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외국 인식관 설문 결과중국의 대외국 인식관 설문 결과
Posted at 2011/12/08 13:51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
요즘 바빠서 대가리가 돌이 돼서 그냥 블로그 방치하고 살았는데 서울신문에 한국인은 역사 표절하고 잘난 척만 한다는 크고 아름다운 기사가 실려서 몇 마디. 나름 중국어과 출신이다, 백치 아다다 수준으로 말해서 그렇지.
저 기사의 핵심 문장은 "환구망은 이번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개혁 개방 이후 중국인의 주변 국가들에 대한 직관적 인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의도를 설명했지만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제시어가 많아 의도적으로 편협한 민족주의를 조장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 부분임.
한마디로 애초에 설문 문항이 원채 부정적인 게 많아서 제대로 된 설문이 거의 불가능. 재미있는 건 부정적인 설문 문항이 제일 많은 국가가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들임. 미국, 일본, 한국, 북조선. 여기에 만만하고 분쟁이 얽힌 필리핀과 베트남 추가. 얘네들에 대한 인상 순위는 다음과 같다. 누가 해도 좋게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재미로 보시라고.
재미있어 보이는 부분을 색처리했는데...
한국 : 전반적으로 한국인들이 중국 깔보는 건 사실이니 별 할 말은 없고(...) 역사표절은 뭐 귀찮으니 패스. 의외로 드라마가 아직까지 꽤 기억에 남는 듯. 태권도도 올림픽 이후 위상이 다른 듯한데, 그 바로 아래가 국회의원 쌈박질이란 것도 참 의미심장하다(...)
북한 : 중국이 한국전쟁 때 도와준 걸 아주 기억 잘하는 듯. 다른 것보다 아리랑이 북한의 것으로 딱 여겨지고 있는 듯하다. 아리랑이야 전국 각지에 다 있지만, 원조는 강원도 정선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한국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그보다 놀라운 건 무려 평양 여자 교통 경찰관이 있다는 것. 뭔가 찾아봤더니...
미국 : 미국은 그냥 개새끼로 찍힌 듯(...) 1위부터 10위까지 중 두 개를 제외하면 그냥 개새끼(...) 다른 것보다 습관성채무가 눈에 띄는데 굳이 말하면 중국도 공범이라 이걸 뭐라 할 수 있을지도 애매하다. 의외로 미국 문화에 대해 호감도가 낮은 듯. 먹히지 않아서 그런건지, 반미 정신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일본 : 일본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게 인정할 부분을 인정한다는 것. 근면, 창의성, 선진, 절약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물론 나름의 공정성이 있어 야스쿠니신사, 거짓말은 물론 변태, AV 등도 빠짐없이 상위권에 입상했다. 아오이 소라가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
그런데 이걸 가지고 애들이 댓글로 까대는데 내 생각에 한국인이 생각하는 거랑 거의 비슷한 듯. 한국인도 나름 반미, 반일, 반북조선 정신이 넘치지 않나? 유럽 애들에 대해서는 중국도 한국만큼 호의적. 원래 가까울수록 싫어하기 마련인데 유럽 애들끼리는 서로 좋아하는지 좀 궁금하다.
저 기사의 핵심 문장은 "환구망은 이번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개혁 개방 이후 중국인의 주변 국가들에 대한 직관적 인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의도를 설명했지만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제시어가 많아 의도적으로 편협한 민족주의를 조장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 부분임.
한마디로 애초에 설문 문항이 원채 부정적인 게 많아서 제대로 된 설문이 거의 불가능. 재미있는 건 부정적인 설문 문항이 제일 많은 국가가 중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들임. 미국, 일본, 한국, 북조선. 여기에 만만하고 분쟁이 얽힌 필리핀과 베트남 추가. 얘네들에 대한 인상 순위는 다음과 같다. 누가 해도 좋게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재미로 보시라고.
재미있어 보이는 부분을 색처리했는데...
한국 : 전반적으로 한국인들이 중국 깔보는 건 사실이니 별 할 말은 없고(...) 역사표절은 뭐 귀찮으니 패스. 의외로 드라마가 아직까지 꽤 기억에 남는 듯. 태권도도 올림픽 이후 위상이 다른 듯한데, 그 바로 아래가 국회의원 쌈박질이란 것도 참 의미심장하다(...)
북한 : 중국이 한국전쟁 때 도와준 걸 아주 기억 잘하는 듯. 다른 것보다 아리랑이 북한의 것으로 딱 여겨지고 있는 듯하다. 아리랑이야 전국 각지에 다 있지만, 원조는 강원도 정선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한국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그보다 놀라운 건 무려 평양 여자 교통 경찰관이 있다는 것. 뭔가 찾아봤더니...
아, 씨바... 장군님의 피눈물나는 은덕... 여기 보면 몇 개 더 나온다...
미국 : 미국은 그냥 개새끼로 찍힌 듯(...) 1위부터 10위까지 중 두 개를 제외하면 그냥 개새끼(...) 다른 것보다 습관성채무가 눈에 띄는데 굳이 말하면 중국도 공범이라 이걸 뭐라 할 수 있을지도 애매하다. 의외로 미국 문화에 대해 호감도가 낮은 듯. 먹히지 않아서 그런건지, 반미 정신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일본 : 일본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게 인정할 부분을 인정한다는 것. 근면, 창의성, 선진, 절약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물론 나름의 공정성이 있어 야스쿠니신사, 거짓말은 물론 변태, AV 등도 빠짐없이 상위권에 입상했다. 아오이 소라가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
그런데 이걸 가지고 애들이 댓글로 까대는데 내 생각에 한국인이 생각하는 거랑 거의 비슷한 듯. 한국인도 나름 반미, 반일, 반북조선 정신이 넘치지 않나? 유럽 애들에 대해서는 중국도 한국만큼 호의적. 원래 가까울수록 싫어하기 마련인데 유럽 애들끼리는 서로 좋아하는지 좀 궁금하다.
'없는게나은 정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재열 vs 허지웅 : 종편 출연은 비판받아야 하는가? (21) | 2011/12/17 |
|---|---|
| 정봉주 vs 진중권 진행 및 결과 (67) | 2011/12/12 |
| 중국의 대외국 인식관 설문 결과 (8) | 2011/12/08 |
| 박원순,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19) | 2011/10/09 |
| 스포츠스타 석해균 선장 (3) | 2011/02/07 |
| 가라는 군대는 안 가고, 까라는 비리는 안 까고... (12) | 2010/09/27 |

본진에 빽없고 돈없으니 대우좋고 환경좋은 미국같은데 남으려고 발악하는 거고
어찌 보면 jay님의 말이 그대로 들어맞는 듯.
위대?했던 청나라를 아편으로 파먹은 전력이 있으니 ㅋㅋㅋ
그나저나 유럽이 제국시대를 기반으로 엄청나게 부도덕한 짓만 골라하면서 그걸로 인한 부를 축적,
지금의 소위말하는 유럽적인 여유와 문화를 가지게 되었단걸 아는 건지.. 미쿡은 걍 그걸 따라한건데 좀더 대량회된 거...
이를테면 이승만이 유럽이고 이명박이 미쿡이다? ㅋ