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도민으로써 김문수보다는 유시민이 나을거 같음요..
확실히 유시민이 진보적인 정치인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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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14:12 [Edit/Del]솔직히 전 4대강이 그리 심각한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대강은 결국 삽질인데 혁신도시나 새만금이 이보다 규모가 작았냐면 그렇지는 않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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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go일단 유시민의 후보단일화 시도는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시민도, 노무현 전 대통령도 '보수 Vs. 진보' 라는 분류로는 가늠할 수 사람들입니다. 기본적으로 그 두 사람은 '자유주의' 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정책을 펼치면서 보수와 진보 사이를 넘나들기도 하고, 양쪽에서 욕을 먹을 수 있으며, '기회주의'라고 불릴 수 도 있는 것이지요. 자유주의자들은 말그대로 자유롭기에,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묶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해못할 사람은 심상정입니다. 1. 본인의 중도하차가 유시민을 당선시킬수 있다고 진정 생각하는 것인지? 2. 아니면 선명하게 좌파정당임을 내세우고 김영규를 대선후보로 내서 '불심으로 대동단결' 사기꾼 김길수에게도 못미치는 득표율로 몰락한 '사회당'의 전철을 밟지 않고자, 즉 1%에도 못미치는 득표율로 진보신당의 존립이 위태로워 질까봐 사퇴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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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14:14 [Edit/Del]사람들이 심상정의 이번 판단에 대해 여러가지 정략적인 판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더군요. 어느 길로 가든 전 실망이고 더 나아질 건 없어 보입니다. 최선(?)의 가능성이라면 유시민이 1% 표차 이내로 당선되는 것일텐데 그런다고 뭐 떡고물이 올 것 같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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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엥, 유시민이 진보적인 정치를 펼칠 능력이나 의지가 없을 지언정, 펌 글 처럼 영남 중심의 패권을 노리는 기회주의자로 그리는 건 너무한 거 같은데요. 왜 다들 우리는 100 상대방은 0이라고 말하는 건지. 심상정이 60이면 유시민은 40 이라고 인정하지 않으면 또 맨날 이 구도 이 모양새로 계속 가는 건데. 펌 글 쓴분은 얼마나 고생하셨다고 고생 드립도 보기 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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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빠?고생드립 좀 찌질해 보입니다. 그렇게 민주주의를 위하여 고생한 김문수가 지금 이승만을 국부로 모시고 박정희를 근대화 혁명가로 재평가해야 된다고 하고 있는데 그래도 유시민보다 김문수가 낫나요?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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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14:16 [Edit/Del]전 김문수 쪽이 낫다고 봅니다. 김문수는 그냥 주류에 투신한 거고, 유시민은 아예 거기에 대항하는 세력을 바로세우지 못하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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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여실여기회주의자 유시민을 왜 그렇게 싫어하시나요?
사람들이 유시민이 기회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몰라서 유시민에게 표를 주려는게 아닐진데...
기회주의자 김문수님을 기회주의자 유시민보다 사랑하는 이유는 또 뭔가요?
기회주의자 김문수님은 기회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빨'있는 정치인이라서라구요?
기냥.........멋져보이고 싶다고 말하세요..-
2010/06/01 14:18 [Edit/Del]기회주의자란 거 대부분이 모르더군요. 특히 노무현의 후계자 이딴 소리하는 거 보면 그저 웃음만. 김문수는 기회주의자고 (어찌 보면 대부분의 정치인이 그렇지만) 이 양반은 가치 팔아먹어서 장사하지 않아요. 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지만 유시민이 노무현 팔아먹는 거 보면 노무현이 그저 불쌍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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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댓글이 두부류로 나뉘네요..
문근영 맞나요..?
유시민이 기회주의자라도 김문수보다 낫다능..
ㅋㅋㅋ 나도 기회주의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도 저런 댓글보면 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ㅡㅡ;
ㅋㅋㅋ 술마신 다음에 댓글을 다니 오타도 참 애매한 곳에 나는구나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2010/06/01 09:18 [Edit/Del]유시민이 기회주의자라도 김문수보다 낮다능..
->>>
낮다능이라면...
유시민<<<김문수라는 말인데...ㅎㅎㅎ
글 전체를 보면 반대를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맞춤법 좀 잘 맞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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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후보가 사퇴안해도 MB싫은 사람들은 유시민씨 찍을꺼고, 사퇴했다고 해서 심상정 후보 지지자 중에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유시민을 찍을까요?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어차피 이긴 병신이 되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용 'ㅅ')a
-
2010/06/01 14:20 [Edit/Del]저도 동의합니다. 심상정 후보가 별로 기폭제가 될 것 같진 않아요. 위에도 썼지만 듣보잡-_- 에 팬들은 다 충성심이 높은 사람들이라.
-
-
ㅇㅇㅇ어쨌든 '정당브레이커' 유시민이 난 넘은 난 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엔 진보신당이 흔들리고 있죠.ㅎㅎㅎ
시티즌이 이렇게 진보신당을 흔들줄은 상상도 못했음.
현재 정치인 팬클럽 중 가장 무서운게 '유빠'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결국 기호의 문제로 귀결되는 듯.
