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학 동기들과 술을 한 잔 했습니다.
노군 : 그러고보니 니, 일학년 시험 때 컨닝하다 걸리지 않았나?
박군 : 어, 열심히 보고 있는데 선생이 오길래 맛있게 먹어버렸지.
노군 : 오오...
박군 : 선생이 손 펴라 하는데 손에 종이가 없으니 아주 신기해 하더군. 결국 쫓겨났지만.
승환 : 사실 니가 쫓겨난 다음에 나도 걸렸다.
박군 : 니는 내가 나갈 때 안 먹고 뭐했노?
승환 : OHP...
박군 : 어, 열심히 보고 있는데 선생이 오길래 맛있게 먹어버렸지.
노군 : 오오...
박군 : 선생이 손 펴라 하는데 손에 종이가 없으니 아주 신기해 하더군. 결국 쫓겨났지만.
승환 : 사실 니가 쫓겨난 다음에 나도 걸렸다.
박군 : 니는 내가 나갈 때 안 먹고 뭐했노?
승환 : OHP...
교훈 : 얍삽하게 굴지 말고 평소에 열심히 하자. 먹는 게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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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OHP용지가 걸리죠?
교훈 : 얍삽하게 굴더라도 평소에 침착하자.
ps : 댓글을 달다가 우연찮게 카테고리를 보니 베개를 배게라고 써 놨군요... 이러다 받아쓰기도 커닝해야 할지 몰라요-_-
맞춤법에 대한 내 생각은 김선생님 블로그에 가면 알 수 있을게다. 그보다 네놈도 Hufs left in Egloos에 동참하다니... 국가 보안법에 걸리면 내 이름 팔아먹지 마라, 난 태터툴즈고 곧 티스토리 갈거야...
OHP 필름까지도 소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다 지워질 때까지 핥아볼 것을 그랬나요 ^^
위장에서 염산수준의 소화액이 나오는 기능이 필요하겠군요. ^^
문득 피콜로 대마왕이 떠오르네요 ㅋㅋ
해본적이 없어서;_;
그런데 컨닝해도 남의 것을 보지 않는 한 결국 성적은 C더군요 -_-a
고전적 방법이지만 여전히 ... 역시 옛것은 좋은 것 >_<
더 전통적 방법인 책상에 적기라도 해야 하나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