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야사 - 반동탁 연합"
동탁을 토벌하기 위해 수많은 제후들이 모였으나 화웅에게 막혀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모든 제후들이 모인 앞에서 조조가 한탄했다.
조조 : 이 많은 제후들 휘하에 화웅 하나 꺾을 장수가 없단 말인가!!!
원술이 끼어들었다.
원술 : 답답함 니가 나가, 이 개새야.
조조 : ......
모두가 침묵을 지킬 때 한 팔척의 장수가 앞으로 나오며 말했다.
관우 : 제가 화웅의 목을 베어 오겠습니다.
무명의 장수가 나서자 원소가 물었다.
원소 : 자네는 누구 휘하의 장수인가?
관우 : 저는 유현덕 휘하의 말 키우는 관우 운장이라고 합니다.
계급 사회에 찌들어 있던 원소는 크게 분개하였다.
원소 : 이런 쉽헐 놈의 새키가. 말이나 잘 쳐먹일 것이지. 어디서 이 자리에 설치고 지랄병이냐? get out of here, mother fucker.
가뜩이나 시뻘건 관우의 얼굴이 빨갱이가 되자 열린 사고를 가진 조조가 나섰다.
조조 : 이 장수의 덩치를 보아하니 왠만한 여자 5명도 하룻밤에 상대할 수 있겠구려, 한 번 믿어보도록 합시다.
조조의 말에 힘을 얻은 관우는 더욱 호기를 부리기로 했다. 그는 화장실로 달려가 엄청나게 큰 응가를 질긴 후 종이에 잘 싸서 다시 나타났다. XXXL 사이즈인 응가에서는 노릇노릇 열기가 넘쳐흘렀다.
관우 : 내 이 똥이 식기 전 적장 화웅의 목을 베 오리다.
관우는 그 자리에서 참수되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은 조조는 유비를 향해 따졌다.
조조 : 현덕공, 방금 미친 놈은 당신 휘하의 장수요?
유비 : 아니오.
장비 : 형님!!!
유비 : 형님이라니? 댁은 누구세요?
장비 : ......
관우가 잠시 조조 휘하에 있을 때의 일이다. 갑자기 심한 설사 기운을 느낀 관우는 말에 몸을 싣고 화장실로 말을 몰았다. 관문에 이르자 한 장수가 관우에게 신분을 증명하라 했다. 관우는 급한 마음에 그 장수의 목을 베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5) 관우는 여섯명의 목을 베고서야 드디어 화장실로 갈 수 있었다. 화장실에 나오자 조조와 장수들이 그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 장수들은 입모아 관우의 목을 베라 했으나 만성 변비 환자인 조조는 너그러이 관우를 용서한다. 이 인연으로 조조는 이후 목숨을 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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