김문수는 논외로 치고(대통령선거라면 반한나라당이 맞겠지만 지자체 선거에서까지 유풍이 어쩌고 하는 건 좀...) 유시민 자체만 놓고 본다면 좋아하고 싶은 건덕지가 하나도 없다능.
노 대통령은 3당합당 반대했지만, 유시민은 개혁당 스스로 깨버렸으니까...이걸로 게임오버라고 본다. -
먼저 노빠면서 유빠라는 걸 밝혀야겟군요.
정치뿐 아니라 세상만사가 불합리하죠.
똥싼 놈 따로 치우는 놈 따로, 씨뿌린 놈 따로 가꾸는 놈 따로 따 먹는 놈 따롭니다.
억울합니다. 싸우는 상대보다 새치기하는 친구놈이 더 얄밉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악당의 성공도 의인의 희생도 받아들여야 하는게 세상이죠.
대를 위한 소의 희생으로 읽힐수도 잇지만, 받아들인다는 것은 분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식의 수동적 의미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부딪히고 생멸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현장과 떨어져있는 소시민의 한계일수는 있겠지만 현장에서 관계하시는 분들, 정치인들은 받아들이셔야 할 것입니다.
대연정은 성공여부를 떠나 시도해봄직 했습니다. 노무현을 희생할만큼 가치있는 목표라고 본 거지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때가 되면 노무현도 팽시키고, 유시민도 팽시킵니다. 심상정, 노회찬, 진중권도 모조리 팽시키고 정말 보통 사람이 정치해도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가 안 되고...하나마나한 이야기 주책없이 길게 썻지 싶습니다^^ -
-
한지민한지민입니다... 출처는 모르지만, 저 코! 코를 보면 저는 알 수 있습니다. 한지민을 확신하지만, 이 역시 투표로 결정해야 하나요!!! 자자 어서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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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와새으음;; 즐겨 찾는 블로그인데 저와 생각이 다른 글이 많군요. 전 유시민씨가 정치를 하기 전 부터 팬이라 언급하신 정치가로서의 부족한 점도 솔찍히 부풀려서 쓰셨다는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이런식의
비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항소에서 패소하신 지는 만원도 기부 안한 놈같이 보수 논객이라는
이름만 내세워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은 기부천사도 역적으로 모는 쓰레기 같은 사람이 많으니깐요..
김문수 의원을 지지하시는 것을 보니 표심을 위해 며칠전 성균관대 학생회와 대화를 나눈 사건도 아시
리라 믿습니다. 전 문수씨가 밉지 않았는데 촛불시위에 대한 그의 생각과 한때 민주화를 위해 몸을
던졌던 사람이 역으로 독재를 앞세웠던 당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망이 컸습니다.
생각이야 서로 틀릴수가 잇는 거니까요.. 전 위의 대부분 댓글 처럼 진심으로 유시민씨가 뜻을 이루웠
음 합니다. -
시아와새으아-_-;; 위의 댓글 다시 읽다가 거슬리는 내용이 있네요. 기회주의자라는 말 솔찍히 공감 못하겠지만
저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런데..유시민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팔아 먹다니요-_-;;
그럼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꿈을 아들이 이루면 아들이 아버지를 팔아 먹는겁니까? 물론 몇몇
정책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다른 정책을 펼치는 부분도 있겠지요. 전부 생각이 같을 수는 없을거
아닙니까? 또한 님 생각에 죽일 놈일지라도 고인이 되신 분께는 예를 갖춰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4대강이 왜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까-_-;; 그걸 왜 새만금 사업이랑
비교를 하는 것이며..경제적 가치나 환경 오염 문제를 고려 하지 않아 많은 국내외 학자들과 언론,
시민단체들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어마어마한 혈세가 쓰여지는 사업이 왜 문제가 안됩니까?
새만금 사업이랑 비교를 하셨는데.. 왜 실패한, 그것도 지금과 전혀 상황이 다른 민주주의란 없던 시절
에 햇던 일이랑 빗대어 말씀하시다니.. 유시민씨의 자그마한 행동에는 크게 포장하면서 김문수씨의
흉은 덮고 4대강의 문제점은 지나치게 사소하게 생각하시는거 같군요. 물론..이 블로그가 이승환님
팬으로 가득한 곳이라 저같이 글을 쓰면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하겠지만.. 위의 행동은 이해하기 힘드
네요. 솔찍히 실망스럽습니다.-
행인2010/06/05 21:19 [Edit/Del]정말 관계없이 지나가던 행인이지만 이 말에 동감합니다. 유시민씨의 잘못은 크게 부풀리시면서 김문수씨의 잘못에 대해선 어물쩡 넘어가거나 덮으시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유시민씨는 자유주의자이지 않습니까? 그 사실을 좀 간과하신거같은데... 유시민씨가 기회주의자라는것 또한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유시민씨가 기회주의자였으면 뭐하러 한후보한테 양보하고 서울시장후보로 출마 안합니까? 게다가 제 생각에 그분은 되게 영악하기에;; 개인적 영달을 위해서였다면 벌써 정치판에서 크게 한 판 사고쳤을 사람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유시민씨 정도면 정치 안해도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사람이지 않나요-_-;;; 유시민씨가 노전대통령을 팔아먹고있다... 이거 정말 불편한 부분이네요. 고인드립 그렇게 쉽게 하시는거 아닙니다.
