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우리 동네 담배 가게는 아가씨가 이쁘다.
헛소리고... 그런데 정말 예전에는 '담배'만 파는 가게가 있었나?
참고로 중국은 술담배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가게도 상당히 많다.
물론 그 중에서도 얼마든지 짝퉁이 있다고 한다 -_-
더욱 놀라운 점은 짝퉁 기술의 발전으로 맛도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_-
어쨌든 본인은 수 많은 담배 중 맨솔을 하필 좋아하는데...
(한 때 다음 맨솔 카페 운영자이기도 했었다는...)
담배녀 : (어서오세요) 라는 말을 들을 수 없는 국가 중 하나가 중국이다.
이승환 : 저기... (맨솔이라는 단어는 사전에 없다)
담배녀 : 뭐 찾냐? (중국 어감은 이렇게 들린다)
이승환 : 담배 중 단 거 있냐?
담배녀 : 담배가 어떻게 다냐?
이승환 : ......
이승환 : 아니, 그거 말고 목이 좀 시원한 거 있지 않냐?
담배녀 : 사탕 찾냐?
이승환 : 그래, 그 사탕같은...
담배녀 : 사탕은 안 판다.
이승환 : 사탕 말고 담배.
담배녀 : 담배 여기 많다. (중국의 담배 종은 한국의 두세배는 된다)
이승환 : ......
이승환 : (에쎄를 가리키며) 저거 초록색 없냐?
담배녀 : 초록색은 없다.
이승환 : 다른 거 초록색 없냐?
담배녀 : (왠 대나무 그려진 것을 내밀며) 여기 있다.
이승환 : 아니, 이거... 좀 약한 거 없냐?
(한국은 저타르가 유행이나 중국은 타르 10은 기본이다)
담배녀 : (에쎄를 가리키며) 이게 제일 약하다.
이승환 : ......
결론 :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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