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한 성장과 진화블로그를 통한 성장과 진화

Posted at 2009/03/05 22:53 | Posted in 불법복제 통신부
얼마 전까지 올블로그를 '블사조'라는 태그가 장식하고 있었다. 캡쳐하려고 했는데 내려버렸다 -_-

개인적으로는 블사조 팀의 프레이밍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블로그를 사용해 조금씩 진화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들이 관심을 가진 대상은 블로그를 통해 힘을 얻은 사람, 혹은 블로그를 통해 홍보를 적절히 행하고 있는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다.

이는 블사조의 두 가지 유형이라는 글에서 잘 드러난다. 물론 팀블로그이기에 팀원 한 사람의 의견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글들을 보면 다른 팀원들도 앞서 언급한 프레이밍에서 크게 벗어난 것 같지는 않다.

블사조가 찾아간 이들이 블로깅을 단지 권력을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오히려 이들의 블로깅은 자연스럽고 블로그로 권력을 꾀하는 분들은 아니리라 생각한다. 내가 조금이나마 교류한 분은 많지 않으나 선현우님은 예전에 오프라인에서 어쩌다보니 엮인 적이 있는데 정말 훌륭한 사람인 거 안다. mepay님이 돈 벌려고 네이버 까고 앉아 있겠는가?

그러나 적어도 난 블로그를 통해 진화, 성장한 사람을 쉽사리 단지 블로그가 현재 위치에 도움을 주었다거나 적어도 뚜렷한 결과물로 드러남을 통해 평가하는 데 반대하고 싶다는 말이다.프로젝트를 벌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나도 블로그를 통한 성장에 꽤 관심이 많다. 블로그와 나라는 포스팅에서 단편적으로나마 나의 이러한 생각을 쓴 적도 있듯.

그러나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를 통한 성장은 블사조 팀이 바라보는 부분과 다르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떠한 기회를 얻거나 자기 홍보를 훌륭하게 수행해내기 위한 블로그, 최소한 의식적인 능력 제고나 개발의 도구로써의 블로그가 아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세계관을 넓히고 더 좋은 지식을 구축해 나가는 자연스러운 장(field)으로서의 매체, 혹은 도구로써의 블로그이다.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정말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여기라고 본다. 마치 티비의 등장을 통해 radio star를 뛰어넘어 성공한 video star와 그 체계를 구축해 나아가는 media management 보다 티비 그 자체가 사회와 그 구성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더 주목해야 하듯.

미디어는 공기처럼 너무나 자연스레 우리를 움직이게끔 한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로 단순한 현재 지위나 활동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디어이다. 그것도 그 어느 미디어보다 더 우리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관여하게끔 하는 미디어이다. 때문에 이를 바라볼 때는 겉으로 쉽게 드러나는 형태보다 더욱 조심스레 그것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블사조 팀은 blog star와 good blog management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게 아닐까?

예로 이글루스의 느슨한 게시판적 성격은 파워블로거를 낳기 힘들다. 하나의 길고 논리적인 자기완결적 컨텐츠가 주류인 티스토리 - 정확히는 블로고스피어의 티스토리 유저 - 와 달리 디글루스 유저들은 단편적인 미완결적 생각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미완결적 컨텐츠는 때로 놀라운 결과를 낳는데 누군가의 댓글과 트랙백으로 이가 훨씬 보완되며 단단한 지식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 사이에서 블로거간 관계망은 긴밀해지고 이는 다시 더 나은 지식을 낳는 토대가 되어 피드백을 형성한다. 그 속에서 이들은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받아들이고 변해간다.

이들이야말로 블사조 팀이 말하는 블로그를 통해 조금씩 진화하는 모습에 훨씬 가깝지 않을까?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블로그를 통해 힘을 얻거나 자기 홍보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담아내기 쉽고 서사적으로 구성하기 쉽다. 이는 어느 정도 전략적이거나 적어도 자기 중심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연히 블로그를 통해 성장, 진화한 사람을 떠올리면 blog star와 good blog management를 떠올리게 됨은 당연한 일일테다.