아!! 김문수씨가 일을 잘한다는 건 동의합니다 그 분도 정말 대단한 분이죠.. 아 그치만 4대강이 중요한지 모르겠다는 식의 이야기도 정말 큰 오류인것같고요. 소신을 만들기보다 지키기가 더 힘들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빠는 아닙니다만 소신을 지키시는 유시민씨가 소신을 져버리신 김문수씨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저도 한명이기에 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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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명단공개, 누가 울고 누가 웃을까?전교조 명단공개, 누가 울고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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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조전혁쪽의 승리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미 퍼져나갈대로 퍼져서 이제는 그걸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전무한 상태를 만들어 놓고 발을 뺏으니..
벌금은 1억이 넘는데, 모인 성금이 1400만원이라서 좀 안습이기는 하지만...ㅡㅡ; -
제가 뽑지 않은 저의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드디어 전국구 스타가 되었군요.
지역구나 좀 더 챙겨주시면 좋으련만... -
ㅇㅇ조전혁을 안 건, 전교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라는 책을 냈을때.. 찾아보니 뉴라이트.
별볼일없는 교수가 전교조 하나 붙잡고 저렇게 성공하는 거 보면, 저도누구 집중적으로 까면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진보지식생태계를 바라며진보지식생태계를 바라며
Posted at 2010/04/10 11:36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없는게나은 정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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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글은 용두사미에 짤방은 생태계 파괴라..ㅋㅋㅋ
이래서 수령님포스팅은 끊을수 없다니까..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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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참여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있지?'를 같이 궁리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핫핫). 사실 백투더소스의 경우는 처음부터 대중캠페인이었지만, 진보지식생태계는 대중캠페인 요소와 함께 각 선수들(예: 싱크탱크 단체들이라든지)에게 나서달라고 뽐뿌질을 하는 것이다보니 커다란 틀부터 우선 펼쳐놓고 봤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지식을 위키식으로 축적을 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걸로 접근하고, TED식으로 이벤트를 만들고 싶은 분들은 그걸로 또 접근하고, 데이터분석에 관심 있는 분들은 로데이터 공개운동으로 접근하시라고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여튼 위키부분도 계속 세부적으로 페이지 나누고 정비할 예정이니 종종 놀러와서 덧붙여주셈. -
예~~전에 한번 수령님 포스팅에 답글로 단 적이 있는 거 같은데...
"과연 블로거의 힘은 있는 걸까요???"
(제가 너무 부정적일 수 도 ㅋㅋㅋ)-
2010/04/11 23:30 [Edit/Del]없어요, 이름 있는 이들은 큰 판에 붙어 먹고 사는 거고, 별로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이들의 자생적인 활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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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 생존에서 삶으로무상급식 : 생존에서 삶으로
Posted at 2010/03/24 11:59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없는게나은 정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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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연대는?? 뉘기?? ( -_-);; 무상급식이든, 학교급식이든, 무상의료지원이든 어쨋든!! 촘!! 젭알!!
뭐라고 해봐야 좋은지 나쁜지 판단이라도 설텐데.. 아.. 학교급식은 쪼매 하고 있구나.. 시단위 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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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fider좌상에서 부터...
김태희, 해이, 유진, 박근혜, 문근영, 송윤아, 장나라, 한가인, 다나, 이봉주... -_-;;
서강대 지못미... T.T (좀 오래된 짤방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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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강대 급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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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쇼프로 얼굴 들이밀기정치인들의 쇼프로 얼굴 들이밀기
Posted at 2010/02/18 01:25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없는게나은 정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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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오크 여사가 포르노에 나온다면......?
가끔 봤지만, 괜찮다 싶은 구석이 있는 프로그램이었기에 더욱 짜장나네요. 최진실씨 자살 이후 김C가 나와 이영자(그리고 시청자를) 위해 기타를 튕기며 "청춘"을 부르는 게 상당히 뭉클했는데...-
2010/02/19 17:11 [Edit/Del]프로그램을 보고나니 울화가 치미네요; 사실 이 프로그램은 정말 편집도 별로 없고 신경도 안 쓴 듯한 '싼 프로그램'이었는데 어찌나 신경을 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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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정치인 트위터를 단속한다더니 버젓이 tv쇼프로에.. -_-;
조금 딴 얘기지만 설연휴 기간에 kbs에서 명사스폐셜이란 프로그램을 하던데 아주 가관이더군요. 나름 여러분야의 명사초대한답시고 엄홍길씨나 최불암씨 등등이 나오긴 했지만 딱 봐도 권력층 애널서킹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빨아주는 멘트하며 특유의 밴드소리까지 완전 직장회식 분위기 나더라구요. 아니 우리가 왜 그딴 사람 노래 부르는 걸 공영방송에서 봐야되는 건지.... 아.. 국영방송으로 바뀐 지 좀 됐구나.. 안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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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하는로봇10여년 전만 해도 비데가 뭔지도 모르고 비데 쓰는 사람이라면 뭔가 다른, 좀 더 쫄깃한 똥꼬를 가진 사람이려니 했었죠. 요즘은 워낙 비데가 대중화되어서 이젠 뭐 씻어주고 빨아주고 핥아주는 게 당연시되는 세상이 된 거 같네요.
