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류 - 대개의 경우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기에 대부분 댓글로 대체 가능합니다. 물론 글의 전체보다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대개 블로그 포스팅은 길이가 그리 길지 않아 댓글로 충분히 이야기 가능합니다.
2. 오류 지적 - 상당히 쓸만합니다. 문제는 고쳐도 뻔히 글에 남아 있습니다. 쓴 사람, 지적 당한 사람 민망하죠 -_-a
3. 댓글과의 이원구조 - 댓글을 검색하고 싶은데 레몬펜을 따로 검색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굳이 댓글과 레몬펜 두 가지를 동시에 관리하기에는 좀 귀찮습니다.
4. 주석 - 아마도 가장 쓸만한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포스팅을 하는 쪽이 수행하는 작업이기에 역시 글과 레몬펜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번잡함이 생깁니다. 엔디님의 코멘트처럼 레몬펜이 포스팅에 종속되어 있지 않기에 이사를 가도 따라오지 않는 문제 등이 발생하죠.
5. 세미나 - 세미나에서는 정말 지엽적인 부분을 가지고 끈덕지게 늘어져야 할 때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나 블로그에서 세미나를 할 리가 없으니... 아마도 위키를 활용하겠죠.
6. 포스팅 스크랩 - 이 글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의견을 적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소셜 북마킹이 있습니다. 관계가 중시되는 블로그 특성상 남의 글 가지고 왈가왈부 떠들기도 좀 거시기하고요.
2. 오류 지적 - 상당히 쓸만합니다. 문제는 고쳐도 뻔히 글에 남아 있습니다. 쓴 사람, 지적 당한 사람 민망하죠 -_-a
3. 댓글과의 이원구조 - 댓글을 검색하고 싶은데 레몬펜을 따로 검색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굳이 댓글과 레몬펜 두 가지를 동시에 관리하기에는 좀 귀찮습니다.
4. 주석 - 아마도 가장 쓸만한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포스팅을 하는 쪽이 수행하는 작업이기에 역시 글과 레몬펜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번잡함이 생깁니다. 엔디님의 코멘트처럼 레몬펜이 포스팅에 종속되어 있지 않기에 이사를 가도 따라오지 않는 문제 등이 발생하죠.
5. 세미나 - 세미나에서는 정말 지엽적인 부분을 가지고 끈덕지게 늘어져야 할 때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나 블로그에서 세미나를 할 리가 없으니... 아마도 위키를 활용하겠죠.
6. 포스팅 스크랩 - 이 글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의견을 적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소셜 북마킹이 있습니다. 관계가 중시되는 블로그 특성상 남의 글 가지고 왈가왈부 떠들기도 좀 거시기하고요.
이렇게 상황마다 한계가 있는지라 자연스레 레몬펜이 도태되어 가는 듯합니다. 그래도 레몬펜에 기대가 가는 점은 위에서 열거한 것처럼 레몬펜이 참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트러블들은 대개 기존 블로그를 활용하던 용도를 레몬펜으로 대체하려다보니 한계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레몬펜인만큼 이를 통해 새로운 영역의 커뮤니케이션이 생성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결국 레몬펜의 성패는 댓글, 포스팅과 따로 노는 이원화 문제나 로그인 문제도 해결해야 하겠지만 이보다 사용자들이 레몬펜을 사용해서 '놀 수 있는' 새로운 방법,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ps. 메타블로그 덕택에 무슨 서비스 언급만 하면 달려 와서 분위기 완화하고 수습하기 급한 개발자분들이 있는데 kay님은 정말 열정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덤으로 가능하다면 레몬펜 메모에 블로그링크도 가능하게 해 주셨으면...
ⓣ http://www.realfactory.net/trackback/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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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레몬펜을 주저하는 이유 - 초간단
Tracked from 민노씨.네 | 2008/02/14 20:14 | Delete |
초간단 포스트. 열줄 이내로. 실은 대운하(응원해야 마땅한 피디수첩의 성과랄지. 아거님께서 말씀하시는 남대문 오적이랄지), 영어교육, 블로기즘(의 부수적 문제들), 네이버 vs. 전여옥(새드개그맨님의 팟캐스트와 관련해서)... 쓰고 싶은 글, 혹은 쓰기 싫어도 좀 써야겠다는 주제들이 산더미지만... 이상하게 숙제 하기 싫어하는 아이같은 심정이랄까.. 그런게 작용하는 것 같기도 해서리.. 암튼, 각설하고. 자주 찾는 블로그인 이승환 블로그에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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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펜 팀 rainygirl입니다. 좋은 지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레몬펜 메모에 블로그 주소를 적어두시면 지금도 링크가 자동으로 걸립니다. ^^ 혹시 이와는 다른 형태의 링크를 생각하고 계신지요?
반갑습니다, 제 말은 아이디를 클릭하면 바로 스크랩북으로 이동하는 듯하던데 블로그로도 갈 수 있도록 링크를 두 개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는 것이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면 지적해 주십시오 ^^
저도 나열하신 것과 유사한 사유로 레몬펜 사용을 포기했죠... 신기하기는 하지만 실용적이라 하기엔 좀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네, 그래도 점점 발전하는 서비스이니 기대가 남기는 하는군요
저같은 경우는 별로 필요하지도 않고 중복되는 기능이 많아서 그냥 방치....
위에서 저렇게 말했지만 현실은 좀 그러합니다...
레몬펜으로 낙서가 가능하다면! -_- 뻘글 죄송.
자신만 볼 수 있다는 하에서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초간단 포스트 트랙백 쏩니다. : )
감사합니다. 그간 블로그를 좀 쉬느라 너무 늦었네요 -_-a
어떤 분들 블로그에서 밑에 뜨던 그게 이거구만요.
뭐에 쓰는 물건(?)인지 처음 알았네요. -_-
제가 나름 전도사 역할을 했군요...
그게 뭔지도 몰랐습니다;;
네... 레몬펜이 제게 광고비 좀 줘야 할 듯...
저도 그닥..;
오히려 지저분이 싫어요-_-;
네... 색을 바꾸면 좀 나으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