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풍경한가위 풍경

Posted at 2008/09/15 19:14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4일 전 : 갑자기 이가 심하게 시리더군요. 치과에 가니 40만원이랍니다...

3일 전 : 며칠간 통역을 했는데 통역 상대자인 중국인과 모 공무원과 술을 먹고 멍멍이가 되었습니다.
깨어나니 광화문 역 노숙자들 사이에 당당히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얼굴이 갈려 있더군요.

2일 전 : 컴퓨터 그래픽 카드가 맛이 갔습니다. 통합보드도 아닌지라 하나 사야 합니다.

1일 전 : 휴대폰 액정이 깨졌습니다.

0일 전 : 이제 어떤 일이 생겨도 담담할 것 같습니다.

주의!!!! 이 글을 보신 분은 반드시 이 글과 같은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똑같은 일을 당합니다.

결론 : 나만 좆될 수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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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바나나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무시하지만서리
    여러분들이 ㅈ되라고 믹시업 해드려요~~
  2. 전 이미 막장Life인지라....
  3. /토닥토닥

    저도 뭐 더 좋을일이 없는지라...ㅎㅎ
  4. 효원
    3일 전 : 여자친구가 한걸음에 택시타고 와서 새벽까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노숙자 얼굴 확인하고 다녔던 사실도 추가해주세염! 여자친구 속이 새까매진 날!ㅠㅠ
  5. 어리민쯔
    아니 한가위에 이게 뭡니까... -_-;
  6. 민트
    휴....님 좀 짱인 듯. 여친님을 생각해서라도 술은 자제횸~
  7. <올해의 포스팅> 후보로 추천합니다ㅋㅋ
  8. 뭐.. 몇개는 남의 일이 아닌거 같은.. -.-;
  9. 제인생에 비하면 이정도로는...ㄲㄲㄲ

    (갑자기 제자신이 더 처량해지는 순간이네요 이거 자폭댓글인듯 ㄷㄷ)
  10. 최준영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지만,,,
    이 말이 항상 맞는건 아닌거 같애
  11. 님좀짱인듯
    그러니까.. 시린 이를 가지고 술을 멍멍이되도록 먹으면서 얼굴을 갈아버린다음.. 이젠 그 갈아버린 얼굴 가지고 글픽카드랑 헨드폰, 이빨 고치러 가야되는거군요??
    아직 수난기가 끝난게 아닌거 같은..;;
  12. 몇달전의 저를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군요. ㅎㅎ
    용한 무당을 한번 찿아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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