그런데... 국영방송까지 나서서 비데짓 하면 룰루비데랑 노비타는 뭘 먹고 살아야 하는지. 아무리 통신과 방송의 영역이 허물어지는 세상이라지만 방송과 비데의 영역까지 허물어질 줄이야.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세상이네요. 방송환경이 무섭게 변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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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노무현이 아니라 그냥 재미없어서 나가떨어진것 같습니다. ㅡ,.ㅡ 이명박 대통령 각하꼐서 집권하셨는데도 방송에 안나오고 가끔 나와도 여전히 재미없더군요. 저는 심현섭이 한나라당 지지했다는것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흐흐. 진짜 개콘 초창기 빼고는 심현섭 무지하게 재미없었습니다. 중간에 안나오는게 당연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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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버섯대놓고 빨고 핥으려고 법개정도 하는 마당에 뭔들 못한다고...
진행상황보니 k방송국 접수 됐고 m방송국은 엄기영사장 떨궈낸 방문진 위원장(뭐 떨거지 이사들 몇명포함)자르고 이빨들이될듯 하네요...무한도전 없어지면 천하무적 봐야하나...그냥 주말마다 술약속 잡는게 나을듯~~ -
그런데... 국영방송까지 나서서 비데짓 하면 룰루비데랑 노비타는 뭘 먹고 살아야 하는지. 아무리 통신과 방송의 영역이 허물어지는 세상이라지만 방송과 비데의 영역까지 허물어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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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야 용산 밖에 없었다지만,
요즘도 저딴 정신으로 장사를 한다니 한심합니다. -
예전에야 용산 밖에 없었다지만,
요즘도 저딴 정신으로 장사를 한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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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그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한미FTA 하나만 가지고 말씀하신거고요 물론 푸그님 주특기가 경제쪽이시니 그러셨겠지만, 정책 하나를 가지고 진보냐 좌측 깜빡이 키고 우회전 한다는 둥의 주장은 사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국참당에 대해선 저도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지켜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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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시키는 것만큼은 전문가라는 생각만...
과연 그 분열이 좋거나 옳은 것인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나저나 태그가.. 추천 하나 누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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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다음뷰베스트로 반드시 만들고 싶다는...
유시민이 무슨 소리를 하든 이제는 믿지 않는다는...
2004년 총선 이후 주변의 누가 이런 말을 했음.. "쥐새끼 같은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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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저는 좌가 진보라고 생각안해서 동의하기 힘듭니다
유시민이 진보라고 보거든요
좌파정당을 차악으로 보고 지지하고있다가 원하던 정당으로 회귀한걸수도있고
아니더라도 대선에선 어차피 잃을 지지라고봅니다
좌가아닌진보를추구하니 진보정치의폭을넓혔고
좌파가 아닌 지지자를 많이 가지고있으니 개혁정치세력을 강화 하고있고
빠만해도 좌파전부보다 많을테니 결코허세라고할수없죠
제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영화괴물이 대박났을떼 김기덕감독님께서 많이 섭섭해하신걸로 압니다
김감독님영화도훌륭하고 마니아도있고 해외에서 인정받고 그렇죠
근데 그분영화이해가능한분들도 많지않고
또이해한다해도호불호가갈려서 보고 기분나쁠수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괴물에 관심을 일정부분빼앗길수도있죠
그렇다고 괴물을 까봐야 남는게 없죠
관객들 대다수는 다음에 디워보러갑니다
비상업적인훌륭한영화를극장에서보려면
상업성을 약간이라도 갖추거나
대중의 이해력을 높이는 것 말고 무슨방법이있나요?
즉 유시민 탓해봐야 아무것도 안남는다는거죠-
2010/02/19 17:16 [Edit/Del]진보가 원론적으로는 좌가 아니라 변혁에 가까운 개념이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진보를 좌로 보아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가 말하는 기존 좌파와 다른 진보가 어떤 모습일지 전 전혀 모르겠군요. 기존 우파 정당과 별 차이 없이 진보를 논하는 건 결국 말장난이라고 봅니다. 봉준호 감독은 그래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줬다는 게 유시민과 큰 차이이겠죠. 유시민이 자기 정당화를 꾀하려면 그런 퀄리티를 보여야 하는데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은 상태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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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두 가지의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바로 진짜 진보좌파 정치를 맛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대부분의 우파와 좌파 흉내내고 싶은 중도우파가 전부인 대한민국에서
차츰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영역을 넓혀가는 길....
그냥 대놓고 빨갱이 소리 듣던 선상님도 결국은 신자유의 전도사였을 뿐이고,
노무현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죠.
이에 대해 노통이 말한........우리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이 여기까지인것 같다.......
전자를 맛본적 없고, 어쩌다 운때 맞아서 등장한 김대중과 노무현......
이 나라에서 양쪽 다 너무나 힘든 길이고, 지금으로 봐서는 노무현이 대미를 장식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이때.....