그러나 블로그는 그렇게만 쓰는 공간이 아니며, 그렇게 써야 하는 공간은 더욱 더 아니다. 블로그는 좀 더 복잡하고 엉망진창이다. 그러나 그 산출물은 의외로 전략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것 이상의 것일 수 있다. 그 블로거들은 물론 사회 전체에게도. 유감스럽지만 블사조의 프레이밍으로는 이런 풍요로운 사실들을 담아낼 수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이런 글을 굳이 쓰는 이유는 어느 순간 사람들이 블로그라는 매체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잊고 천편일률적으로 사용, 심지어 규정하고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싸이월드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블로그를 미니홈피처럼 폐쇄적이고 신변잡기적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그러한 사용법을 최적화한 인터페이스로 무장한 네이버 블로그에 의해 다져졌다.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려는 그 순간 다음 블로거뉴스는 블로그를 내용 없는 무가지 공장 - 여기에 대해서는 차후 포스팅하겠다 - 으로 만들며 반드시 뜨는 컨텐츠를 생산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러한 흐름의 정점에는 어찌 된 일인지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거, 블로그마케팅이라는 이름 하에 블로그가 권력을 얻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여겨지고 있다. 그 선망을 일으키는 게 웹포털이건, 언론이건, 마케팅 회사건 아니면 우리 안의 욕망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적어도 블사조가 바라보는 블로그를 통한 진화와 성장은 너무 현재의 결과에 그 초점이 맞처져 있지 않느냐는 게 내 생각이다. 그 중에서 파워블로거 소리 안 듣는 사람도 드물 것 같고.

성공한 사람들에게 블로그가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솔직히 내가 볼 때 이 능력있는 분들은 블로그 없어도 잘 먹고 살았을 분들도 꽤 된다. 이들에게 블로그는 시간당 임률로는 손해일지도 모른다. '파워블로거=블로그를 통해 성장, 진화한 사람'이라는 프레이밍은 블로그에 대한 본질을 캐치하는 데에도, 또한 그것을 활용하는 이들로 하여금 어떠한 통찰을 얻기에도 거리가 있지 않을까?

블로그를 수단으로 활용하는가, 그 자체가 목적인가 하는 어린애 같은 소리를 하는 게 아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블사조 팀이 찾아간 분들이 그런 분들도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블로그를 통해 조금씩 성장, 진화한 이들을 찾는다면 블로그라는 매체 자체를 다른 시각에서 한 번쯤 바라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성장과 진화는 자신도 모르는 부분에서 일어난다. 내적 성장은 외적 성장과 달라 한참이 지난 후에야 성장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성장과 진화의 형태는 다양하다. 우리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삶은 기실 다양하고 풍요로운 세상의 하나의 삶의 형태에 불과하다. 블로그를 통한 성장과 진화의 모습도 다양하다. 앞서 말한 이글루스의 사례는 물론, 어쩌면 아무런 포스팅 없이 서칭을 통해 블로고스피어를 유영하는 이야말로 엄청난 진화와 성장을 했을 수도 있다. 좀 더 소리없고 자연스러운 성장과 진화에 주목한다면 더욱 풍요로운 세계가 보이고 또 열리지 않을까?

뭐, 이딴 글을 위해 긴 분량을 할애했냐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다. 그냥 난 그렇게 생각한다. 블로그를 바라보는 시각이 언젠가부터 좀 편협해지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다른 미디어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자연스레 받아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가 유마 아사미를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다시 보니 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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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는 반드시 정보(컨탠츠)를 생산해야한다."
    요즘 메타와 블로거뉴스들을 보면서 그네들이 잘못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한 모습이 좀 낯설다는...다행히 막판 짤방으로 이승환은 이승환이구나 싶었다는...
  2. 잘봤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 2009/03/06 10:26 [Edit/Del]
      반갑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계시네요,
      저도 시간 나면 한 번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3. 근래에 읽은 리승환 동무의 주옥같은 포스트들 가운데서도 최고!
  4. 우왕~
    내용없는 무가지 공장이라...님 잘 읽었습니다.
  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성장...저도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지 싶습니다.^^
  6. 마지막 사진이 없었다면 수령님의 글인지 몰라볼 뻔 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7. 마지막 짤방이 수령님이라는 것을 알게해주는군요 ^^;
    수령님답지않은 깊이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8. 마지막 짤방... 언뜻보면 그럴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합니다 ㅋㅋ