두번째 코스의 대표 선수로서 유시민 하나 쯤 있는건,,,,,,,그나마 미래에 대한 어떤 망상이라도
할 수 있게 하는 존재가 아닐지....-
2010/02/19 17:18 [Edit/Del]짭;;; 슨상님과 노짱에게 그 두 번째 기대를 걸었죠. 유시민에게도 마찬가지 기대가 실리는 것 같은데 전 뒤로 갈수록 믿음이 안 가네요. 적어도 앞 쪽은 자기 시대를 유시민에 비하면 더 성실하게 살아간 정치인이라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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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운동하는 사람들이랑 술 마시면 아직도 유시민 욕이 끊이지 않음 'ㅅ'
특히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이 무슨 돈이 필요하냐" 개드립.
보복부 장관 아니랄까봐 보복당할 일만 벌인-_-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 하면서 딱 하나 열성을 다해 감싸준 사람은 황우석 말고 없을 겁니다 아마. -
집안일하는로봇개인적으로 유시민이 좌파든 진보든 아니면 그냥 책 팔아 돈이나 버는 '지식소매상'이든 별로 관심없습니다.
다만 때되면 나타나서 앵벌이 짓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주 거지근성이 뼛 속까지 새겨진 사람 같아요. -
'관심이 없어서 유시민에 대해 잘 모른다.'가 정답 아닐까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는 경우도 많듯, 잘 알지 못해서 지지하는 경우도 많겠죠.
-
분도국참당 창당 전, 2009년 하반기 진보신당 지지율이 1% 수준이었으니. 저 그래프대로라면, 국참당이 등장한 이후 진보신당 지지율이 200%가 되었다는 이야긴데요. 국참당 빼고 4.3%까지 올랐으면 400% 상승이죠. 더군다나, 반년간의 그 1%가 바닥치고 올라가는 1%가 아니라 계속 떨어지는 추세의 1%였는데 극적인 반전이지요.
그래프만 보고 판단한다면, 유시민이 진보정치의 폭을 400%나 넓혔는걸요. -
fake약자의 삶을 보호하고, 기회를 도모할 수 있게 하는 진보의 가치, 라는 건 좀 그렇네요.
진보라는 건 그저 예로부터의 기득권층에 대항하려는 세력들이
자신들을 지칭하기 위해 선택한 단어일 뿐이라고 생각되요.
가운데 선을 갈라놓고 저쪽은 보수, 그렇다면 이쪽은 자연스레 진보가 되는 거겠지요.
'진보 진영 = 약자를 위한 최선'이라는 판단은 아직 시기상조 같아요.
워낙 현재의 보수 진영이 썩어서 그 반대편에 서 있기만 해도 빛이 나 보이긴 하지만요;;
보수 진영에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미화시키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정치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일반 투표권자라면, 어느 한 쪽 세력을 따르는 것 보다는
양 쪽 다 차갑게 바라볼 수 있는 이성을 바탕으로 투표권을 행사해야 그나마 나을 듯한 세상입니다.
살아있는 정치인들은 믿을만한 게 못 되니까요:-)-
2010/02/19 17:23 [Edit/Del]저는 진보-보수(정확히는 좌-우)도 결국 밥그릇 싸움이라 봅니다.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는 약자가 자기 밥그릇 좀 늘리려 하는 게 진보라 생각하고요. 진보라서 ok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 좀 더 필요한 세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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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정치에서 가장 이해되지 않는 개념이 좌파와 우파입니다. 아마도 제가 아는게 없어서 이렇겠지만,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그(혹은 그들)가 좌파인가 우파인가보다는 필요할때에 필요한 일을 하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안의 충돌에 대한 좌파/우파라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가 좌/우인가 하는 것에 따라 선택지가 갈린다는 것은 쉽게 동의하기 힘듭니다. 뭐, 단체의 성향에 따라 전반적인 방향이 결정되고 개인은 대의에 따른다... 라면 그건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만 좌/우가 항상 같은 입장을 고수할 거라고도 보기는 힘들고 말이죠. 선택지가 정해진 것이 아니니까요.
결론은 정치는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_-a GG... 이래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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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정보공유 한가지. 아래는 주민번호 필요없이 무한가입이 가능해서 계속 700M 정도 공짜 포인트 줌. 쬐금 귀찮지만 하루에 몇백원씩이라도 절약됨
http://filebus.co.kr/?b_id=odol
100원도 아까우면 함 가보삼 -
지나가다몆년되지도 않는 정치경력에
당변경: 개혁당, 민주당,열린우리당,민주당,무소속,국민참여당
지역변경: 일산,대구,경기
좋은 신념과 노무현정신을 가지고 있느나
실천하지는 않고, 권력욕만 앞서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아직도 이런 철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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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선례가 될 양보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이번 행보가 선례가 될 양보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다만, 한나라당의 양보 말고는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극한 대립은 결국 민주당에게도 듣될 것은 없죠. 명분이 필요한데 김대중 전대통령의 죽음이 명분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딴나라애들처럼 무식하게 나가서 이명박 꺼져라를 외칠수도 없으니까..
여름이 끝나갑니다. 신종 플루 조심하세요. -
이런쪽은 항상 약하다보니.. 뭐라 탁월하고도 심도깊은 이야기를 할 수 없다는 한계가.. ( -_-);;
그지만 하나는 확실한 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 뒷발에라도 쥐는 잡혀야 할 짐승이란거... -
국회의원은 그저 개색휘!
라고는 하지만
쥐나 딴나라나 그외 떨거지 들이 하는 짓보면 절로 민주당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느낌.. -
아, 이사람이 천정배였습니까.-_- 이름은 몰랐네요.
정계는 까고 싶어도 아는게 없어서 섣불리 말을 못하겠음. 공부를 좀 해야하는데 감이 안오는군요 이건.=_=;;
...하지만 그래도 말할 수 있는건 쥐가 창궐하면 질병이 돈다는 겁니다.
























지극히 박원순을 옹호하는 입장이로군요
박주신씨는 자생병원에서 mri 찍어서 집 가까운 병원 놔두고
한강건너 광진구까지 가서 병역비리 전과가 있는 의사에게
진단 받았죠
병역비리 전과있는 의사가 진단해준 진단서로는 규정상 인정이 안되는데
진단서 인정이 되었다는 것도 이상하구요
디스크로 치료받은 기록도 없다고 합니다
더 알아보시면 아마 이상하다는 걸 알수 있을겁니다
하도 딱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이번 건수가 입에 오르내리는 건 워낙 민감한 병역문제라 그렇다 생각할 뿐이죠.
그냥 아주 나 이제부터 정치 할꺼에요 광고를 하던가 ㅋㅋ 참 보면 사람 뒤통수 치는거도 가지가지야, 안철수도 박원숭한테 ㅈㄴ 뒤통수 맞은거지 시장 선거전에도 여당과 야당이
아닌 국민에의한 제3세력이 필요하다했는데 진짜 양파같은 인간이라니까 냄새나고 까면깔수록 더러운 면만 보이니 구역질나 그러면서 앞으로는 서민 쇼하고 구두 뒤굽 뜯고 에르메스 넥타이 매일 갈아 매고 나오고 역겹지 , 사악한 뱀같아
지방자치제로 바뀌기전에는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었죠, 하지만 지방지치의 취지를 살리기는 커녕, 정쟁의 싸움에 제대로된 행정은 펼치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었죠, 무식은 죄인기라
말고
개인적으로는 박원순이 입당하는 게 딱히 배신행위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무당파를 원하는지는 입당 후 사람들의 반응이 보여주겠죠. 저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 보는 편이고요.
백배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수령님 블로그가 정치화 되어가고 있단 증거 ㅋ
4급 판정이 자랑은 아니지만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죠. 디스크 안고 사는 건 생각만큼 편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4급판정 챙피하지 않다는건 옳은 말씀입니다만 제가궁금한건 관리하면 운동도 가능한병인데 왜 님은 안가셨나고요... 운동 선수들도 걸린사람 많다는 병따위로 왜 안가셨는지 궁금합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한마디 왜 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왜 꼭 가고 싶어해야 합니까, 박카스 광고 모델도 아나니고-_-;
님때는 x-ray로 가능하지만 지금은 mri아우오오오오오오오케이?이렇듯 세월이 지나면 님때4급이 지금은 3급으로바뀝니다 제바알 확인좀 제에대로 하시고 비교분석을 하세요
말함뭐하나요..또 회피글만 올리실터인디 이글에 병역법 위반 관련 댓글 답변에는 안녕하세요 라고만 짧게 달아놓으셨네요 수고하세요
디스크로 인한 4급과 3급 기준은 아직 좀 애매해서 제가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흔히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는데 엔하위키에 따르면 여전히 부분압박이 있으면 4급이로군요. 부분압박은 고등학교 때 줄창 의자에 앉아 있는 생활로 인해 생각보다 쉽게 일어납니다.
http://mirror.enha.kr/wiki/%EC%B6%94%EA%B0%84%ED%8C%90%20%ED%83%88%EC%B6%9C%EC%A6%9D
입도 ㅂㅅ인가? 제대로된 주장도 없고 논리도 없으며 자신이 불리한 댓글에는 제대로 대응도 하지 않네,
의혹이 있다면 당연히 해명해야되는게 공직에 있는 사람 의무이고, 이번일은 특히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일인데 과거의 일도 아니고 거참 한심 스럽네,
의혹제기 수준이 한심스럽다는 건 이미 밝혔습니다. 강용석이 내놓은 것 중에 제대로 된 이야기는 병역비리 경험이 있는 의사 문제인데, 박원순이 해명할 부분은 이 부분이겠지요. 여기서 문제가 확실하면 재검 받고 끝낼 일이라고 봅니다.
사랑이지 뭐 , 분명 당선전에 현역 입대시키겠다고 연설때 얘기했는데 당선되니 입 싹 닦은거지 , 게다가 정권타령하며 공익판정 핑계되는데 정말 ㅋㅋㅋ 바보 아닌지 ㅋㅋ
님은 허리통증없앨려고 관리하죠?
애는 살려고 정기검진 받는답니다~^^ 하긴..군대안가셨는데 아픈놈들이 의지만으로 입대하는걸 어찌아시겠나이까~^^ ㅎㅎㅎ
그렇다고 신체 문제를 가진 사람이 군대가지 않는 걸 개념 없는 행동으로 봐서는 안되겠죠.