    장서희씨가 살 좀 더 찌우셔야 가능~!!
  9. 민트
    장서희는 점만 찍음 못알아 본다능..ㅋㅋㅋ
  10. 전 그냥 올블이 또다시 장사 시작하는구나~ 찌라시 돌리기란 생각을 했습니다. ^^;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이전에는 이런 글을 보면 마구 포스팅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민노씨가 유혹하셔도 휭이네요.. ㅋㅋ
    머리가 맑아진 느낌입니다. 짤방으로 ...
    • 2009/03/08 00:36 [Edit/Del]
      뭐, 올블이 돈 버는 것도 아닌걸요, 되려 스폰서인데;;;
      저는 요즘은 무슨 글을 봐도 포스팅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야근해야 합니다 -_-
  11. 블사조 프로젝트의 먹는 언닙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글에서 이야기하셨듯이 블로거에겐 내적성장과 외적성장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둘이 뚝 떨어져있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겹쳐있을거구요.

    저희는 외적성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볼 수 있는데, 내적성장이 없다면 외적성장에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진화하신 분들을 인터뷰한 것은 그분들의 과정을 듣고 싶었던 것이고 블로그에 올릴려고 하는 인물중심의 인터뷰포스트는 한분한분 정리를 해보기 위함입니다.

    책에서는 인물중심보다는 그렇게 소화를 시켜낸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켜볼 생각입니다.

    블사조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시각으로 블로그, 블로고스피어, 블로거 등을 풀어낼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성장과 진화의 형태는 다양하니까요. ^^
    • 2009/03/08 00:37 [Edit/Del]
      아직 출판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좀 성급하고 주제넘은 이야기를 한 것 같기도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출판물은 웹에서의 총합보다 더욱 나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군요. 좋은 결과물 기대하겠습니다 ^^
  12. 오호, 통찰력에 감동의 쓰나미가!!

    한데 '블사조'가 뭔진 모르겠구만요. 하하.
    • 2009/03/08 00:38 [Edit/Del]
      검색의 생활화... -_-;
    • 2009/03/09 01:41 [Edit/Del]
      "블로그를 사용하여 진화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인데요 ^-^ 먹는언니와 저 로로롱, 음주님이 방학동안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진화하신 분들에 대해서 직접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소화, 연구하는 프로젝뜨입니다! ㅋ ^-^
  13. 네이거
    후끈 달아오르는구마잉~
  14. '아무런 포스팅 없이 서칭을 통해 블로고스피어를 유영하는 이야말로 엄청난 진화와 성장을 했을 수도 있다'
    '...블로그를 바라보는 시각이 언젠가부터 좀 편협해지지 않았는가'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15. "세계관을 넓히고 더 좋은 지식을 구축해 나가는 자연스러운 장(field)으로서의 매체, 혹은 도구로써의 블로그이다"라는 말이 너무 너무 좋아요.
    저도 꼭 그렇게 되었음 좋겠어요 ㅋ자연스럽게 ㅋㅋㅋ
    통찰력있고 깊이있는 얘기 넘 감사드려요 ^-^
    항상 인터뷰때마다 유무형의 얻는 것에 대해서 여쭤보지만, 우리도 말씀대로 더 깊은 논의의 진화 혹은 성장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야겠네요 ㅎㅎㅎㅎ
    어떻게 보면 블로그를 통해 뭐뭐를 이루었대 하는건 눈에 보이기도 쉽고 남에게 보여지기도 쉬운거잖아요. ^0^;; 그치만 스스로 블로그를 통해 무엇을 얻었고 발전할 수 있었다^^ 이게 전제되어야 정말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소리없고 자연스러운 진화과정까지 담고 또 그것에 대해서 재조명해볼 수 있는 블사조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ㅎ
    • 2009/03/10 17:06 [Edit/Del]
      이렇게 방문하시니 제가 너무 말을 무겁고 멋부려 쓴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_-;;;
      여하튼 좋은 결과물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16. 카스테라
    수령님, 프로젝트 끝나고 밀린 RSS 도느라 미칠 지경인데,
    (그나마도 대강 넘기고 있는데)
    이런 주옥 같은 포스팅, 아름다워서 덧글을 안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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