우리가 원하는건 공개신체검사다
너님글에는 4급이맞다 식으로 글을써놨다 이게더 설래발이다 이승환 이란 이이디로 몇명이 글쓰나? 왜이렇게 앞뒤가 안맞나? 너님이 설래발치는건 괜찮고 반대의견 설래발 치는건 안괜찮나? 처음부터 글을 아직 확인된건 아니니 일단조용히 지켜보죠 라고 말하는게 중립이닌가?? 무슨 보험회사 계약서류도 아니고 앞에 다됩니다 라고 써놓고 맨뒷장에 쪼그만하게
납기후 2년뒤부터 위의사항은 적용됩니다 라고 써놓는것도 아니고
그럼 혹시 본론글도 알바이신가요??
자신의 주장이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떼쓰는 병신
팩트도 하나도 모르고 그냥 덮어놓고 옹호만 하고 있음
딱해서 글 하나 적고 갔더만
본인의 무식은 인정안하고 그냥 자기가 옳다네요
이런 캐릭터 오랜만에 보네요
세상에 이런분도 있음 저런분도 있고 열심히 돈버세요~~먹고는 살아죠 버스비도 올랐으니 알바두탕뛰시고요
내 아이디 왜 자꾸 차단됐다고 하지? 이것좀 못고침?
전 91군번으로 현역생활했습니다. 하지만 허리아파서 군대오면 사실 전투력 깍아먹습니다. 몇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혹시 잘못판정받아 입대하더라도 더 악화되어 나중에 사회생활에 낙오하는 수도 생깁니다.
나경원이라는 똑똑한 여자를 제치고 서울시장직에 당선되어 요즘 제대로 서울이 바껴가는데 나경원이 지금 서울시장이면 피부과 거짓말땜에 옷벗어야 할껄요.
아들문제야 박원순시장이 일부러 조작했다면 처벌받으면 되고...아니면 강용석이 처벌받으면되고..
강용석 뺒지 압수하면 되는데 후달리니까 잔인하다 운운...
지새끼한테는 잔인하다고 하면서 이회창아들은 국민앞에
재검
좌파의 이중성은 새롭지도 않다
좌파들의 이런 개같은논리는 항상 튀어나오죠.
재검받아 떳떳하면 그만인것에 왜 국민전체 재검이라는 개소리가 나온답니까?
MC몽 사건 이후 2011년부터 디스크를 포함해서 병역 신검 기준이 대폭 강화 되었습니다..
따라서. 님의 경험이 지금 기준하고는 안 맞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그로인해 박원순 아들의 병원치료 기록이 전혀 없는점도 그렇고요
2003년 그 시절이면 저도 이미 공익.(시력으로)
모든 징병검사 기준이 강화된 이 시점에서 무슨 이런 논리를 펴시는지(10년 전 징병검사면 박주신 4급 넉넉히 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일단 신체검사 하면 보통 치료기록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박주신은 치료기록도 없습니다. 치료기록이 없다니 말이 됩니까? 하하....
그리고 제 친구도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디스크가 심한데 4급 안 나옵니다. 병무청에서 보완자료 계속 요구하면서 쉽게 4급 안 줍니다.
그런데 박원순 아들은 MRI 찍은 곳이랑 판독한 곳이랑 다른 이상한 경우인데가, 치료기록도 없는데 4급 바로 줬습니다. 황당하네요. 의사들은 병사용 진단서 적을 때 자기 면허 걸고 진단서 발급해 주는 겁니다. 그런데 MRI를 다른 곳에서 찍은 걸 가지고 자기 면허 걸고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해주다니요? 이런 경우 보통 병무청에서 이의 제기를 하는 게 보통입니다. 왜냐하면 자생병원은 병무청 지정병원이 아니거든요(혜민병원은 병무청 지정병원이 맞구요) 이것을 바로 인정해준 병무청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여튼 최소한 정상적인 4급 판정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강용석의 속셈은 못되었지만, 박원순 씨의 대응도 강용석 못지않게 미흡하고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강용석에게 잔인하다고 뭐라 하는데, 이회창 씨 아들은 분명 박원순한테 잔인한 정치 공격 당해서 재검했거든요,
당시 이회창 씨 아들은 정당한 절차를 거쳐 공익 판정 받았지만(공개 재검 전에도) 박원순 아들은 상당히 미흡한, 자칫 위법 판단도 받을 수 있는(병무청에서도 인정했죠) 4급 판정이라는 점에서, 공개건 비공개건 재검 받는게 옳다고 봅니다.
아니, 본인도 양자 입양 비스무레하여 이상하게 병역 수행해놓고 아들도 비정상적 절차로 4급 받으니 국민들이 오해하는 건 당연하죠. 강용석 속셈은 못되었지만, 박원순 아들이 의혹을 해소하는 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박원순이 기업인이라면 아들이 재검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박원순은 대한민국 권력 No.2의 공인(정치인)입니다. 공개건 비공개건 재검 받아야 할 겁니다.
디스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다들 사람들이 경험만 이야기하네요. 돌출형이면서 척수, 마미총, 신경근의 부분 압박이 있는가의 여부인데 있음 4급입니다. 근데 디스크면 이런 사람 꽤 넘칩니다.
증상도 가지각색이고요. 멀쩡히 잘 사는 경우도 있고, 저처럼 평소에는 멀쩡해도 과로에 심히 약한 스타일도 있고, 아예 통증이 자주 오는 사람도 있고, 아파 죽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_-;
박원순 아들, 박주신군이 전에도 디스크에 문제가 있어서 치료를 받는다든가 요양,물리치료의 전력이 있다면
그 심각성에 이해가 가겠지만, 현재로썬 전혀 뜬금없는 진단이란것도 문제입니다.
2009년부터 개정된 병역법의 개정으로 신검기준이 강화되고 검사가 세밀해 졌습니다.
http://blog.naver.com/equity1/90134641526 이 페이지 좀 참고 하시구요.
또, 디스크질환으로 공익으로 빠졌다가 지금은 잘 활동하는분들 많습니다.
헌데, 디스크4급판정받고 한달만에 일반인처럼 활동 자유로운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4급이면 추간판이 튀어나와서 신경을 충분히 건드릴정도여야 된다고 하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좋아져서 아~무 거리낌없이 활동할 정도면, 즉, 박주신군처럼 활동할수 있는 정도면
뭐하러 병역법에서 디스크4급을 공익으로 뺍니까?
B형간염보균자처럼 적정한 관리만 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없다고 판단되면 현역입영 결정 내려야지요
강용석이 마음에 안 든다고 근거가 맞는 말을 하는데도 안 믿는다?
이건 무논리, 무근거, 무뇌아 인증 아니냐..
무슨 병역면제 4급 디스크가 진단만 있고
발병이나 치료기록도 없이 저절도 낫는 디스크가 있냐?
병역면제 받자마자 저절로 낫는 디스크가 있냐고..
ㅂㅅ ㅉㅉㅉ
멍청아, 너도 혹시 병역면탈 범죄자냐?
논리도 없이 쉴드치느라 여념 없네..ㅉㅉ
고발을 하게될경우 모든게 밝혀지는데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이 걸린다.
그럼 박원숭은 다 해처먹고 난뒤이고
이렇게라도 계속 공론화해서 재검을 받게 만들어 4급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고
병역 브로커와 비리등을 수사를 해야만 박원숭시장에게 치명타를 날릴 수 있기때문에
고발을 안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 써논 본문글이 왜 개소리냐면 박주신은 급성 디스크 발발 통증을 호소하며 4급판정을 받은지 1개월이 채안된시점에서 치료도 받지않았는데도 허리구브리고 물건줍고 뛰어댕기고 하고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디스크환자였는데, 디스크인 인간들이 다그런데... 이런말은 박주신군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는말이란 말이지...
병역비리가 아니라면 이런식으로 버틸이유도없고...
강용석 블로그에서 포탈타고들 오신듯??
이미 그분들은 정치와 논리의 영역을 벗어나 타진요적 종교의 길로 들어선분들이 많아서
뭐라고 해도 안먹히더라구요.
'4급'이라는게 훈련소에서 4주간 군사 훈련을 받아야 하고, 2년간 공익근무를 수행해야 하는, 그것들을 할수 있을만한 사람에게 주는 급수라고 아무리 말해도 무조건 '4급이면 제대로 걷지도 못해야 한다'로 초지일관하는 멋진분들.
가설이 2개가 있는데
1. 디스크랑 뇌성마비랑 헷갈리고 있다.
2. 병역4급이랑 장애4급이랑 헷갈리고 있다.
둘중 하나인것 같아요...
에초에 4급 판정받은 사람들은 일반 현역 4주훈련과 스케쥴 자체가 다르고 훈련자체도 개야메인대다가 디스크4급환자는 그냥 미리말하고 허리에 무리가는 모든훈련 열외합니다. 뭘 알고 말하세요 ㅋㅋㅋㅋ 훈련소가면 그냥 걷고 자고 앉아있고 이게 끝이거든요?
그리고 4급이면 제대로 걷지 못한다가 아니라...
급성 디스크로 4급판정 받고 1달도안됬는데 치료도안받은 박주신군입니다.
제발 똥같은 글쓰면서 니말이 진리처럼 말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글쓰신분 지지합니다. 강추행 같은 애들의 협잡질에 넘어가는 바보들은 이렇게 많지 않을 것 같고, 강추행 말이 말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글을 쓴다면, 다른 목적이 있다고 밖에는 볼수가 없네요.
공개재검 요구는 공인으로써의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도덕적인 행위이자 책임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법적으로는 이미 병역법 위반 사안이 있음으로 재검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만 모든 의혹은 빨리 풀어나가는 것이 국가적인 분열이나 소요가 적어질 수 있겠지요.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공인으로써의 자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미 자신도 강용석 의원과 같은 방식의 공개 신검 요구를 해왔던 인물로써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서 그정도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세또한 필요 하다고 보는데요.. 이승환님의 말은 그렇게 본다면 전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만.. 지금 문제는 박원순 시장의 공인으로써의 자세라고 보여집니다만... 그리고 나중에 진위가 밝혀진다면 대한민국에서 매장당할 수도 억울하게 정치적인 매도를 당한 안좋은 사례를 보일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일반국민들의 상식적인 생각에서 공개신검을 공인으로써의 이미지 추락을 감수하면서까지 신속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있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런 의혹을 빨리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공개신검을 해야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